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굿와이프))어머 유부녀가 딴남자랑연애하는게 왤케 간질거리고 응원하고싶나요?

나나 조회수 : 5,829
작성일 : 2016-08-13 21:35:26
엘리베이터 씬 쵝오네요
카드키 앞뒤구분도 못할만큼 중원이 급했나요?ㅋㅋ
IP : 116.41.xxx.11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힝
    '16.8.13 9:44 PM (39.118.xxx.16)

    ㅋㅋ 그러게요 급했던듯
    근데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닌데 싶기도하고

  • 2. 나나
    '16.8.13 9:49 PM (116.41.xxx.115)

    그쵸?
    살짝 생각보다 좀 진도가 빠른것같은데
    그래도 혜경이 행복도 빌어주고싶고 ㅎㅎ

    미드에서도 일케 진도가 빨랐나요?

    김단도 혜경이에대한 우정으로 로펌지키려드는 것 같네요

  • 3. ㅇㅇ
    '16.8.13 10:00 PM (203.229.xxx.151) - 삭제된댓글

    둘이 잤나요?
    어디까지 나왔어요?

  • 4. ...
    '16.8.13 10:00 PM (210.2.xxx.247)

    남편이 먼저 바람폈으니
    응원하게 되네요

  • 5. ..
    '16.8.13 10:06 PM (219.248.xxx.252)

    남편 바람 피니 나도 핀다?
    저는 그런 설정들이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이태준 나쁜놈인건 맞는데 깨끗하게 갈라지고 그랬으면 더 보기 좋았을껄
    드라마를 너무 다큐로 보고있네요ㅎㅎ

  • 6. ....
    '16.8.13 10:07 PM (58.233.xxx.131)

    저도 원작봤을때부터.
    일단 남편이 먼저 바람폈으므로 유부녀의 외도는 뭐 납득되구요.
    원작에서도 남편은 나쁜남자 스타일.. 회사대표는 갠적으로 좋아하는 스탈이라.. 그쪽으로 잘되길 응원했었어요..

  • 7. 바람
    '16.8.13 10:57 PM (110.70.xxx.88)

    바람을 한번 핀것도 아니고 걸린게 두번
    그리고 사고도 다 뒤집어 씌우고..
    지금은 맘은 다 떠났지만 애들때문에 참고 있는 설정이죠.
    남편이 바람피니 나도 핀다가 아니라 사실상 당장 이혼해야할 사이..
    남편은 자기만 알고 시어머니는 발암이죠

  • 8. 나나
    '16.8.14 12:20 AM (116.41.xxx.115)

    진짜 시 모 개진상 ㅎㅎ
    맞바람이라고하기엔 이태준이 걸린것'만'2껀이라 ㅎㅎ

  • 9.
    '16.8.14 7:32 AM (119.149.xxx.238) - 삭제된댓글

    남편이 바람펴서 응원도 받고 이해도 받는 유부녀의
    외도가

    내 남편과의 일이라면. 그 유부녀는 상간년이되고
    천하에 남편있는년이 어디 바람질을 !!!

    드라마라도, 미화하더라도,
    세상이 이런건 이해도하지말았으면 좋겠어요

  • 10.
    '16.8.14 12:10 PM (175.196.xxx.212)

    김혜경 시어머니 꼴보기싫어서라도 그 둘 응원하게 됩니다. 아들이 잘못하면 아들 탓 하는 제대로 정신박힌 시모는 한국에 없나요? 한국드라마 보는 외국인들은 늘 질문합니다. 한국 시어머니들은 다 왜 저려냐고....한마디로 한국시모들은 정상이 아니란거죠. 김혜경 시모도 봐요. 자기 아들이 백퍼 잘못해도 무조건 다 며느리 탓. 시모때문이라도 김혜경이 서중원과 호텔들어가는 장면..전 아주 통괘했습니다. 도덕군자처럼 여자의 윤리만 따지는 사람들은 그렇게 살면 되는거구요. 저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주의라 애초에 김혜경이 남편 매춘부 섹스동영상 다 덮고 이해하고 결혼생활 유지하겠다고 결심할때부터 이해가 안갔습니다. 저같으면 남편 매춘부사건 터졌을때 맞바람 피우고 이혼 시워하게 했을거 같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0201 10월 중순에 베이징으로 여행가는데 날씨가 어떨까요? 2 베이징 2016/09/26 562
600200 저탄수고지방식. 매끼니 고기 먹으란거에요?ㅜㅜ 12 ... 2016/09/26 4,119
600199 춤씬 대박이네요 ㅋㅋ 10 혼술 2016/09/26 3,824
600198 한 시간 거리 아들네로 식사하러 오시기 삼 일째.. 15 맘.. 2016/09/26 6,195
600197 식당에서 주는 포장된 일회용물티슈 온라인말고 시중에서 살 데가 .. 1 ..... 2016/09/26 754
600196 요양원에서 밤중에 돌아가시면... (답변 급합니다) 6 .... 2016/09/26 4,370
600195 김연아선수 피부색이 많이 하얀편인거죠? 7 aa 2016/09/26 5,303
600194 시카고에 펼쳐진 노란 우산 1 light7.. 2016/09/26 594
600193 달의 연인은 해수인가요?? 1 너무많이알려.. 2016/09/26 1,838
600192 윗층 소음중 제일 견딜 수 없는 소리가 뭔가요? 12 ... 2016/09/26 5,474
600191 딸이 데려온 고양이들 7 아침 2016/09/26 2,031
600190 갑상선 항진증, 저하증... 어느게 더 안좋은거에요? 4 질문 2016/09/26 3,694
600189 자녀 관련 주변인들의 오지랖 2 웹툰에서 봤.. 2016/09/26 1,351
600188 딸 지도교수까지 바꾼 ‘최순실의 힘’ 8 ㅇㅇㅇ 2016/09/26 3,117
600187 구르미 심하네요 27 joy 2016/09/26 14,579
600186 끔찍한 사건이예요 8 2016/09/26 3,427
600185 구르미..늘어지네요 5 구르미 2016/09/26 1,950
600184 내일 지하철파업이라는데 2 ㅇㅇ 2016/09/26 1,033
600183 재혼했지만 행복하지않은 시아버지 7 2016/09/26 5,684
600182 방금 구르미그린 예고편 놓쳤어요!!! 10 2016/09/26 1,997
600181 어떤 게 국민학교 떡볶이에 가장 가깝나요. 4개 중 추천 좀해주.. 6 . 2016/09/26 1,874
600180 정준영 1박,집밥 하차는 없겠네요 31 ㅁㅇ 2016/09/26 13,863
600179 남편이랑 할리갈리하는데 아놔 너무 얄미웠어요 3 불화의게임 2016/09/26 1,384
600178 남자가 전화안한지 2주 9 답답 2016/09/26 2,501
600177 시가족 형편이 어려울 경우 시부모님 장례비용은 4 제목없음 2016/09/26 2,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