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옷 만들어 입는 분 계세요..?

재봉틀 조회수 : 5,548
작성일 : 2016-08-13 17:47:36

손은 곰손이지만 가슴은 뜨거워서.. 자꾸 만들어보고싶은 열정이...


여름옷은 간단하니까 깔깔한소재 얇은 천 사서 간단한 민소매 박스 top 만들어 입어보고 싶어요..


허튼짓일까요..? 실제로 옷만들어 입고다니시는분 계시나요..?


재봉틀은 있기는 한데...



IP : 71.84.xxx.62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16.8.13 5:56 PM (219.240.xxx.168)

    요즘엔 간단한 것들은 만들어 볼 수 있는 책도 많고 유투브 동영상도 찾아 보면 있어요.
    옷만들기 카페도 가입하시고 읽어 보시면 간단한 옷정도는 만드실 수 있어요.
    해보시고 어려우시면 공방이나 구에서 운영하는 강좌에 나가 보시면 도음이 됩니다.

  • 2. 해보세요
    '16.8.13 6:00 PM (121.157.xxx.217)

    전 올여름 냉장고 천으로 상의만 스무개정도 만들었어요ㆍ
    이웃도 주고
    외국사는 동생도 보내주고
    제것만 10개넘개요
    잘입고 있어요
    재단 잘못하시면
    편하게 잘입었던 헌옷을 뜯어서 패턴 하시면되요

  • 3. .....
    '16.8.13 6:02 PM (220.127.xxx.135)

    근데 내 맘에 들게 만들어서 입을수는 있는데 영 폼은 안나더라구요..누가봐도 딱 집에서 만든옷..

  • 4. ㅋㅋㅋ
    '16.8.13 6:04 PM (71.84.xxx.62)

    폼은 안나고.. 누가봐도 딱 집에서 만든 옷....ㅋㅋㅋ
    왠지 저도 그럴듯한...
    좀 진한색으로 심플하게 만들면 낫지 않을까요..?
    그래도 손재주 좋으신분들은 파는옷 처럼 만드실꺼 같아요...

  • 5. ....
    '16.8.13 6:05 PM (211.238.xxx.42)

    인터넷에 원단이랑 부자제들 파는 사이트에 원피스나 탑 패턴 팔아요
    천이랑 패턴 사셔서 재단하시고 바느질하시면 크게 어렵진 않아요^^

  • 6. ...
    '16.8.13 6:06 PM (110.70.xxx.121)

    풍덩한옷은가능하지싶어요

  • 7. 아 그렇군요
    '16.8.13 6:08 PM (71.84.xxx.62)

    참 편한세상이에요
    곰돌이 인형 솜 곰돌이 천패턴 다 키트 로 팔아서 솜넣고 손바느질만 하면 되는 그런 패키지 처럼
    옷 패턴 도 다 파나봐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 8. 사탕별
    '16.8.13 6:12 PM (124.51.xxx.166)

    아.... 하지 마세요...
    진짜 이상해요

  • 9. 네 ㅋㅋ
    '16.8.13 6:12 PM (71.84.xxx.62)

    풍덩한 옷..
    편하게 입으려고 만들어볼까 생각했네요
    앞도 가리고 (배)
    뒤도 가리고 (히프)
    가릴데가 많아서요....-_-;;;
    요즘 파는옷들은 죄다 만들다 만 반토막 같은
    짝은 옷들 투성이라...-_-;;;

  • 10. ㅋㅋㅋ
    '16.8.13 6:13 PM (71.84.xxx.62)

    사탕별님 하지말까요?? ㅋㅋㅋ
    저도 그래서 심히 고민중...
    괜히 일벌려서 입지도 못하고 천만 버릴까봐...

  • 11. 나나
    '16.8.13 6:18 PM (182.230.xxx.136) - 삭제된댓글

    풍덩한 옷이라고 하니까 생각나네요.
    인사동에 가면 그런 포대자루 같은 옷이 많더라고요. 고투몰 지하상에도 몇 군데 있고.
    특히 절에 다니시는 보살님들 넓은 몸빼 같은 바지에 혹은 넓은 항아리 치마 입은 분들 많이 봤어요.
    그런데 좀 개성없고 촌스러워 보이기도 해요.

  • 12. 사탕별
    '16.8.13 6:21 PM (124.51.xxx.166)

    주변에 있어요
    만드는거 좋아해서 애들꺼 만들어서 선물도 주는데요
    애들이 입는순간 갑자기 너무 불쌍한 아이로 전락해버려요
    그리고 애들이 옷 입는거 싫어해요
    불편하다고
    본인꺼도 만들어 입는데 솔직히 진심으로 입지마세요 하고 싶은데
    차마 입에서 안나와요
    풍덩한 옷 팔아요 시원한거 많은데,,,,
    날 더운데 고생하지 마세요 ㅠㅠ

    그 지인분 이제 옷 안만들어요

  • 13. 경험자
    '16.8.13 6:23 PM (223.62.xxx.91) - 삭제된댓글

    저도 옷만드는데 꽃혀서 재봉틀 3개 원단 여러박스 부자재 마구 쟁이던 시절이 있었는데 정말 솜씨좋아 부띠끄옷 만들거 아니면 가격과 노력대비 넘 허접한 결과물에 놀라실거예요.

    고터몰가면 냉자고바지 5천원 3천원~~
    냉장고 원피스도 5천원...울엄마가 젤 좋아하는 여름옷이예요.

  • 14. ...
    '16.8.13 6:25 PM (116.41.xxx.111)

    저 재봉틀 있고 한때 열심히 옷 만들고 뭐뭐 만들고 했는데 노력대비 넘 결과물이 ㅠㅠ
    그냥 사입구요. 혹시 바짓단 줄일때나 간단한 수선정도 합니다 ㅎㅎ

  • 15. ㅋㅋㅋㅋ
    '16.8.13 6:25 PM (71.84.xxx.62)

    너무 웃픈얘기네요
    아이들이 엄마가 만든옷을 입는 순간 너무 불쌍한 아이로 전락 ㅋㅋㅋ
    느낌이 팍 오네요
    아..ㅠ 정 만들고 싶으면 걍 얇고 시원한 소재 밝은 색으로 민소매 잠옷이나 만들어봐야겠네요...

  • 16. ㅋㅋㅋㅋㅋ
    '16.8.13 6:26 PM (203.226.xxx.111)

    아 사탕별님... 저기 아래에서 신고글 보고 호감이 확 갔는데 이 댓글 보고 배꼽 잡아요.
    갑자기 너무 불쌍한 아이!
    색상을 카키나 회색으로 했나 봐요.
    전쟁 후 엄마 잃고 깡통 들고 다니는...
    풍덩하고 시커먼 염료로 대충 염색한 어른 옷 얻어입은
    그런 애들 말이죠? 상상되네요.

    그래도 원글님
    집에서만 입으실 거면 또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요. ㅎㅎㅎㅎ
    허름하면 어때요. 집에서 통풍 잘 되고 일할 때 편하면 되지.
    고민 잘 해 보시어요~.

  • 17. . .
    '16.8.13 6:27 PM (1.229.xxx.99) - 삭제된댓글

    그냥 사입으심이. . .만드는데 재료사고 수놓고 배우고 수십만원 썼는데 그냥 다 내다버리고 새로 샀네요. 사는게 제일 예뻐요.

  • 18. 여성센타나
    '16.8.13 6:27 PM (58.230.xxx.247)

    복지관 등에서
    3달에 3-5만원 옷만들기 헌옷리폼 수선하기 등등
    과정이 많이 있으니 수강해보세요

  • 19. 많은분들의
    '16.8.13 6:28 PM (71.84.xxx.62)

    경험과 조언들을 주옥같이 받아서..
    그냥 엄한 시도 는 하지 말아야겠네요 ㅋ
    걍 정 만들고 싶으면 집에서 입는걸로...
    원피스 바지 가 5천원 이면 천값보다 싸네요
    근데 냉장고 바지야 3천원이라고 해도
    5천원짜리 원피스가 다 있어요..?

  • 20. ㅋㅋㅋㅋㅋ
    '16.8.13 6:29 PM (203.226.xxx.111)

    불쌍한 패션을 피하려면
    좀 밝은 색상이나,
    아예 청지 같은 걸로 하면 괜찮을 것 같아요.
    보기엔 청인데 만지면 얇은 면인 옷 있잖아요.
    그런 걸로 앞치마나 집에서 입는 원피스 정도 만들면...
    그리고 꼬맹이들 원피스 정도 만들어서 레이스 달아 주면 불쌍 버전은 면하지 싶네요 ㅋㅋ

  • 21. ㅡㅡ
    '16.8.13 6:34 PM (125.182.xxx.217)

    해본 사람으로서 정말 말리고 싶어요
    퀼트고 옷본이고 다 갖다 버리고 집 정리 하려구요
    요즘 옷이 너무 이쁜게 많고 싸서 더 이상 만들고 싶지가 않아요
    차라리 책이나 읽고 그림이나 그릴려구요

  • 22. 사탕별
    '16.8.13 6:34 PM (124.51.xxx.166)

    색상도 밝고 꽃가라 이런 원단으로 만들어도 그래요
    밝은대로 촌스럽고
    꽃가라 옷은 할머니옷을 입은 애가 되요
    안하신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그게 첨에는 다 원단 사서 하면 엄청 싸게 뭔가 결과물 나올꺼 같은데
    부재료 사면서 늪에 빠져서 돈이 끝도 없이 들어갑니다
    무슨 다단계도 아닌것이 원단 사다, 지퍼사고, 단추에 그러다 갑자기 가방을 만든다고 심지에
    손잡이, 뭐 별거 별거 다 사서 원단에 부자재가 방안 그득하니 쌓이고 나면 정신차려요
    아,,,미친짓이구나
    그때는 재봉트놀이도 시들해지고 쌓여있는 처치 못하는 원단, 부재료를 처분하지요

    이 늪에서 구해드렸으니 제가 은인입니다
    ^^V

  • 23. 사탕별님
    '16.8.13 6:37 PM (61.83.xxx.237)

    ㅋㅋㅋㅋ
    저도 늪에 빠지기전에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바짓단이나 줄이고 어디 터진곳 꼬매기나 하자고
    저렴한 봉틀이 장만했는데 자꾸만 비싼 봉틀이가 손짓 해서
    넘어 갈까 말까 하는중이었어요.

    고마워요.

  • 24. 사탕별님
    '16.8.13 6:38 PM (71.84.xxx.62)

    너무 재미있으세요 ㅋㅋㅋ
    나도 모르게 가지치기 하다가 가방만든다고 심지에 손잡이 ㅋㅋㅋㅋㅋ
    대체 그게 다 먼 짓이래요...

    아..근데 이해는 너무너무 가네요...

    네 제 은인이십니다 ㅋㅋㅋ

  • 25. ...
    '16.8.13 6:51 PM (121.130.xxx.242)

    그냥 사 입으세요 그게 돈 시간 절약하는겁니다.

  • 26. 덥다
    '16.8.13 7:30 PM (175.226.xxx.83)

    금전적으로 따지면 사입는게 낫죠
    성취감을 생각하면 간단한 미용이나 재봉은
    가정과 당신삶을 풍요롭게 해줄겁니다

  • 27. ...
    '16.8.13 7:34 PM (86.182.xxx.0)

    좋아하시면 취미로 만들어서 집에서 입으면 되지 않나요? 시원한 소재의 넉넉한 원피스는 잠옷으로 좋을 것 같아요. 어짜피 모든 취미 생활에는 돈이 들쟎아요. 전 재봉에는 관심 없지만, 생각해 보니 하는 순간에만 즐거운 것이 아니라 결과물도 있는, 꽤 생산적인 취미라고 생각되네요.

  • 28.
    '16.8.13 7:59 PM (1.234.xxx.189)

    만들어서 잘 입어요.
    면으로 직선박기용 베개커버 같은거 먼저 만들다가,, 이불커버 만들어요.

    옷은 직선 박기 원피스 같은거 만들면 쉽구요.
    요즘은 린넨으로 고무줄 반바지 만들어서 잘 입어요.

    허리치마 비싼데 시도해보세요.
    천 2만원 정도면 린넨 허리치마 한 개 만들어요.
    좀 비싼 모시 같은것도 만들면 천 값만 드니까요.

    그런데 저 위에 님처럼 도구가 중요하다 싶은 타입이면 시도하지 마시고 그냥 사입으세요.

    전 도구는 그저 거들뿐 스타일이라서 아주 최소한의 것만 가지고 있거든요.
    그래도 쟁여놓은 천이 많아져서 요즘은 그게 스트레스네요.

    중고등 가사시간에 딴애들꺼 맡아서 대신 해주던 약간의 금손이라 재봉틀 예찬을 하는 것일 수도 있어요.

  • 29. 솜씨좋으면
    '16.8.13 8:05 PM (183.107.xxx.212)

    솜씨좋으시고 꼼꼼하시면 가능합니다.
    저도 배워서 만들어 입는데 누가 만들어 입는 줄 몰라요.
    어설픈 사람이 눈에 띄니 못만드는 사람만 보이는 거죠.
    패턴 사는거 말고 시청같은 곳에서 배우세요. 자켓꺼지 산것처럼 만드는 사람들도 많이 있어요. 저렴이들 사입는 돈보단 당연 더 들고 내몸에 꼭 맞춰 입는다는 생각이면 할만해요.
    저는 바느질 솜씨는 타고 났는데 입고 다니면 어디서 산거냐고 목뒤에 뒤집어 보는 사람은 있었어도 만든줄 아는 사람은 없었어요.

  • 30. ㄱㄱ
    '16.8.13 8:06 PM (223.56.xxx.180) - 삭제된댓글

    제 주변에도 있는데, 첨엔 열심히 애 입히시더니, 안하시더라고요, 누가봐도 전쟁중 어린이라, ㅋㅋㅋ

  • 31. 하고 싶으면 결국 해요
    '16.8.13 8:12 PM (220.117.xxx.29) - 삭제된댓글

    저도 위 댓글님들같은 상황 예상하고 배우고 싶었지만 하지 말아야지 했었는데 이번에 결국 수강신청해서 배워요.
    저는 퀼트도 해요. 워낙에 실용적인 사람이라 상자두개에 넣을만큼의 재료 . 그 이상을 넘지 않고 비싼 수입천 마구 사지 않구요. 실용적인 파우치, 필통, 손가방 정도 만들어서 선물용이나 제가 사용 하는걸 만들어요.
    돈 안드는 취미가 어딨나요?
    여름용 커플 반바지, 실내복이나 인견 원피스 이정도 만드는데 의미를 두려고요. 절대 비싼 원단으로 재킷이나 블라우스, 코트 이런건 안만드는걸로.

  • 32. 해보세요
    '16.8.13 8:14 PM (203.81.xxx.47) - 삭제된댓글

    아니 남한테 피해주는것도 아닌데
    왜 망설이세요
    처음이야 이상해도 내 취향을 내가 잘 아니
    내맘대로 만들수 있어 좋잖아요

    손바느질도 아니면 티도 안나것구만여

    전 만들지 않지만 기존에 옷들을
    리폼이나 리모델링? 해서 입어요

    주로 팔 뜯어내고 나시 만들거나 조끼 만들거나 ㅋㅋ

  • 33. ....
    '16.8.13 8:38 PM (220.79.xxx.187)

    저는 옷 만드는 강좌 수강할 예정이에요
    제가 원하는 옷 입고 싶어서요

  • 34. 저요 ...
    '16.8.13 8:45 PM (110.11.xxx.95)

    일면 넘게 배웠어요.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ellykny&logNo=220762126263

    이번에 만든 여름 원피스에요 ^^
    옷에 까다로운 편이라 ( 디자인보다는 원단 퀄리티. 특히 안감이 화학섬유인건 못참아서요 ㅜㅜ)
    제일 잘배웠다 싶은 취미네요
    근데 막만들수 있는 흔한 홈웨어 위주로 하려고 하면 요즘 옷이 워낙에 싸서 노동력과 재료비 대비 가성비가 그닥 ^^

  • 35. ...
    '16.8.13 8:47 PM (175.116.xxx.236)

    아니ㅣ 왜요 스스로 만들어입지도 못합니까 해보세요!!!!!

  • 36. 오잉
    '16.8.13 9:08 PM (99.234.xxx.234) - 삭제된댓글

    저희 친할머니 금손이시라 어릴때 손주 손녀들 여름엔 시원한 원피스 겨울엔 뜨게질로 원피스에 스웨터에 철철이 만들어주셨는데 중학교때까지도 잘 받아 입었어요.
    너무 예쁘고 꼼꼼해서 기성품 못지않은데다 특유의 분위기(?)같은게 있어서 엄마도 옷 입히면서 너희 할머니는 솜씨가 정말 좋으셔~~ 하고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취미로 하시면 가성비 따지지말고 재밌게 해보세요!
    자꾸 하다보면 늘고 또 늘겠죠. ^^

  • 37. ᆞᆞᆞ
    '16.8.13 9:24 PM (223.62.xxx.35)

    저는 정말 추천해요. 사계절 원피스 만들어서 입는데 정말 행복해요. 뱃살도 가리고 넉넉하게 몸에 맞게 다양하게 만들고 여러가지 카라에 소매도 다양하게 만들어보고. 원단재질과 다른이들의 옷 디자인에도 관심이 많아지고 많이 알아가고. 삶이 훨씬 풍요로워졌어요.

  • 38. 뭐어때요
    '16.8.13 9:38 PM (180.224.xxx.157)

    만들어입고 싶음 만드는 거죠^^
    뭔들 하고싶은 게 있다는 게 좋아보입니다.
    그만둘 때 그만두더라도
    한벌이라도 만들어보시죠^^

  • 39. ..
    '16.8.13 10:26 PM (223.62.xxx.32)

    친한 지인이 만들어 입고
    쟈켓도 얻어 입었어요
    말하지않으면 만든건줄 몰라요
    십년이상 꾸준히 하실거면
    한번쯤 재봉틀도 있으니 시도해보는것도
    나쁘지않다고봐요
    전 생계형 직장인이라 꿈만 꿉니다

  • 40. ..
    '16.8.13 10:27 PM (223.62.xxx.32)

    제가 얻어 입은게
    남들한테 말하지 않음 모는다는 말이었어요

  • 41. 천천히
    '16.8.13 11:13 PM (14.52.xxx.171) - 삭제된댓글

    꼼꼼히 하시면 돼요
    대신 원단은 아주 좋은걸로 하시구요
    접착심이나 부자재는 확실하게 쓰세요
    그리고 마무리 다림질이 생명이구요
    저도 리투아니아 린넨이 하도 좋아서 나시 같은거 몇번 만들어봤어요
    손으로 턱 잡고 싸개단추도 같은 원단으로 만들고하면 꽤 고급스럽게 나와요

  • 42. 역쉬~!!
    '16.8.13 11:42 PM (71.84.xxx.62)

    고수님들많으시네요~!!^^
    위에헝글강냉님
    블로그가보니 와우 완전프로패셔날이시네요
    위에쓰신님들중 말안하면 남들모르는..그런
    실력자분들좋으시겠어요~!!
    뭐어때요님 맞아요 좋아하는게생겼다는거
    그것도참좋네요
    일단홈웨어시도해보고
    결정해야겠어요
    좋은밤되세요~!!^^♡

  • 43. .....
    '16.8.13 11:56 PM (175.196.xxx.37)

    20대때 비즈공예, 리폼에 맛들려서 한참 해서 입었는데 지금 그렇게 입으면 촌스럽고 꽃거지 될것 같아 아예 손도 안대고 있어요.
    무엇보다 하고 난뒤 정리정돈이 넘 귀찮고 힘들어서ㅠㅠ
    홈웨어는 재미삼아 해볼만 할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8891 국정마비? 인질극 하지말고 헌재 임명하면 됨 ㅅㅅ 22:37:55 68
1668890 (탄핵!!) 일상질문 : 따뜻한 국물에 뜬 기름 굳히지 않고 쉽.. 4 ㅇㅇ 22:30:15 275
1668889 남편 회사에다 1 ... 22:29:31 290
1668888 이 날치와 댄서들도공연하는데 임영웅은 6 22:26:20 730
1668887 엄청 부자인데 사회통합전형으로 특목고에 입학했어요. 10 나 원 참 .. 22:23:25 706
1668886 유시민의 내란 해설 2 다스뵈이다 22:23:00 777
1668885 결혼풍속도 2 결혼풍속도 22:22:06 377
1668884 주병진과 최지인 잘살았으면 좋겠네요 5 Em.. 22:21:06 1,442
1668883 진종오 가을에 이런행동도 했었네요 2 22:19:32 870
1668882 체한 건지 장염인지 제 증상 좀 봐주실래요 3 건강 22:18:20 152
1668881 “비상계엄 때 전군 움직인 새 인물 공개될 것”…빠르면 30일 .. 13 ... 22:16:05 1,493
1668880 로또 국민 대통합 이슈 2 로또 22:11:58 950
1668879 정찰기 봤어요! 21 ㄱㄴ 22:11:46 1,451
1668878 복권 당첨번호 보셨어요?? 8 ... 22:07:40 1,838
1668877 고3과 대학생 데리고 동래갑니다.혹시 근처갈만한곳. 추천바랍니다.. 2 동래온천 22:07:15 311
1668876 이난리중 일상질문) 친한 동료와의 문제 .. 22:06:20 240
1668875 저축은 많이 했는데 마음이 허하네요 10 ..... 22:05:02 1,164
1668874 알바들 퇴근한거죠? 13 평안 22:02:15 583
1668873 스포) 오징어게임2 보신분만 8 ㅇㅇ 22:01:38 867
1668872 이재명에게 담요 건내준 후 김민석이 용돈 준 거 같음 ㅎㅎ 12 영상두개잘보.. 21:53:03 2,387
1668871 이선균 정유미 잠 영화 이제야 봤어요 5 영화 21:52:34 1,198
1668870 집회 다녀와 ... 왼쪽 반이 통증과 열. 14 ㄴㅇㅁ 21:51:17 1,830
1668869 박정현 노래가 오늘은 소음으로 들려요 17 ㅇㅇ 21:48:40 2,925
1668868 눈물이 멈추지 않아요 10 전너무아파요.. 21:40:56 2,354
1668867 그 개 고기 판 정치인은 6 ㅁㄴㅇㅈㅎ 21:40:32 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