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을 사려하는데..
제상황이 꼭 사야하는 상황이 되다보니 , 집보고 있는도중에 집주인 전화와서 500만원 더 올려버리는데요..부동산 장난 같기도 하고
기분이 안좋습니다. 하루사이에 500만원을 올려버리네요.
여름이라 집은 안나오고 제가 들어가는 시기와 맞긴한데..
부동산이 사려면사고 안사도된다..계약할사람 줄섰다 이런 자세라
그 부동산이 하는 태도를 보면 좀 더 다른부동산서 연락오는거 기다리고 싶은데..딴데서는 집이 나온데가 당장 없다해서 갈등이 생깁니다. T.T
1. 뭘하든
'16.8.13 2:59 PM (175.126.xxx.29)급한티 내지마세요
그런 농간질 하는곳에선 절대 사지마시구요
그걸로 끝나면 다행이지만
구매과장에서 계속 장난질칠듯합니다.
더구나 지방이라......
일단 구하기 어려우면
월세라도 구하고 천천히 알아보세요
님이 여자고
아쉬운티 너무냈나보네요.2. 뭘하든
'16.8.13 3:00 PM (175.126.xxx.29)계약할 사람 줄섰거든
그넘들한테 많이 팔라고 하시구요.
아주 웃기네요3. ...
'16.8.13 3:07 PM (220.127.xxx.135)주인이 원글님이 꼭 살것같고 급해보이니까 그런거예요..
그럼 안산다고 하세요...500안 올리면 생각해보겠다고 하고...
주인 웃기고 있어4. 요새
'16.8.13 3:16 PM (222.106.xxx.213) - 삭제된댓글분위기가 매도자 우위라서 그럴수도 있어요.
서울이지만 저나 제 친구도 다 살 때 매도자가
금액을 올려서 울며 겨자 먹기로 샀는데 지금은
더 올랐어요. 원글님도 지역 부동산 분위기가 매도자 우위인지 매수자 우위인지 여러 부동산을 좀 돌아보세요5. ..
'16.8.13 3:25 PM (180.230.xxx.34)됐다고 하세요
급하게 할 필요 없어요6. ................
'16.8.13 3:59 PM (112.153.xxx.171) - 삭제된댓글예전에.. 집 구할때.. 저는 전세였어요 ..
근데 집이 대출많이 낀 전세였는데.. 고민됐는데.. 자꾸 부동산에서 계약할려면 하고 말려면 말고
할려면 지금 당장해야된다 안그러면.. 누가 계약한다 그래서
이사람들이 나 가지고 장난치나? 란 생각이었는데..
진짜 다른사람이 나타나서 바로 계약해버려서 전.. 그집 못들어가는줄 알았는데..
어찌어찌 되서 제가 그집에 들어가서 살게 됐네요 ..
부동산에서 농간이 있을수도 있지만 제가 계약했던 부동산은.. 진심이었고..
또.. 저는 부동산을 한다리 더건너서 낀거라 저랑 계약하게되면.. 집주인과 연결된 부동산은.. 한쪽에서밖에 돈을 못받는 상황이어서.. 저를따 ? 돌릴생각이었던거더라구요 ...
복합적으로 잘.. 판단해보세요 ...7. .......
'16.8.13 4:07 PM (220.118.xxx.164) - 삭제된댓글농간은 아닌거 같구요
배짱 튕길만한 뭔가가 있겠죠
꼭 마음에 들면 사세요
놓치면 후회해요8. 추석
'16.8.13 4:16 PM (112.173.xxx.198)지나고 나면 매물 많이 나와요.
안급하면 좀 기다리세요.9. .........
'16.8.13 4:35 PM (220.118.xxx.164) - 삭제된댓글근데 추석지나면 가격이 더 오를거에요
항상 추석후가 집갑 급등하는 시기였거든요10. .........
'16.8.13 4:36 PM (220.118.xxx.164) - 삭제된댓글수요가 많아지기때문에 공급을 수요가 능가하므로 집값이 상승하게 되요
11. ,,,
'16.8.13 5:02 PM (1.240.xxx.139)지방어디인지 모르지만 지방은 별로 집값 오를 이유가 없어요
12. 원글
'16.8.13 5:10 PM (223.62.xxx.47)사려는곳이 부산입니다.
13. 원글
'16.8.13 5:15 PM (223.62.xxx.47)사려고 하는 곳이 부산이고, 지하철역 바로 근처라 그런지 대단지는 아닌데 집이 없어요. T.T 층, 동 다 괜챦은데 제가 급한마음이 들켰나봐요 ..부동산이 저리 고자세로 나오는거보면
시세보다 1200-1500정도가 더 비싼데..그냥 살까요?14. 파랑
'16.8.13 6:33 PM (115.143.xxx.113)아니요-- 그냥 전세든 월세든 들어가세요
모르는 도시에서 집부터 사다뇨
살다보면 좋은 위치가 더 잘 보일거에요
그때 사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87459 | 연예부 기자 계신가요?? 9 | 헐.. | 2016/08/18 | 5,267 |
587458 | 돌잔치때 한복 대여.... 2 | 아기 | 2016/08/18 | 737 |
587457 | 엄마도 자녀에게 2 | ㄱㄱ | 2016/08/18 | 1,254 |
587456 | 지금시각 바깥온도는 23도인데 왜 방온도는 33도일까요? 11 | 온도 | 2016/08/18 | 7,053 |
587455 | 역시나 선풍기 틀어야되는밤이네요 8 | .. | 2016/08/18 | 2,110 |
587454 | 오사카 여행 취소할까요? ㅜ 34 | 고민고민 | 2016/08/18 | 10,756 |
587453 | 이대 시위도 당연히 감금에 해당, 엄정 처리 4 | ㄴㅇㄹ | 2016/08/18 | 1,051 |
587452 | 탁구..보고는 싶은데 심장이 너무 떨려서 5 | 아 | 2016/08/18 | 1,585 |
587451 | 우울증탈피법 6 | ... | 2016/08/18 | 2,304 |
587450 | 유행 지난 패션..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12 | ^^ | 2016/08/18 | 6,601 |
587449 | 노현정도 이제 나이가 보이네요 48 | .. | 2016/08/18 | 24,492 |
587448 | 출산후에 계속 변의가 느껴지는데 부작용인가요? 1 | 오메 | 2016/08/18 | 981 |
587447 | 시부모님과 여행 13 | 고민녀 | 2016/08/18 | 2,696 |
587446 | 몇년째 수험생인 남동생 어쩌면 좋을까요? 5 | 고민 | 2016/08/18 | 2,507 |
587445 | 조카가 정말 싫어요 ㅜㅜ 9 | 흠 | 2016/08/18 | 5,129 |
587444 | 우리엄마 치매초기인가요? 5 | 무한도전 | 2016/08/18 | 2,962 |
587443 | 올림픽에서 어떤 종목 좋아하세요? 10 | 올림픽 | 2016/08/18 | 758 |
587442 |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는 현재 누가 가장 유력? 49 | ^^ | 2016/08/18 | 993 |
587441 | 더치페이 말로 강요하는 사람 어때요? 11 | ㅇㅇ | 2016/08/18 | 3,123 |
587440 | 초등학교 개학의 기쁨... 7 | ㅋㅋㅋ | 2016/08/18 | 2,190 |
587439 | 문화차이극복가능할까요 68 | ... | 2016/08/18 | 5,843 |
587438 | 엄살 심한거 ... 2 | .. | 2016/08/18 | 742 |
587437 | 오늘, 개그맨 김영철씨를 길가에서 보고 2번 놀랐습니다. 68 | 김영철 | 2016/08/18 | 32,563 |
587436 | 서울역사박물관 요즘 주차 할만한가요? 2 | 주차주차 | 2016/08/18 | 1,411 |
587435 | 오타와 콜린님 블로그요~ 5 | 블로그 | 2016/08/18 | 3,0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