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똑똑하고 착했는데 학창시절 잘못보내서 망한 사람 봤나요?

... 조회수 : 1,573
작성일 : 2016-08-13 10:48:41
따돌림을 당해서 정신이 이상해져서 30넘어서도 헤헤 하고 다니는건 단편드라마 단골소재고
본드빨고 칼날씹고 다닌건 90년대 드라마 주인공 단골소재 요즘엔 없네요
IP : 111.118.xxx.3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난가끔
    '16.8.13 10:56 AM (49.164.xxx.133)

    요즘은 컴 게임에 빠져 히꼬모리 ?
    되는 사람이 많을것 같네요
    사실 게임도 머리 좋은 애들이 더 잘한다면서요

  • 2.
    '16.8.13 11:09 AM (1.254.xxx.176) - 삭제된댓글

    저 봤어요. 과학고 합격한 머리비상한 수재였는데~ 혼자만의 매너리즘에 빠져서(?) 과고 포기하고 일반고갔는데. 가서도 잘했음 좋았을텐데 아쉽게도 막노동하는 삶으로같은 동창들끼리 놀라워하고 안타까워했죠. ㅡㅡ 공부가가장쉬웠어요 하는 장승수처럼 막노동 7년에 사시패스할수있지않냐? 하겠지만 이젠 나이도 ㅠㅠ 너무 많고 참 안타까운케이스라 기억해요 . 자기 인생은 본인이 설계하는거라봐요. 또 다른사람은 발버둥쳐서 이만큼 이뤘다 생각해요. 공부머리도 딱히없고 대학가는걸 반기는 부모도 없고 차라리 일찍 돈벌어서 집에나 좀 보테주었으면 하던 부모님이였으니요. 다뿌리치고 과연 정말 갈수있을까? 하던 대학에 갔고. 나름잘살고있다 생각이 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4179 5년째 매일 힘들어요 16:44:28 10
1644178 뇌스텐실 삽입은 왜하는거에요? 16:44:22 4
1644177 왜이리 마음이 허전한지 ㅡㅡ 16:43:02 43
1644176 아까 이준석 나와서 신나게 얘기하다 갔는데요 .. 16:42:30 122
1644175 40 중반인데 돌싱소개...최악입니다ㅜㅜ 3 Ooooo 16:41:06 211
1644174 삼부토건 회장?????? 3 ㄱㄴㄷ 16:39:13 369
1644173 보험제출용 서류 떼려는데 담당의사 서명 필요한가요? 혹시 16:39:05 36
1644172 남자들 수다 진짜 엄청나요 1 수다맨 16:35:11 252
1644171 아파트 탑층 9 아파트 탑층.. 16:34:04 344
1644170 미혼 느낌 나는 기혼여자분들 있어요 1 가끔 16:33:32 384
1644169 나의 부족한 점만 눈에 들어와 현실을 버티는 게 버거울 때 어떻.. 가을바람 16:32:59 102
1644168 정치에 일도 관심없다가 나라를 위해 기도하게 되네요 D 16:32:30 100
1644167 내 생명은 중요하다 1 평화만 16:31:11 171
1644166 길상사 단풍 유튜브 찾다가 뜬금없이깜놀 16:30:52 311
1644165 오늘 매불쇼에서 김용남 전 의원 6 사이다헤드라.. 16:29:27 585
1644164 결혼할때 가장 주의할점은 뭐가 있을까요? 8 ........ 16:28:13 369
1644163 얼음속에 지푸라기인형 넣고 뭘 하는거죠? 2 기괴 16:27:29 294
1644162 부모로서 이런 최악의 상황이 있다면 9 그렇다면 16:27:08 348
1644161 그럼 어쩌라고 !!!가 기본인성인 사람들 2 손절 16:25:34 282
1644160 尹 공천 개입 의혹...친윤 "탄핵 사유 안돼".. 9 나라꼴국힘탓.. 16:25:21 682
1644159 오늘 녹취 제보자 4 녹취 16:24:09 618
1644158 명 "지금 아버지 산소가는길… 증거 전부 태워버릴것&q.. 8 ... 16:23:43 1,074
1644157 짜파게티 2개 먹으면 대식가인가요~? 10 혹시 16:21:32 364
1644156 우크라이나에 왜 개입하려고 하나요 12 ㅁㄴㅇㄷ 16:20:27 395
1644155 이런 분들은 어떤 유형인가요 3 ㅎㅎ 16:18:43 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