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어컨에서 뜨거운 바람이 나와요. ㅠㅠㅠㅠㅠ

갑자기 조회수 : 6,536
작성일 : 2016-08-12 20:15:53

12시부터 계속 켜놓긴 했지만,

갑자기 에어컨에서 뜨거운 바람이 나와요.

왜 이럴까요ㅠㅠ 주말이 무섭네요. ㅠㅠ

IP : 223.62.xxx.1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8.12 8:18 PM (118.34.xxx.205)

    저희집은 실외기 고장이었어요. 콤프레샤가 망가졌다고.

  • 2. ///
    '16.8.12 8:19 PM (61.75.xxx.94)

    아마도 압축기가 더위와 과로로 장렬히 전사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 3. ...
    '16.8.12 8:19 PM (211.216.xxx.51) - 삭제된댓글

    혹시 베란다에 실외기 두셨으면 베란다문 열려있는지 보세요
    비오고 문 닫은채로 에어컨 켰더니 온풍기 같더라구요

  • 4. 원글이
    '16.8.12 8:20 PM (223.62.xxx.13)

    그럼 어떡해야하나요?
    콤프레샤건 압축기건 망가졌다면요. ㅠㅠㅠ
    10년동안 애쓴 에어컨요. ㅠㅠㅠ

  • 5. 가스가 없는거
    '16.8.12 8:20 PM (1.229.xxx.118)

    가스 다시 주입하셔야 겠네요.
    암튼 as 부르셔야 할 듯

  • 6. 원글이
    '16.8.12 8:21 PM (223.62.xxx.13)

    아, 그렇군요. 어쨌건 기사분을 불러야 하는군요.

  • 7. ///
    '16.8.12 8:23 PM (61.75.xxx.94)

    우리집 에어컨은 2in1 인데 전기를 아낄겸 안방 벽걸이만 가동했더니 무리가 갔는지
    작은 압축기[compressor]가 망가졌다고 하네요.
    압축기가 두개 들어있는데 스탠드형은 두 개의 압축기가 가동되고
    벽걸이는 작은 거만 가동되는데 종일 이것만 가동하니 이 무더위에 망가졌어요.


    여기보면 거실에도 벽걸이 달아서 사용하라는 분들이 있는데
    많이 더운 집은 작은 용량의 에어컨은 무리가 가서 압축기가 망가질수 있다고 하네요

  • 8. ///
    '16.8.12 8:24 PM (61.75.xxx.94)

    가스가 빠져나갔으면 몇만원으로 해결되는데
    압축기가 망가졌으면 돈 많이 들어요. 작은 거 교체하는데 전 오늘 30만원 들었어요

  • 9.
    '16.8.12 9:37 PM (118.34.xxx.205)

    압축기 망가졌으면 실외기만 교체하거나 에어컨 새로 사는게 낫다고 기사님이 그랬어요. 콤프레샤 돈이 더든다고.

    가스만 충전하는거면 몇만원이면 되고요.

    에어컨 판매사 기사 불러 확인해보세요

  • 10. 콤프레샤
    '16.8.12 10:16 PM (112.152.xxx.96)

    망가져서 기사가 40만원 달래서..새로 샀어요..연식 11년된거 버리고요..

  • 11. Ji
    '16.8.13 7:05 AM (115.136.xxx.220)

    코드 뺏다 다시 꽂아 보세요. 작년에 산 에어컨 더운 바람 나올때 그렇게 사용하면 찬 바람나와요

  • 12. .....
    '16.8.13 9:14 AM (175.223.xxx.16) - 삭제된댓글

    저희도 작년에 그래서 수리기사 불렀는데
    가스가 없어서 그렇대요
    가스 충전하고 나니 찬바람 나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7980 10년 된 아파트 기본 가구들이 삭앗는데 5 . 2016/08/21 1,897
587979 양향자 인생스토리 감동적이네요 5 엠팍 2016/08/21 1,799
587978 좋아한다면서 깎아내리는 남자들이요. 8 ........ 2016/08/21 3,743
587977 햇통고추 한근에 얼마에요? 1 00 2016/08/21 964
587976 일어 1 ㅇㅇㅇㅇㅇ 2016/08/21 530
587975 마문과 야나ᆢ너무 아름답네요. 21 2016/08/21 4,343
587974 캐나다 동포들,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노란 우산 프로젝트’ 진행.. 5 light7.. 2016/08/21 1,755
587973 올림픽 태권도 경기를 보면서 드는 의문점 5 ..... 2016/08/21 1,412
587972 물건 찾을때 한쪽만 보는것 같아요. 090909.. 2016/08/21 421
587971 회사 언니 - 어떻게 하죠 79 지영 2016/08/21 20,553
587970 손목시계를 선물해주려고 하는데요ㅡ관심부탁드려요 5 DKNY 2016/08/21 1,011
587969 한강 가는길 3 메이 2016/08/21 528
587968 정말 세살 버릇이 여든갈까요??? 성격이 그대로 가는지 15 .... 2016/08/21 2,484
587967 전에 올라온 글 찾아요...아침에 일어나 하는 초 간단 몸풀기 .. 2 아침 운동 2016/08/21 929
587966 배꼽 때 완전 깨끗이 제거 했어요~ (더러움 주의) 13 시원해 2016/08/21 11,583
587965 한국어 문제 하나 좀 4 . 2016/08/21 450
587964 도대체 훈육도 안되는 아이는 어쩌나요? 21 사과 2016/08/21 5,019
587963 썸남의 여자친구 9 왜이러지ㅠ 2016/08/21 3,541
587962 어제 KbS1 방영한 '배움은놀이다' 를 보고싶은데... 1 ㄴㄴ 2016/08/21 659
587961 낳을 때 힘들었던 자식이 키울 때도 속 좀 썩이나요? 4 자식 2016/08/21 1,292
587960 맘이떠난남편 그런데 이혼이 두려워요 13 행복하고싶다.. 2016/08/21 8,941
587959 추미애를 지지하는 세력은 누굴까? 15 더민주당대표.. 2016/08/21 1,453
587958 가족끼리는 외모가 뛰어나도 평범하다고 생각하나요? 24 ... 2016/08/21 4,876
587957 같이잇으면 재밋는 여자 5 ㅁㅁ 2016/08/21 2,565
587956 다 큰 자식이 애아버지의 나쁜 성격을 쏙 빼닮아 엄마를 질리게 .. 17 Oo 2016/08/21 3,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