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대체 훈육도 안되는 아이는 어쩌나요?

사과 조회수 : 5,044
작성일 : 2016-08-21 09:03:48
4살 아이에요.
정말 하지말라는 거 더하고 밑에 5살 아이 에피소드랑 비슷해요
태어낫을때부터 힘든 아이였고
사람을 극을 달리게 만들어요.
이건 남편도 동의하고 친정엄마도 동의 한 부분에요
2살 돌안된 동생이 있는데
동생이 밉긴 하겟죠. 자꾸 때려요.
고무재질로도 때리고 발로 머리 차고 누르고.
어제는 아침 8시 부터 놀이터 가자고 해서 같이 가고
모래놀이 해주고. 공원도 돌고 주말 아침에 잘 놀아줫는데
덥고 습한 날씨에 엎어달라고 해서 업어줬어여.
근데 끝이 없고 다리 허리가 아파서 그만 내리자 햇더니
계속 안거나 업으래요.
엄마 힘들다고. 그만 하자고 햇더니
울고불고 난리가 나는디. 길거리에서 30분동안 울고 따라와요.
포기 햇구요.
이런 글 올리면 훈육을 하라고 하는데
훈육도 인먹혀요.
어제 작은 애를 때리고. 저 뺨도 때리고
저 뺨 때린돈 며칠전인데 밥상 예절 가르킨다고 식탁에 발 올리지 말라고 햇다고 제 귀뺨을 딱 때리더라구요.
무튼 이런 일이 잇어 혼냇는데 또 동생을 때려서
앉아서 손들어도 하니 그것도 아빠가 혼냇어요
30번 이야기 해도 울면서 안들고.
아빠는 더 화나고. 결국 엉덩이 팡팡 햇은데
그래도 안들어요.
결국 아빠 대 폭발하고. 엉덩이 많이 맞고 들더라구여.
훈육이 참사직전까지 가야 말 들어야.
이런애는 어쩌나요?
IP : 218.51.xxx.198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21 9:05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밑에 글은 안 봤지만 얼른 소아정신과에 데리고 가야죠.
    치료를 안해주는 것도 학대예요.

  • 2.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세요.
    '16.8.21 9:10 AM (110.47.xxx.92)

    내 동생도 쉽지 않은 아이를 낳아서는 정말 고생이 많았습니다.
    결국 소아정신과에서 ADHD 진단을 받기는 했지만 약물치료를 거부하는 아이의 의사를 존중해서 약을 먹이지는 않았죠.
    대신에 본인이 수 십권의 관련서적을 읽고 또 읽으며 아이에게 알맞는 훈육방법을 찾아냈어요.
    그리고는 몇 년에 걸친 피나는 노력 끝에 아이는 엄마와 대화가 통하는 것은 물론이고 그 나이로는 드물게 자신의 감정을 들여다보며 분석할 수 있는 능력까지 갖추게 되더군요.

  • 3. 원래
    '16.8.21 9:13 AM (121.181.xxx.147)

    유난한 성격인데다 동생이 생겨 큰 스트레스를 받는가 보네요.
    큰아이와만 시간을 갖는 노력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동생은 가끔 맡기고 큰아이만 데리고 나가서 얼마나 사랑하는지 몸으로 마음으로 알려주는 둘만의 추억만들기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 4. 사과
    '16.8.21 9:15 AM (218.51.xxx.198)

    저도 adhd 아닐까 했는데. 어린이집에서는 모범적인 아이래여.
    기가 막히죠. 집에서 장난감도 오래갖고 놀아야 5분이에여
    근데 책 읽는거는 좋아하고 외워서 읽어요. 숫자 두돌전에 1-20까지 읽고 알고요. 어린이집에서는 착석도 잘되고 다른 아이. 선생님 잘 도와주는 착한 아이래요. 집에서만 이래요.

  • 5. 사과
    '16.8.21 9:17 AM (218.51.xxx.198)

    동생 맡기고 큰 아이랑 데이트
    하고 싶은데 시댁 친정이 멀어 도와줄 사람이 없어요.
    큰애 키우며 디스크 생겨도 물리치료조차 못 받고 왓엇다죠.

  • 6. ..
    '16.8.21 9:18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adhd말고 다른 것일 수도 있고,
    adhd 중에 똑똑하고, 얌전한 애도 많아요.
    아이가 진단받으면 거의 모든 엄마들이 하는 말이죠.
    일단 어디로 가든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는 게 좋아요.
    엄마 혼자 노력하는 걸로는 한계가 있어요.

  • 7. ...
    '16.8.21 9:22 AM (218.147.xxx.246)

    집에서만 그런다면 뭔가 문제있다는게 맞을거 같네요
    집 상황에 스트레스 받는거예요
    못찾겠으몈 병원도움이라도 받으세요
    바쁘다 둘째 때문에 등등 핑계가 생각 하심안굅니다

  • 8. ㅇㅇ
    '16.8.21 9:25 AM (110.70.xxx.21)

    이런말하면 무식한 아줌마소리 들을것 같습니다만 아이가 부모귓뺨을 때리는데도 그걸 우아하게 말로 가르치려니 그렇죠. 저같으면 같이 뺨 때려주고 너도 맞으니까 싫지 나도 싫다 몸으로 체득하게 하겠습니다. 어린이집에선 말을 잘 듣는데 집에와선 안듣는다? 이유가 뭘까요? 아이 마음속에서 부모가ㅜ자기보다 서열이 아래라서에요

  • 9.
    '16.8.21 9:26 AM (115.41.xxx.77)

    안타깝게도 집안에 두려운 사람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사람은 어른이나 아이나 두려우면서 너그러운 사람이 있으면
    함부로 행동하지 않습니다.


    사랑과 관심도 필요하지만
    좌절도 맛보아야 제대로 된 훈육이 됩니다.

    엄마의 뺨을 때렸다는건
    전문가가 개입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아이는 패륜행위를 하고 있고
    거기에 이르게한건 부모의 책임입니다.

    Cctv 녹화하시면 부모의 문제를 더 객관적으로 알수 있습니다.

  • 10. ???
    '16.8.21 9:27 AM (61.148.xxx.246)

    엄마아빠가 보고 느낀게 있을텐데
    어린이집 선생님이 모범적이랬다...그게 무슨 상관이죠?
    치료 권유하면 다들 책 많이 읽고 잘 외우고 똑똑하고 그런얘기 하던데, 그거랑 별개 문제인듯

  • 11. 걱정되시겠네요.
    '16.8.21 9:32 AM (49.169.xxx.9)

    저도 큰애 애기때 부터 알던 아이가 있는데 애기때부터 통제하기 힘든아이였는데 특히 두살어린 동생을 그렇게 괴롭히더라구요. 샘내는 정도를 벗어났다 싶을정도로 애기 엄마가 엄청 힘들어했는데 지금 중2가 되었는데 부모님이 수시로 학교에 불려다녀요.
    힘든 기질로 타고났다고 봐요. 부모님들 엄청 순한분들이신데 주변에서 다들 안타까워합니다.

  • 12. 음?
    '16.8.21 9:36 AM (110.47.xxx.92)

    115.41.xxx.77
    이분 왜 이러시나요?
    신체나 정신이 아직 제자리를 잡지 못한 아이의 문제를 최악의 사태로 부풀려 몰아가는 댓글을 계속 쓰고 계시네요.
    그러지 마세요.
    피도 눈물도 없다는 법에서조차 청소년의 범죄에 예외규정을 두는 것은 그 아이가 아직 완전히 성장하지 못한 상태라서 실수도 따르기 마련이라는 생물학적인 특성을 고려한 때문입니다.
    미완성의 존재를 상대로 패륜이니 뭐니 침소봉대하지 마세요.
    그런 사고방식으로 접근했다가는 멀쩡한 아이를 괴물로 만들게 됩니다.

  • 13. 지나가다..
    '16.8.21 9:48 AM (121.187.xxx.13) - 삭제된댓글

    115님 댓글보고 저도 깜짝 놀라서..
    4살이면 아직 아기에요. 자기의 불만을 나름 표현하고 있는걸로 보이는데 더 누르라고요?
    지금 뭔가 좌절된 아이의 표현으로 보이는데 더 좌절을 가르치라고요???..

    저도 부정출혈 쉬 낫지 않을 정도로 체력이 달리고.. 아이는 계속 말을 안듣고... 미칠거 같은상황이었어요.
    아이의 구체적인 문제 행동, 상황들을 몇날몇일 열심히 적어서.. 전문가분 찾아갔는데..
    제 상황에 대한 얘기가 아니라 전혀 다른 얘기를 하시더라구요.. 너무나 당연하고 근원적인 얘기들이요.

    육아는 아이마다 다 다르다고 하지만.. 근원적인 문제는 같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아이 말을 그냥 듣는게 아니라 정말 충분히 들어주는거요. 어디까지 얘기하는지 들어주기만하세요. 이 아이는 이런애다 저런애다.. 그런.. 그 어떤 판단도 보류하구요.
    아이의 말을 얼마나 들어주었나.. 그 다음에 훈육이니 상호교류니 고민해도 충분한거 같아요..

  • 14. 동생때문에
    '16.8.21 9:49 AM (39.7.xxx.206) - 삭제된댓글

    삐딱선 타는거죠.
    애정 혼자 독차지하고 싶어서...
    유달리 사랑을 많이 필요로 하는 아이도 있어요.
    충분히 공평하게 사랑을 주는데 항상 목말라하는....

  • 15. ...
    '16.8.21 10:05 AM (112.149.xxx.183)

    일단 동생 때문으로 보이구요. 주위 보면 그맘때 정도 차이는 있지만 동생이나 형, 가족, 친구들 막 때리고 그러는 아기들 가끔 봐요. 근데 아기들 기질 타고 나기는 하지만 행동 양상은 십수번도 크면서 바꾸는 경우 많아요. 인내심을 더 가지고 끊임없이 사랑주고 훈육할 건 하셔야 하구요. 4-5세 때 그러다가도 이후 되니 언제 그랬냐는 듯 멀쩡해진 아이들 너무 많이 봤구요. 속단하거나 포기 벌써 지치면 곤란하세요. 정도를 보아 전문가 도움도 고려하시구요.

  • 16. 지나가다..
    '16.8.21 10:05 AM (121.187.xxx.13) - 삭제된댓글

    들어준다가.. 무기력하게 모든 판단을 보류한다는게 아니라.
    난 너에대해서 그 어떤 단정짓기, 선입견을 가지지 않겠다는 적극적인 나의 의지의 표현이기도해요.
    모든 고민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면 바로 헛되이 반응하지 않는것이 중요하다네요.

    구체적인 상황들은 전문가분도.. 정답이란게 원래 없다고 하셨어요.
    저도 육아책 정말 열심히보지만.. 실제 상황이 되면 그 누구의 조언대로 하기보단 제 생각대로 풀어가게 되더라구요.
    내 생각대로 긍정하며 키우는게 행복한 육아인거 같아요..

  • 17. ...
    '16.8.21 10:06 AM (220.116.xxx.157)

    원글님

    애들이 다 그렇지 동생 봐서 그럴거다 더 사랑해줘라 유별난 애라 그렇다
    -> 이런 말로 위안 삼으며 혼자 어찌 해보실건지

    내 경험으로 한계가 있다
    -> 전문가의 도움을 받자

    열이 나거나 체기가 있을 때 집에서 민간요법 등을 쓰는 집도 있구요 무조건 들쳐업고 병원 가는 집도 있어요

    몸이 아프면 그건 몸이 보내는 신호예요

    마찬가지로 마음이 아프면 마음이 보내는 신호구요

    알아차렸으면 그 담은 어찌할지 원글님 몫입니다


    글에 원글님 힘들고 지친 것이 구구절절이예요

    잘 생각해보세요

    어른들이 주저하는 걸 보면
    바깥에선 남나 모범적이예요 똑똑해요 근데 집에서는,
    다른 건 괜찮은데 유독 힘들게 하는 게 있어요,
    내가 낳았으니 내가 책임져야지, 과도한 성실과 책임감이더라구요

    이게 서로에게 어떤 영향을 주고 있을까요

    저라면 후딱 갑니다

    거한 곳 아니어도 동네 가까운 곳 센터 다니며 아이랑 잘 맞는 곳 알아볼래요

    반드시 부모 상담 같이 하는 곳으로요

    해서 별 거 아님 다행이고 부모 양육에 대한 조언으로 끝나면 더더욱 다행이고 그렇지 않겠어요

  • 18. 이대로
    '16.8.21 10:15 AM (175.117.xxx.93)

    딱 3일만 동생 다른데 맡기고 큰아이만 바라보며 진심으로 안아주고 예뻐해주고 사랑해줘보세요.
    아이말 다 들어주고 아이말에 동의해주고 ... 이런 시간이 쌓이니 그렇게 힘들게 하던 아이가 순한 양이 되었어요. 그뒤로 동생돌보면서도 틈틈이 큰아이를 진심으로 사랑해주다보면 큰아이가 동생을 정말 이뻐해요.
    타고난 성향이 질투심이나 욕심이 큰 아이들인 경우 이 방법대로 양육태도를 바꾸면 달라지더라구요.ㅇ

  • 19. 지나가다..
    '16.8.21 10:20 AM (121.187.xxx.13) - 삭제된댓글

    전 전문가분 찾아가면 아이의 문제들은 다 제 잘못이라고.. 조목조목 지적당하고 올줄 알았거든요.
    근데 긍정적인 방향으로 제시해주신 담엔 (아이 표현과 말을 듣는게 먼저라는) 제 얘기를 들어주시더라구요.
    간단한 조언은 해주셨더랬지만 저보고 본인이, 엄마가 맞다고 생각하는대로 하는게 가장 정답인거라고 하셨어요.

    제 얘기를 누군가 따뜻하게 들어주었다는게 얼마나 좋았는지요..
    아이가 저에게도 그런걸 바라는걸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나를 피곤하게 만드는것들에 반응하지 않는것들 책 추천해요. )

  • 20. 훈육이 안되는건
    '16.8.21 10:26 AM (121.108.xxx.27)

    고집이 센 기질도 있겠지만,부모가 그렇게 길들여온것도 있다고봅니다

    일관적이지 못하고 왔다갔다 하는 모습을 보였거나
    떼쓰고 우는 아이의 모습에 흔들리는것도 그렇고요
    단호해지셔야해요
    아빠가 엉덩이 체벌하는것도 그만두셔야해요
    결국 결론이 뭐든, 손을 대서 체벌을 정당화시킨거에요

    울어도 흔들리지마시고 단호하게 대하세요
    동생을, 엄마를 때리는건 안돼!
    팔잡고 눈 쳐다보며 목소리 엄하게 하는거 들어보셨죠?
    발버둥치고 난리난리칠거에요
    이마로 들이받고 침뱉고 쉬하는 애들도 있대요
    이게 기본 훈육이에요
    지금 아이를 제압못 하시면, 발로차고 더 심하게 난리부릴거에요
    엄마는 네가 함부로 때려서 되는 사람이 아니야 라고, 미안하다고 사과하라고 하세요
    사과받을때 까지 버티시고, 사과하면 미안하다고 말해줘서 고맙다고 하시면 됩니다
    아마 시기적인 떼부림에 동생스트레스가 큰듯 한데 주말에 하루, 남편분께 동생 맡기고 큰아이랑 맘껏 놀다오셔요
    그러면서 사랑한다는 표현도 많이 해주시구요
    엄마를 동생 에게 뺏겼다는 불안감도 해소해줄 필요가 있어요

  • 21. Djaak
    '16.8.21 10:33 AM (59.8.xxx.136)

    엄마 때릴때 휸육 비롯해서 전반적으로 도움 많이 받고 있는 훈육 전문가 블로그에요. 꼭 읽어보세요.
    http://m.blog.naver.com/dbwlsl0307/220525292309

  • 22. 34
    '16.8.21 10:34 AM (116.127.xxx.52)

    아이 어릴때 힘든 순간도 있었고 훈육 안돼서 미웠단 때 있었는데 지나고보니 아이를 좀 더 이해 할껄 했다 싶어요. 아이를 사랑한단 표현 많이 하시고...안될땐 흔들리지 않게 단호한 모습을 보여요.. 엄마가 힘들고 혼란스러워 하면 둘다 힘들어지는거 같아요.
    님 아기 이상한거 아니예요~~

  • 23. 마키에
    '16.8.21 11:13 AM (119.69.xxx.226)

    저두 저 위에 블로그 글 보고 많이 도움 받았어요
    찹쌀떡님... 꼭 가셔서 글 보세요

  • 24. 길손
    '16.8.21 11:21 AM (175.197.xxx.128)

    아이훈육
    감사합니다

  • 25. ADHD는 아니것 같지만
    '16.8.21 11:45 AM (210.178.xxx.225)

    어린이 집 말은 믿을 게 못되요.
    수입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좋은 쪽으로만 얘기 할수도 있어요.
    그래서 adhd는 초등에서나 많이 얘기해요.

  • 26. 유아교윸전공자
    '16.8.21 12:05 PM (223.62.xxx.244)

    어린이집에서 평범한데 집에서만 그렇다면 집에서의 어떤 상황이 원인이 될수있어요. 지나치게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상황이 없는지 생각해보시구요.그렇지 않다면 아이의 기질자체가 까다로와 그럴수도있구요. 힘드시겠지만 일관적 훈육원칙을 가지고 대하는수밖에 없지요

  • 27.
    '16.8.21 12:23 PM (211.36.xxx.67) - 삭제된댓글

    이런 아이들 여럿봤는데 이유는 부모. 양육자. 그리고 인정 받고 싶어하는 욕구가 강한 아이. 유치원에선 아이를 객관적으로 평가해서 칭찬해주니 바른 모범생. 집에선 잘하건 못하건 우선 어린 동생위주니 부모와 동생에게 화가나서 폭력을 쓰는거죠. 아직 네살이면 만나이 세살. 한참 이쁨 받고 관심 칭찬 원하는 일명 자아가 생기는 미운 네살이죠. 엄마가 첫애에게 좀 원하는걸 들어주세요. 핑계 그만. 원망 마시구요.

  • 28. ㅁㅁㅁㅁ
    '16.8.21 5:53 PM (175.192.xxx.247)

    그저 안 때린다고
    생각의자 같은 거 달랑 만들어 놓고
    나는 애들 의지 존중하고 자존감 키워주는 교육하고 있다고 착각하는 엄마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3567 전세자금대출이 있는 상태에서 재계약.. 전세살이 2016/10/06 625
603566 자기소개서 글자수 세기 프로그램이 있네요. 2 나거티브 2016/10/06 2,057
603565 국민연금 내는게 좋을까요? 8 도움 2016/10/06 2,490
603564 어떤 신용카드들 사용하세요? 2 카드 2016/10/06 945
603563 전자파 없고 조용한 온수매트 추천 부탁드려요 .제바~알요 ^^ 11 춥다요 2016/10/06 2,769
603562 토스트기는 아무거나 사도되나요? 14 ..... 2016/10/06 3,182
603561 스킨쉽문제 진지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7 사랑 2016/10/06 2,568
603560 새 잘나가는 입지 좋은 빌라 추천부탁드려요 1 추천 부탁요.. 2016/10/06 801
603559 자동차 보험료가 많이 인상됐네요. 5 24E 2016/10/06 1,116
603558 학군만 아님 강북 뉴타운 살고 싶네요.. 1 ㅇㅇ 2016/10/06 1,503
603557 대전에서 판교로 3주간 회사교육을 받아야하는데 조언주세요 6 대전 2016/10/06 1,005
603556 제가 나이를 먹었나봐요 6 .. 2016/10/06 1,809
603555 소래포구 숙소 추천해주세요 4 소망 2016/10/06 907
603554 가족들생일 잘챙기고 사나요? 3 ㅇㅇ 2016/10/06 585
603553 아이 학교문제로 이사가 고민이네요 5 어디로 2016/10/06 908
603552 허리뜸질기 충전식 배터리 꼽아서 쓰는거 어떨까요? ... 2016/10/06 274
603551 오사카패키지가는데 비가 온대요 4 답답해요 2016/10/06 1,045
603550 벽지용 올리브그린 페인트 추천좀,,, 2016/10/06 743
603549 아이의 사회성과 성격 2 슈슈 2016/10/06 972
603548 치과에서 기다리는데 1 그내사랑 2016/10/06 635
603547 귀에 물이들어가서 안나와요ㅠ 8 2016/10/06 1,474
603546 사진올리고 싶은데 안되요. 1 어떻게 2016/10/06 256
603545 요즘 개인카페부터 프렌차이즈까지.. 8 카페 2016/10/06 1,366
603544 美부통령 TV토론, 북한 선제타격 언급  5 후쿠시마의 .. 2016/10/06 625
603543 정리해고 구조조정 한 회사들 많나요? 4 ... 2016/10/06 1,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