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게 모멸감이군요.
1. 천천히
'16.8.12 2:24 PM (121.160.xxx.135)중형아파트 사신다면서요.못살다니요.뭐 그분은 천당에서 산답니까? 그사람 친해져도 즐겁기어려운 사람입니다.신경쓰지마세요.모멸감같은 감정도 아깝네요
2. ......
'16.8.12 2:33 PM (211.199.xxx.150)대충 어떤 사람인줄 알겠네요. 님도 그냥 무시하세요.
그렇게 사람 가리는거, 진짜 몹쓸짓이에요.3. ...
'16.8.12 2:38 PM (58.38.xxx.82)네 당연히 무시하죠. 그런데 기분이 너무 나빠요.
4. ..
'16.8.12 2:39 PM (220.118.xxx.135) - 삭제된댓글왜 그렇게 생각하시지? 애초에 그냥 남에게 관심없는 사람 아니었을까요?
그냥 자기블로그에 왔으니까 답글달아줬을거고, 그냥 자기꺼에만 관심있는?5. ....
'16.8.12 2:49 PM (175.114.xxx.217) - 삭제된댓글저도 블로그 하고 이웃도 많은데요.
내가 남의 블로그에 댓글달고 하는것과
상대방이 내 글에 댓글 다는것을 주고 받는
다고 생각하시지 마세요. 블로그 이웃이
진짜 이웃인것은 아니거든요.
만약 원글님이 생각하시는게 맞다면
더욱더 신경쓸 가치도 없구요. 그냥 이웃
끊어버리세요.6. ㅇㅇ
'16.8.12 2:50 PM (112.169.xxx.194)그래요.너무 앞서서 기분나쁘게 생각하지마세요.
7. 에이~~
'16.8.12 2:52 PM (58.148.xxx.69)너무 앞서서 기분 나쁘게 생각치 마셔요~~
8. 그게
'16.8.12 4:06 PM (110.70.xxx.228)온라인 상이지만 미묘하게 맘 상하고 언잖으면 이틀 정도
마음 감기가 걸리더군요
저도 며칠 전 어떤 이쁜 소품들 좋아하는 카페에서
느닷없이 상처를 받았는데
상대방 입장 감정등은 잘 못 느끼고 자기 감정만
느끼나봐요
제가 보기엔 자기 잘못이 큰데 되려 화내고 그 원인을
남에게서 찾으려고 하는 느낌 받았는데
요즘 젊은 세대는 남에게 조금도 싫은 소리나
지적을 안들으려해요 자존심 상해서 더 민감하게
나와서 제 상한 마음보다 자기 상한 마음이 더 큰것 처럼
써놔서 다른 참견자 등장해서 또 더 괴롭게 하더라구요
말보다 아픈게 글이고 무플보다 무서운게 악플이라더니
실제 그리 이상한 사람도 아닌 사람이 이상해지고
실제 진상이 그럴듯하게 포장도 되어 미소짓고
존경받을 수 도 있는 곳이 인터넷입니다
상처받지 마시고 실제 인격은 또 모르는 일이니
온라인으로 만난 분을 만나보지도 않고 친하게
느끼지 마세요
저도 어제 종일 우울하고 처량했는데
오늘은 코미디 같이 여겨지네요
여자의 마음은 유리같아요 그쵸?
원글님 심기일전하시고 화이팅하세요
아는 분 같으면 카톡으로 빙수 선물하고 싶어요9. ....
'16.8.12 4:24 PM (58.38.xxx.82)그게님...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위로가 되었고 응어리가 좀 풀리는 것 같아요.
그 사람과 사는 형편이 너무 차이 나다보니 제 자존심도 상했었나봐요.
앞으론 고만고만한 사람들과 글로 왕래할까..
잘 사는 사람들은 쳐다보지도 않을래요.10. 그게
'16.8.12 4:40 PM (220.127.xxx.136) - 삭제된댓글'악플보다 무서운게 무플'로 위에 수정합니다^^
11. 소녀
'16.8.12 8:58 PM (110.70.xxx.228)블로거들 그리고 카페에서 ,인스타그램에서 자랑질 하는
허영 덩어리들 선망하지 마세요
실제 그들 삶의 모습은 추할 수 도 있고 빚 많은
사람도 있다고 생각해요
장사하려는 목적도 있구요
그런 부류들 무시해도 되요
분수껏 사는 평범하고 적당히 꾸미고 사는 삶이
더 당당하고 건강한거죠
나쁘고 이상한 여자들 그 쪽 계열에 많아요
질투도 그런 여자들이 더 심해요12. ㅇㅇ
'16.8.13 4:04 PM (122.36.xxx.29)온라인 관계 사람을 집에 끌어들인게 잘못된거에용
13. ...
'16.8.13 9:47 PM (58.38.xxx.82)누가 누굴 집에 끌어들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