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가은 모유수유사진 아름답지 않나요??

흠좀무 조회수 : 7,041
작성일 : 2016-08-12 11:06:00

왜 이게 기사화가 돼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가슴을 전체다 내놓은것도 아니고

모유수유 사진 아름답지 않나요??

 

모유수유 자체가 성스러운건데

 

왜 모유수유하면 숨어야 하고 남들에게 보여주면 안돼는지 이해불가네요...

 

당당한 모습 좋지 않나요????

 

IP : 211.192.xxx.191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의견
    '16.8.12 11:09 AM (122.37.xxx.171) - 삭제된댓글

    모유수유 사진이 아름답냐 안 아름답냐와는 별개로
    불특정 다수에게 보여줄만한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2. ...
    '16.8.12 11:10 AM (14.138.xxx.57) - 삭제된댓글

    모유수유가 성스러울 것 까지는 없고
    굉장히 평범하고 일상적인데, 애기엄마에게 있어서는

    그걸 보고 이상한 상상해는 사람들때문에
    조심하는거죠
    내가 당당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 3. ㅎㅎ
    '16.8.12 11:21 AM (118.33.xxx.6)

    연예인 사생활팔아 사는 게 어제 오늘 일도 아닌데 ㅎㅎ 애들데리고 tv나와 노는 모습으로 돈 버는 연예인들도 있는데
    그러려니 함.

  • 4. dd
    '16.8.12 11:23 AM (24.16.xxx.99)

    포유동물 스러운 거지 성스러운 건 아니죠.

  • 5. 밤호박
    '16.8.12 11:25 AM (211.252.xxx.12)

    아이엄마에겐 모유수유가 당연한거구 모유수유 못한 저같은 애기엄마는 부러운 거지만
    그걸 왜 굳이 사진찍어서 불특정 다수 남들 다 보게 오픈된 sns에 올리냐는 거죠
    여기서 당신자식은 당신들에게나 예쁘다는 거나 다름없지않아요?
    그사진은 아름답거나 숭고하지도 않더만요. 애기가 배고파 울어서 버스안에서 애기젖주었다는
    글은 읽고 엄마, 모성애에 대해 아름답다 느꼈지만 연예인이 아이낳고 봐라 나도 모유수유한다
    자랑하는 사진으로 밖에 안보였구요
    당신이 뭘하는지 하나도 궁금하지 않은 저는 정가은 싫어하지도
    안던 사람인데 눈쌀찌푸려지고 그녀의 머릿속이 궁금해지던데요

  • 6. 아름답진 않은데
    '16.8.12 11:26 AM (211.44.xxx.81) - 삭제된댓글

    그걸 또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이상해요.
    평범한 일상인데..

  • 7. ....
    '16.8.12 11:28 AM (211.219.xxx.236)

    아름답거나 성스럽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이상하게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냥 자기 자식 밥먹이는 것이라고 봅니다.

  • 8. ...
    '16.8.12 11:34 AM (27.213.xxx.224)

    굳이 남들한테 보여줄 필요가 있을까요.

  • 9. ......
    '16.8.12 11:38 AM (39.121.xxx.144)

    별걸 다 보여준다...싶어요.

  • 10. jㅡㅡㅡㅡ
    '16.8.12 11:42 AM (216.40.xxx.250)

    안그래도 좀 푼수? 공주병 이미지가 심했는데 사진마다
    잔뜩 필터넣고 예쁜척한 사진들.. 정작 아기보단 자기 잘나오는 위주로 사진올려서 그닥 호감이미지가 아니에요.

  • 11. ..
    '16.8.12 11:52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별거 다 올린다 싶어요.
    아름답지도 성스럽지도 추하지도 않아요

  • 12. ㅌㅊ
    '16.8.12 12:07 PM (49.1.xxx.238) - 삭제된댓글

    수유자체는 자기 자식 먹여살리는 건데
    별 것 아니라고 깎아내릴 것도 아니지만 성스럽다고 특별히 추앙할 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그 사진은 자기 자식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라고 하기엔 아기가 중심이 되는 사진이 아니었어요.
    수유사진이 아니라 더한 사진을 찍는다고 해도 이해하는데
    그건 가족끼리 추억을 되새기며 간직하는 사진이지 남들과 공유할 사진은 아닌 것 같아요.
    보편적인 시선으로 볼 때 공유할만한 사진이 아니니 자꾸 사람들 입에 안좋게 오르내리잖아요.
    소통도 정도껏 해야지... 정가은씨가 판단 잘못한 거예요.

  • 13. jㅡㅡㅡㅡㅡ
    '16.8.12 12:11 PM (216.40.xxx.250)

    그전에도 아기 얼굴 올린다고 올리는데 죄다 자기가 한껏 이쁜척하고 과한 표정짓고 아기는 그냥 눈감고 자고있거나 아기는 그냥 제목짓기위해 올린 정도 느낌. 보통 애엄마들은 아기사진 주로 올리죠 자기얼굴은 찍기도 싫어하고.

  • 14. 그냥
    '16.8.12 12:16 PM (211.223.xxx.203)

    관심 받고싶은 거 아닌가요???

    그걸 굳이 남에게 보여 줄 필요는 없죠.

    저도 모유 먹었고 먹였습니다.

  • 15. 그냥
    '16.8.12 12:26 PM (39.118.xxx.46)

    자랑하는 건 자기마음이고. 평화로워 보이고 예쁘긴 하지만
    불임녀들에게는 상처도 될 것 같아요. 철없어 보이는 건 사실.

  • 16. 난임부부까지
    '16.8.12 12:35 PM (14.52.xxx.171) - 삭제된댓글

    배려해서 사진 올려야하면
    걸어다니는 사진도 올리기 힘들죠
    그냥 정가은 평소 하는 행태가 예쁘게 안 보인거라고 밖에는....

  • 17. 애들장사
    '16.8.12 12:39 PM (112.169.xxx.33)

    이제 육아프로 노리며 애들장사하는 것 같아 별로에요.

  • 18. ...
    '16.8.12 12:44 P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모유수유 사진 보라고 눈앞에 들이민 것도 아니고
    자기 sns에 모유수유 사진 올린게 뭐가 어때서요?
    그렇게 치면 굳이 보기 싫은 낯짝들 자기 가족들끼리나 공유하지 왜 보여주나요
    아무도 관심없는데

  • 19. 저는
    '16.8.12 12:44 PM (115.136.xxx.93)

    모유수유하면서 브이자하고 뭔가 예쁜척하는게
    별로이더라구요

    말 그대로 애 밥먹이는건데 과시하려는듯한
    보여주려는듯한 느낌이 너무 강했어요

    다른사람들도 그게 거슬렸던게 아닐까 싶어요
    나이도 많은데 그렇게 브이자하고
    입술 오므리고 그러고 수유장면 찍고싶을까

  • 20. ...
    '16.8.12 12:45 P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지 몸매자랑 새로 산 차 자랑 처먹은 거 자랑하는 사진보단 훨씬 의미있다고 봅니다.

  • 21. 참나
    '16.8.12 12:53 PM (223.62.xxx.194)

    그넘의 모유수유가 성스럽단 그딴 작위적인 소리좀 작작하세요!

    성스럽긴 ..
    누군 애 안낳아봤나 ..!


    괜히 저딴 소리들 해대서 분유먹인엄마들 죄인 만들지!

    난 직장땜에 혼합수유했지만
    그걸 아름답네마네 미화시킬 필요는 없다고 봐요

  • 22. ㅎㅎ
    '16.8.12 1:26 PM (220.83.xxx.250)

    또 발동 걸렸나보네요
    프로불편러들

    가슴 다 내놓은 것도 아니고 불법아닌것을
    그런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는거죠
    본인들 취향 아니면 본인만 안하고 말면되지
    누가 상처 받을거라고 단정 하는것도
    그 사람들한테 상처 되는 말이라는것도 모르는듯요

  • 23. ㅇㅇ
    '16.8.12 1:29 PM (114.207.xxx.6) - 삭제된댓글

    공공장소에서 모유주는건 아이가 필요로하기때문에
    여성의 수치를ㅈ넘어선 행동이라 성스러워보이는거고요
    저렇게 집에서 수유하면서 남들봐라 사진올리는건 관종이라 생각합니다 어디서 어떤부분에서 아름다워ㅈ보여야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 24. ㅇㅇ
    '16.8.12 1:31 PM (114.207.xxx.6)

    공공장소에서 모유주는건 아이가 필요로하기때문에
    여성의 수치를ㅈ넘어선 행동이라 성스러워보이는거고요
    (그것도 오래전에. 요즘은 덮개가 다나오죠)
    저렇게 집에서 수유하면서 남들봐라 사진올리는건 관종이라 생각합니다 어디서 어떤부분에서 아름다워 보여야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 25.
    '16.8.12 2:04 PM (223.33.xxx.94) - 삭제된댓글

    모유수유 2년 넘게 한 사람으로 솔직히 성스러운건 아니죠. 정말 포유류스럽다가 딱인 표현...

    젖 물릴때 물린 쪽 말고 반대쪽에서도 젖이 줄줄 흐르는거 보고 식겁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아침에 일어나면 옷이니 이불보니 다 젖으로 젖어있고;;;

  • 26. ㅎㅎ
    '16.8.12 2:18 PM (59.25.xxx.110)

    모유수유 사진이 이상하기보다, 너무 셀카로 브이하고 찍은게 좀 이상해 보여요.
    뭐 외국 셀럽들도 모유수유 권장 캠페인이다 뭐다 해서 찍은 사진들 많은데,
    그냥 자연스럽게 찍은 모습이라서 어색한게 없었는데..브이가 좀 ㅎㅎ

  • 27. 비호감
    '16.8.12 2:41 PM (61.255.xxx.154) - 삭제된댓글

    관종끼 대책없음

  • 28. ..
    '16.8.12 2:43 PM (211.203.xxx.83)

    나도 애엄마지만 유난떠는거죠. 도대체 뭐가 아름다워요?

  • 29.
    '16.8.12 2:51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모유수요 캠페인 차원에서 올린 게 아니라....

    그냥 관심종자라서 욕 먹는 거예요.

  • 30.
    '16.8.12 2:51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모유수유 캠페인 차원에서 올린 게 아니라....

    그냥 관심종자라서 욕 먹는 거예요.

  • 31.
    '16.8.12 2:51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모유수유 캠페인 차원에서 올린 게 아니라....

    그냥 sns 관심종자라서 욕 먹는 거예요.

  • 32.
    '16.8.12 2:52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모유수유 캠페인(또는 개인신념) 이라서 올린 게 아니라
    그냥 sns 관심종자라서 욕 먹는 거예요.

  • 33. 모히토99
    '16.8.12 2:53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모유수유 캠페인(또는 개인신념) 이라서 올린 게 아니라
    그냥 생각없이 셀카나 올리는 sns 관심종자라서 욕 먹는 거예요.

  • 34.
    '16.8.12 2:53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모유수유 캠페인(또는 개인신념) 이라서 올린 게 아니라
    그냥 생각없이 셀카나 올리는 sns 관심종자라서 욕 먹는 거예요.

  • 35. 모히토99
    '16.8.12 2:54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모유수유 캠페인도, 개인신념에 따른 메시지 전달 차원으로 사진 올린 게 아니라
    그냥 생각없이 셀카나 올리는 sns 관심종자라서 욕 먹는 거예요.

  • 36.
    '16.8.12 2:54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모유수유 캠페인도, 개인신념에 따른 메시지 전달 차원으로 사진 올린 게 아니라
    그냥 생각없이 셀카나 올리는 sns 관심종자라서 욕 먹는 거예요.

  • 37.
    '16.8.12 2:54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모유수유 캠페인이나, 개인신념에 따른 메시지 전달 차원으로 사진 올린 게 아니라
    그냥 생각없이 셀카나 올리는 sns 관심종자라서 욕 먹는 거예요.

  • 38. 이상할것도
    '16.8.12 3:06 PM (59.6.xxx.151)

    성스러울것도 없는
    애기 식사 시간

    궁금하지도 않은 쇼핑 리스트, 자기 데이트 장소 올리나
    애기 밥 먹는 거 올리나

  • 39. ..
    '16.8.12 3:13 PM (121.65.xxx.69) - 삭제된댓글

    아름답진 않던데ㅎ

  • 40. ....
    '16.8.12 3:25 PM (112.220.xxx.102)

    애 목은 기저귀로 받쳐놓고 -_-
    셀카 찍고 있네요
    어휴 왜 저럴까요?
    막말로 남자들 저런사진보며 오만상상 다할텐데
    그럴시간에 애 목 손으로 받쳐주고 아이랑 눈맞춤이나 한번 더해줘라....ㅉㅉㅉㅉ

  • 41. 내말이
    '16.8.12 3:59 PM (114.203.xxx.159)

    아이랑 눈맞춤이나하던가
    아이는 수유쿠션에 덜컹눕혀놓고
    그걸 찍어서 분유먹이는지 모유먹이는건지 안궁금한데 보라는건지 올리고 관종자인가

  • 42. 나야나
    '16.8.12 4:53 PM (125.177.xxx.156)

    당당이요?? 그럼 모유수유 못하는 사람은 당당하지 못하다는 건가요... 자기 자식 수유하는걸 뭐 사진까지 찍어서 올리고..나이도 많으면 조심하고 그런게 있어야하는데..하는 행동이 20대 철부지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4917 학원보내면 찻집,편의점용돈만원씩 21 중학생 2016/08/12 3,627
584916 치아 보험 들어도 될까요? 6 믿어도 될까.. 2016/08/12 667
584915 담배 든 손에 제손이 닿인거라네요 9 ,,,,,,.. 2016/08/12 2,150
584914 정가은 모유수유사진 아름답지 않나요?? 21 흠좀무 2016/08/12 7,041
584913 코스프레 졸업사진의 시초는 이상? 5 금홍아 2016/08/12 915
584912 (도와주세요급함)갤럭시 폰 사진 pc로옮기는데 새 사진이나 비.. 1 아짐 2016/08/12 854
584911 토론토 사시는 고마운 분께 23 nn 2016/08/12 2,522
584910 남양주 복이@한정식 가보신분 계시나요? 1 ^^ 2016/08/12 913
584909 아이들 질려요... 25 Sd 2016/08/12 6,684
584908 과외강사분들 수업 준비 몇시간 하시나요? 5 .. 2016/08/12 1,706
584907 어제 올린 기사 모음입니다. 2 기사 모음 2016/08/12 338
584906 일본이 수영강국인 이유가 궁금해요 21 2016/08/12 3,684
584905 적성에 안맞는 과인데 명문대 붙으면 6 ㅇㅇ 2016/08/12 2,030
584904 모링가 씨앗 어떻게 먹나요? 3 선물 2016/08/12 1,203
584903 애들 공부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 21 애들 공부 .. 2016/08/12 4,968
584902 리바트와 사재가구중 11 결정 2016/08/12 3,290
584901 무슨 수영은 50m도 있는지 4 2016/08/12 1,650
584900 엑스맨 감독 영화인데 아이들 나오는 영화인데 초능력자들 나오는거.. 3 파워업 2016/08/12 516
584899 단백질을 먹어야 하는데요. 9 2016/08/12 2,114
584898 부산에서 제알 좋은 대학병원이 어딘가요? 10 velvet.. 2016/08/12 2,152
584897 송파동 근처 사시는 고양이 집사 분들, 동물병원 어디 가세요? 2 ㅇㅇ 2016/08/12 594
584896 이사갈집에 설치된 안방에어컨.. 싸게 사라면 사시겠어요? 46 .. 2016/08/12 9,873
584895 도심공항터미날에서 출국 수속해 보신분.... 4 궁금 2016/08/12 961
584894 일반인 학력위조 19 슬프다 2016/08/12 4,336
584893 수습기간중 결근 잦은 직원 어떻게 해야 할까요? 14 커피 2016/08/12 2,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