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안낳기로했어요 부모님설득시킬조언구합니다
지금까지 이만큼 오는것도 정말 너무힘들었어요
신혼2년차이고 오빠나 저나 학자금대출갚고
이제는 전세금대출갚느라 허리휘어요
양가기댈여지하나도 없구요
말그대로흙수저부부에요
그나마다행인건 우리가그래도 맞벌이부부라는거
또오빠가장남아니라는거..
오빠나저나 연애시절부터 합의봤었어요
우리애는낳지말자..
우리형편에 애고생 우리고생 사서하지말자..
근데도 시댁에선 애낳으라성화에요
지밥그릇은 지가갖고 태어난다나요?
설득시키고 포기시켜드릴 현실적조언이필요해요..
어떻게해야하나요
진짜맘같아서는 우리부부중한명
불임이라고하고싶네요ㅠ
1. 자기밥그릇이라니
'16.8.12 7:02 AM (172.58.xxx.198)옛날사람들이 생각없이 막 낳았으니 그애들이 지금 이렇게 고생하는거라고 하세요. .....
라고는 못하겠고 남편이 총대매야죠. 무정자증이라고 하세요. 그래야 시집서 말을 못해요.2. 음
'16.8.12 7:05 AM (39.114.xxx.18)남편과 생각이 같다면 시댁의 강요는 문제거리가 아니에요.
어른들의 생각이 바뀌리라는 기대는 하지 마시고요. 성화 부리시던말던 일관성 있게, 아기가 제밥그릇 가지고 태어나는 시대는 아니라고, 우리는 아기 가질 생각이 없다고 일관성있게 밀고 나가세요. 남편이 말해야해요.
그래도 성화 부리시면 발길을 대폭 줄이세요. 그러다보면 본인들도 느끼시는게 있겠죠. 어차피 자식인생은 자식의 것이라는걸 깨닫는데 시간이 필요해요. 그러다보면 서서히 포기하실거에요.
다만, 그러기까지 님도 시부모님이 뭐라 하시든말든 한귀로 흘려듣는 내공이 필요해요.3. ㅇㅇ
'16.8.12 7:12 AM (61.76.xxx.106)설득시킬 생각은 버리고
언제나 노력하고 있다고만 하시고 한귀로듣고 한귀로 내보내세요.4. 득의만면
'16.8.12 7:14 AM (121.190.xxx.12) - 삭제된댓글남편부터 정관수술 시키고
남편이 씨없는수박이라고 하심되죠5. ㅇㅇ
'16.8.12 7:15 AM (211.237.xxx.105)둘이 부를때야 오빠라고 하는지는 몰라도 게시판에 쓰실때는 남편이라고 쓰셨어야죠.
그리고 남을 어떻게 설득하는거 생각보다 어려운 일입니다.
기다리다 보면 포기합니다.6. 오빠가
'16.8.12 7:19 AM (1.239.xxx.146) - 삭제된댓글아니고 님편이죠.시댁에서 성화면 남편핑계 대는 수 밖에 없어요.무정자증이라고...
7. 아이쿠
'16.8.12 7:21 AM (114.203.xxx.168)비슷한 이유로 8년차 딩크부부입니다.
저희 경우에도 윗분 말씀대로 설득하지 않고 그냥 자연스럽게 아이 갖을생각이 없는 사람으로 보여지게 했어요.
확실히 한귀흘림 내공이 아주 중요합니다. .8. 남편
'16.8.12 7:21 AM (183.104.xxx.144)남편과 님의 의지만 확고 하다면
둘 중에 한 분 수술 하시고
시댁은 아무 문제 안 되요
그냥 안 생기네요 그러게요 하면서 넘기고 넘기다 보면 시간 지나요
저는 하나만 낳았는 데 친정에서는 아무말 안 하는 데
시댁은 하나는 더 낳아야 한다면서 얼굴만 보면 이야기 하고 지금은 시집 간 그 땐 시집 안 간 시누까지 하나 더 있어야 한다고 입을 보탰죠
제가 확고 했기 때문에 아무 걸림돌 아니었어요
애를 낳는 주체는 그들이 아니고 나이기에
아무렇지도 않았어요
그러던 가 말던 가
그 아이가 지금 중 3 입니다
이젠 아무말 안 하죠..
그런데 님과 남편이 확고해야 해요
지금 단지 힘들다고 안 낳았는 데 나중에 대출 값고 나서
경제적인 게 좀 풀렸다고 지금이라도 낳을 까 하면 안되요
확고해야 합니다
전 지금도 제 인생에 제일 잘한 게 애 하나 낳은 거예요
주위 보면 좀 모아서 애 낳는다 계획했다
임신 시기 놓치고 병원 다니는 경우도 많이 봤고
딩크로 산다 했다가 애가 생기니 낳는 경우도 있고 많아요
딩크가 좋다고 애는 짐 덩어리고 영혼을 갉아 먹는다고 펄쩍 뛰던 사람들이 애 생기니 남들보다 오히려 더 애 한테 올인하는 경우도 봤고..
여튼 주체는 님 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신경 안 쓰셔도 됩니다9. 습습
'16.8.12 7:22 AM (222.239.xxx.38)부모님 설득은 안된다고 보심 됩니다.
차라리 설득 포기하시고,님이 흘려 듣는 연습을 하는게 나아요.10. qas
'16.8.12 7:24 AM (121.146.xxx.155)당사자간 호칭은 오빠여도,
공개적으로 글 올리실 땐 남편이라고 제대로 지칭해주세요.
그리고 시부모님 설득은 전적으로 남편이 책임져야한다고 생각해요.11. 엥?
'16.8.12 7:24 AM (223.62.xxx.121)자식 않낳는게..누굴 설득할 일이 아닌데...
그냥 내가 싫음 안낳는거에요.
물어보면..일부러 안낳는게 아니라..안생긴다고 하세요.
안생기는걸..뭐라하겠어요. 쫏아다니면서 확인할것도 아닌데...12. 설득?
'16.8.12 7:26 AM (87.146.xxx.175)설득을 왜 해요?
그리고 오빠 아니고 남편.13. .....
'16.8.12 7:30 AM (118.38.xxx.47) - 삭제된댓글친정에는 내가 불임이다
시댁에는 남편이 불임이다...끝14. 전 제일 잘한게
'16.8.12 7:30 AM (223.62.xxx.25)아이 안낳은 거에요.
그래서 무자식 상팔자라는말이 있나봐요.
내성격에 자식 낳았다면..둘다 힘들었을듯..15. ..
'16.8.12 7:31 AM (67.188.xxx.210)친정에는 내가 불임이다
시댁에는 남편이 불임이다...끝22222222216. 아이 않낳고
'16.8.12 7:34 AM (223.62.xxx.89)부부가 소울메이트로 살아요.
넘 좋습니다.17. .............
'16.8.12 7:36 AM (175.112.xxx.180)딩크로 사는 것은 개인의 선택이니 존중합니다. 저의 로망이기도 했구요.
하지만 님이 언급한 아이를 낳을 수 없는 경제적인 조건은 설득력이 떨어지네요.
전세금 대출, 양가 지원 없음.
아주 많은 신혼부부들이 그렇게 시작합니다. 너무 흙수저 흙수저 하며 앓는 소리한다는 느낌입니다.
차라리 다른 이유를 대면 여러 사람의 공감을 얻을 듯. 시부모님 포함.18. ..
'16.8.12 7:40 AM (27.124.xxx.142)전세금 대출 다갚고 집장만하시고 상가하나 마련하시면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겨 늦둥이 생각이 날수도 있어요 정관수술은 너무 극단적이구요 시댁엔 남편이 처리하게 하세요 저희는 하나 낳았는데 정말 교육비 엄청 들어가네요 둘 낳았으면 저축도 못할뻔 했어요
19. 이런 분은
'16.8.12 7:43 AM (114.204.xxx.4)꼭 완벽피임하시길.
돈 이전에 마음의 준비가 안 되면
안 낳는 게 맞다고 봐요
그리고
부모님을 설득시키다
가 아니라
부모님을 설득하다 아닌가요?
부모님이 다른 분을 설득하도록 시키시는 게 아니라면요.20. 길게 봐서
'16.8.12 7:46 AM (220.118.xxx.44)당장은 아이 낳을 수 없네요. 그냥 흘려 듣던지. 무정자증이라고 하셔요.,
그리고 전세대출도 다 갚고 나면 하나 갖으세요.
아이 없이 부부 둘 다 벌고 경제적으로 안정 된다 싶으면 주위에서 알아차리고 손 벌립니다.
흙수저라니, 게다가 '아이는 제 먹을 거 타고 난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는 부모니까 무슨 일 있을때 마다
손 벌림니다. 차라리 열심히 살면서 내 아이라도 하나 가지고 사는게 나아요. 둘이서 여유있게 살 게 놔 두지 않을것 같네요.21. 그냥
'16.8.12 7:46 AM (182.211.xxx.161)노력하는데 아직 안생기네요~ 둘러대세요.
저 딸하나 낳고 아들 낳으라 시댁에서 자꾸 그러는데
걍 안생기네요~ 그러고 있어요.22. 설득
'16.8.12 7:48 AM (121.174.xxx.215)부모님은 설득하기 힘드실꺼예요
저도 솔직히 님 글보니 왜 안낳을려고 하는지 이해안되구요
자꾸 돈 에만 촛점두고 흙수저라 하는데 대부분 그렇게 사작해요
차라리 돈보다 아이가 살아가기 힘든세상 이라 고생시키기 싫어서 낳기 싫다면 몰라도요
피임아나 철저히 잘하세요23. 정답
'16.8.12 7:53 AM (223.62.xxx.85)부모님쪽에서 아이낳도록 원글님을 설득시킬수 없는 것처럼 (어떤 말 들으면 설득되겠어요?) 원글님도 시부모님 가치관 못바꿀거에요. 대개는 돌아사시는 그날까지 포기하지 않으실거에요 .
그냥 네네 어머님 죄송해요. 열심히 노력중인데 소식이 아직 없네요. 정도가 정답일 듯.
보약 해주시면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병원가라 하시면 잘 다닐께요 정도로 본인들이 노력하고 있다는데 달리 어쩌겠어요. 맞서면 분하고 괴씸해하며 더더더 하시더라구요.24. ..
'16.8.12 8:01 AM (112.161.xxx.250)2년이면 아직이네요. 길고 긴 결혼생활입니다.부부중에 한 사람이 생각을 바꿀수도 있는거고요. 최소한 딩크는 5년 이상 애 없는 상태 지속일때 그나마 믿어줍니다.ㅋ 아직은 애 있다 없다 가타부타 할때는 아니구요. 부모님 성화는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시고, 윗분들 말처럼 네 노력할게요. 시부모의 경우 살짝 남편탓 하심 됩니다.
25. 설득은
'16.8.12 8:07 AM (222.110.xxx.65)불가능할 거에요. 그냥 노력하고 있다는 식으로 네~네~ 하다가 마흔 넘으면 더 이상 얘기 안 하세요.
26. 설득이 아니라
'16.8.12 8:10 AM (203.81.xxx.49) - 삭제된댓글통보 내지는 최후의 통첩?
시집에서 그런다면 남편이 나서서
한마디 하고 마무리 해야죠
내가 능력없어서 애 안낳는다
키울 능력이 안된다
그러니 다시는 애 얘기는 마셔라~~~땡!27. 응응
'16.8.12 8:13 AM (59.27.xxx.43) - 삭제된댓글오빠와의 사이에는 애가생기면 절대안되죠.
28. ....
'16.8.12 8:14 AM (211.110.xxx.51)어떤 말로도 '아! 그렇구나. 아이를 낳지않는게 좋겠네' 하고 설득되지는 않아요
그냥 서서히 포기할 뿐이죠
그러니 원글님 부부도 장기전으로 생각하고 말하면서 힘들지않은 숙어를 마련해두세요
어느날 북받쳐 사자후를 뿜으며 손주내놓으라고! 하는건 그냥 노인우울증 같은 당사자문제가 크니까 그런순간에ㅜ당황하지마시구요
나이든 사람들도 다 알아요 삼포세대 이런말요...29. ...
'16.8.12 8:18 AM (221.157.xxx.127)시댁엔 남편이 무정자증이라고하면 포기함
30. ...
'16.8.12 8:21 AM (108.29.xxx.104)오빠와의 사이에는 애가 생기면 절대 안되죠.2222
31. ....
'16.8.12 8:21 AM (112.220.xxx.102)글적을땐 남편이라고 하세요
그넘의 오빠오빠
무식한것도 아니고32. 고민
'16.8.12 8:35 AM (223.131.xxx.17)지 밥그릇 얘기하시면
애 한테 딱 밥만 줄 수있는데, 밥 먹어서 행복하다고 느끼면서 살 것 같지 않아요.
제대로 쓰고 누리고 살아야 행복한 거죠.
하시면서 대출금 지원 해달라고 바로 돈 얘기로 전환하세요.
예전에야 끼니 안 굶으면 그게 최선이었는데, 그말이 지금까지 이어져서 ㅜㅜㅜ
님이 설득할 필요도 없고, 그냥 님 부부가 결심한대로 그대로 가시면 됩니다33. ...
'16.8.12 8:35 AM (175.223.xxx.138)전 딩크 10년차 넘었어요.
님 글만 놓고 보자면 딩크인 저도 납득이 안되네요.34. dd
'16.8.12 8:41 AM (165.225.xxx.81)전 딩크 16년차입니다. 어차피 설득은 안되요. 시간만이 해결. 그런데 원글님이 쓴 이유는 좀 그렇네요. 나중에 대출 갚고 형편 좋아지면 그때는 아이 가지실 듯. 저희도 양가에 바랄 것 없고 맨손으로 시작했지만 돈 없어서 딩크족 하는 거 아닙니다.
35. 부모
'16.8.12 8:49 AM (121.140.xxx.137)부모는 말할 것도 없고 친구, 비슷한 나이의 사람들도 아이가 꼭 있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설득이 불가능해요.
그냥 그렇게 밀고 나가시는 거 밖엔 길이 없어요.
원글님을 누가 아이는 꼭 있어야 한다고 설득하면 설득 당하실 것 같나요?
똑같아요.
두 분이 생각이 같으면 두 분 믿음대로 행복하게 사시면 됩니다36. 뭘 설득시켜요.
'16.8.12 8:54 AM (218.51.xxx.70) - 삭제된댓글저희들은 그러기로 했어요.
하면 끝이죠.
본인들이 타인들에게 설득시킬 확고한
명분이 아직도 필요한거 같네요.37. 설득은 불가능하구요.
'16.8.12 9:22 AM (112.164.xxx.206) - 삭제된댓글무정자증이니 그런 핑계는 만일을 위해서라도 하지 않는게 좋을거 같네요.
애 낳으라 성화는 어떻게 하는건지 몰라도 말로 하는거지 쫓아다니면서 하는건 아닐거 아니에요?
윗분 말대로 그냥 그러게요 네네~ 하고 흘려들으면서 시간 보내시는게 나아요.
어차피 나이들면 포기하게 될거구요.
흘려듣기 기술이 없으면 인생 남한테 휘둘리며 괴롭게 됩니다.38. ㅇㅇ
'16.8.12 9:41 AM (220.83.xxx.250)비슷한 상황이라 좋은 댓글은 귀담아 듣고 갑니다
그리고
원글님 오빠 어쩌구 하는댓글들은 걸러 들으세요
실수 할 수도 있지 한명도 아니고 여러명이서 저러고 있는거 사람들 진짜 별로네요39. 원글님
'16.8.12 9:50 AM (112.161.xxx.250)한 사람만 지적했음 됏지 줄줄이 하는 댓글러들. 인생 안풀리나 생각하고 혀 한번 차고 넘기세요..심보 한번 고약한 사람들..정작 주변사람들에게 인심잃어 저런 비난도 눈치보다 말 못하고 인터넷에서 익명의 힘을 빌러 그냥 강아지 똥싸고 도망가듯이 한다 안타깝게 생각하세요
40. ㅡㅡ
'16.8.12 9:51 AM (211.36.xxx.88)걍 초지일관 안생겨요~하세요
뭘 일일이 대응하세요41. ㅎㅎ
'16.8.12 10:03 AM (222.232.xxx.202) - 삭제된댓글부부가 결정 내림 된거죠.
주변에서 부부 결정에 어째라 할순 없는거.물론 바라는맘이야 있겄지만요.
둘이 행복하게 사심 됩니다~42. ᆢ
'16.8.12 10:14 AM (221.146.xxx.73)흙수저라서 애 안낳는다고 은근히 부모탓하는게 보이네요. 고아들도 애 낳고 살아요 부모 원망 말아요
43. 따라쟁이
'16.8.12 10:47 AM (118.200.xxx.125)왜 부모님을 설득하려고 하세요. 평생을 그게 옳다고 믿고 살아온 사람들을 설득하긴 어려워요.
성인이고 결혼까지 했는데 부모님의 허락을 구해야만 하나요?
그냥 거짓말 하세요. 노력해도 안 생기네요. 하고요.
그런말들 때문에 속상하고 힘든척 하시고 남편 통해 주변 말들때문에 힘드니 그런 얘기 조심해 달라는 얘기 살짝 흘려 달라고 하세요.
사실 두분의 의지가 확실하다면 남편 정관수술이 답이죠. 만의하나 생기는 사고를 막을 수 있으니까요. 혹 나중에 마음 밖 ㅣ면 복원 수술 하시고요.
어렵게 살지 말고 인생 단순하게 살아요.44. 00
'16.8.12 10:53 AM (223.62.xxx.16)솔직하게 얘기하셔야지 괜히 무정자증이라고 거짓말로둘러대면 나중에 더 일이 꼬일거 같아요. 당당하고 정직하게 나가보시는게.
45. ㅡㅡ
'16.8.12 11:28 AM (223.62.xxx.242)아이 안낳는게 왜 남을 설득해야할 일인가요?
부부간의 합의가 중요한거지ㅡㅡ
저 애가 둘이에요. 세상 무엇보다 소중해요.
하지만 다시 돌아간다면 아이 안낳을거에요.
그게 저에게도 자식들에게도 행복한 길이라는걸
아니까요.저도 흙수저 부부에요.외벌이 300에
애둘 키우기 너무 힘들어요.
아가씨때 딩크족 희망이었는데 어쩌다 보니
둘이나 낳은걸 보면 전 역시 현명하지 못한듯요.
자기 먹을건 갖고 태어난다니 그런 무식한 소리가
어딨나요?46. ..
'16.8.12 11:43 AM (223.62.xxx.42)여기 꼰대들 많네요
오빠한번 잘못적었다고 하이에나떼들 처럼 얼마나 물고 뜯는지 좀 인자해지세요들47. ^^
'16.8.12 11:47 AM (175.193.xxx.193)오빠와의 사이에는 애가 생기면 절대 안되죠.3333333
48. ㅎㅎ
'16.8.12 12:14 PM (218.154.xxx.119) - 삭제된댓글부부 둘이 결정 한거면 된거죠.
어찌해라 할게 아닌듯. 두분이 행복하게 사시면 되요~49. ..
'16.8.12 1:21 PM (222.100.xxx.210)설득하려고하지마요
그냥 안생긴다고 둘이나 잘살겠다고 그냥 사시면됩니다
시험관이니 헛소리해대면
남편 정자에문제 있다하세요
그래도 지랄하면 마지막엔 안보고살거나 이혼입니다
어차피 애없으니 아쉬울거없어요
직장은 꼭다니시길요50. ㅅㅇ
'16.8.12 10:37 PM (61.109.xxx.28) - 삭제된댓글요새 경제 돌아가는 거 보면 아이 안낳을 만 하죠 흙수저라서 아이안낳는다는 소리가 불편하다는 분들은 이왕 낳은 아이들 후회없이 잘 키우시면 됩니다 불편해 마시구요
51. ...
'16.8.13 8:24 AM (24.84.xxx.93)제가 딩크인데요. 남편이 일률적으로 본인 스스로 애라서 아직 애키울 생각 없다. 5년후에 다시 고려해보겠다 이러면서 버티다 형제 중 아이 나으니 그다음부터 아무소리 안하시던데요. 포기하셨나봐요 ㅎㅎㅎ. 한 3년은 들들 볶으셨어요. 그러거나 말거나 아이 낳을 생각 없다고 무한 반복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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