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진세 걱정되어서 에어컨을 저녁엔 끄고 잡니다.
오전11시쯤엔 다시 틀구요.
맘 같아서야 하루종일 틀고 싶지만,
누진세 걱정 됩니다.
근데, 옆집은 한번도 에어컨을 끄질 않더라구요.
실외기가 하루종일 돌아 가는걸 보니...
다들 에어컨 관리 어찌 하시나요?
누진세 걱정되어서 에어컨을 저녁엔 끄고 잡니다.
오전11시쯤엔 다시 틀구요.
맘 같아서야 하루종일 틀고 싶지만,
누진세 걱정 됩니다.
근데, 옆집은 한번도 에어컨을 끄질 않더라구요.
실외기가 하루종일 돌아 가는걸 보니...
다들 에어컨 관리 어찌 하시나요?
저희집도 아침일찍 환기시킬때빼곤 계속 돌려요..
누진세 걱정되지만 가족들 건강이 우선이고 심장 안좋은 가족이 있어 더운건 정말 안좋거든요.
오전 11시에 켜서 저녁8시에 꺼요.잘때는 선풍기 틀고..
에어컨 달아놓고 굴비마냥 쳐다보기만 하는집도 있고 각양각색인거죠
근데 옆집에 관심 많으신가봅니다? 스토커마냥
별걸 다 신경쓰고 사네요
우리집도 24시간 켜요. 밤에 에어컨 없으면 끈적여서 잠을 못잡니다.
그게 뭐 무슨 문제인가요?
대신 낮엔 거실 스탠드 켜지만 밤엔 스탠드 끄고 방에 있는 작은 룸에어컨 켭니다.
밤에 참고 주무시는 분들 보면 대단하다고 생각함.
저희집이 24시간 틀어요. 오전에 한시간 정도 환기 겸해서 열어 놓을때 빼고는요. 냉방도 한달 정도인데 아이들 힘들고 축쳐져 있느니 온도 27 정도에 틀고 살아요. 덥다고 시원한데 찾아서 나가면 나가서 쓰는돈도 만만치 않고 그돈이면 에어컨 틀고 살아도 되더라구요
대신 전기밥솥 식기세척기 이런거 사용을 안하고 있네요.
24시간 켜나, 껐다켰다하나 전기세가 아주 크게 차이나지 않을 거예요. 시동 시의 전력소모가 계속 작동 상태 시의 전력 소모보다 매우 커서...
풀로 틀진 못해요 10~12시간 정도
이,삼십만원 나오면 한 이만 정도는 보조해 준다네요
것도 세금으로...
이게 말인지 방군지...
저희도 24시간 틀어요. 그냥 신경안쓰고 틉니다. 시원 쾌적하게 지내는걸 좋아해서..
24시간틀어요.
하루 커피1잔 5천원짜리 나가서 매일 사먹는셈치면
에어컨틀고 온가족 쾌적하게 살아요.
집에서 에어컨종일틀고
밖에 안나가는게 제일싸요.
한창 습도 높고 무더운 물안개가 내린것 같은 날씨엔 24시간 풀로 틀었어요 잠깐 잠깐 꺼놓구요. 7월 중순에서 말까지요. 전기세는 3만원으로 선방했네요. 에어컨때문에 냉장고 정수기등 전기먹는 하마들 일체 사용안하거든요. 냉장고 비우고 그날그날 장봐서 요리하고 물은 실온에 놓고 마셔요.지금은 습도가 낮아 아침1시간 오후 3시간 저녁 5시간 틀고 취침때는 선풍기만 틀어놔요. 하루에 보통9시간정도요
남이사 24시간 풀가동 하던 말 던
누가 전기세 내 달라는 것도 아니고
친구가 오피스텔 27평에 삽니다
그런데 오피스텔은 누진제가 적용이 안된다네요
아무리 많이 틀어도 10만원이 안넘는 답니다
어제는 하루종일 틀었어요.
냥이가 더워서 잠을 못자니 하루종일 틀게 되네요.
방3개 문열어놓고 냥이 화장실 있는 베란다 문열어 놓아요.
울산은 갈수록 더워지네요.
오늘도 아침부터 푹푹 찝니다.
누진세 완화가 얼마나 도움이 될지 모르겠어요.
냉장고를 비우고,그날그날 장봐서 음식한다는 분..대단해요!
냉장고 없는 생활이 가능하다니?티비에서만 실험적을 하는걸 본 것 같은데~~
에어컨시기에만 냉장고 사용안하는건가요...신기하네요.
어제는 새벽까지 틀었어요. 선풍기 틀어도 따뜻한 바람만 나오니 숨이 턱턱 막혀서 잠도 설쳤고요. 대신 벽걸이 27~29로 설정해놓고 돌리는데 그래도 에어컨이 더 시원하니 어쩔 수 없이 가동했어요. 전기밥솥은 밥 다 얼리고 코드 뽑아놓고 다른데서 절전하려고 노력해요.
마다 달라요
제가 사는 오피스텔(900세대)는 가정용이에요
예전 오피스텔은 제가 이사가고나니 영업용에서 가정용으로 바뀌었다는 공지를 본 적 있어요
밤에는 춥지않나요? 저흰 평상시 26도로해놓는데 밤엔 어제도 10시만되도 추운느낌이라 27도로올렸다가 그래도 서늘해서 껐는데..
저도 아침부터 틀어요 밤에 잘때도 켜요..24시간까지는 아니지만..낮에 외출할때 빼고 집에 있을때는 그냥 켜요..
밖에 두세시간 나갔다들어올경우도 켜놓고나가는게 나은가요? 껐다켰다할때의 전기가 두세시간 26도정도로 맞춰놓는것보다 더 든다면 그냥 켜놓고나가게요
날씨지만 집안 가전제품들에서
열이 너무 많이나요 ㅜㅜ
냉장고뒤 열대지방이고
티브이뒤도 호떡 굽게 생기고
그거즘
열좀 안내게 만들수는 없는것인지....
어느때보면 집이 더더워요 ㅜㅜ
오피스텔도 거주용으로 주소이전하면, 가정용 가격이 책정되는 거고,
사무실 용도로 쓰는 거면, 상업용 (누진세 없음)이 되는 걸 거에요.
저흰 7월 중순에 켜면 9월 되야 꺼요. 대신 몸에 열이 많아서 겨울에 난방 안해요.
열이 발생해야 작동되는게 가전제품들인데 게다가 냉장고는 안의 열기까지 빼내야 하니 당연 밖은 열기가 말도 못하는거죠.
컴퓨터도 마찬가지고
열이 안나게 만들순 절대 없어요 ㅎㅎ
그니까요
그열을 실온으로 맞춰 배출하거나
아예 열이 안나게 연주좀 해서리
만들순 없나 그거지요
그거이 기술력이구 ㅎㅎㅎ
근디 나는 몬하구여 ㅋㅋ
밤에도 틀고 싶은데 아래층 때문에 그냥 밤9시 정도에 끕니다. 저희 아파트는 밤에는 에어컨 트는 집이 없어서 사방이 고요해서 실외기 가동소리로 피해 줄까봐 눈치보여서 참아요.
안방 벽걸이 에어콘만 틀어요. 30도로 설정해놨는데도 시원해서 푹 자게되요.
전기세 이달은 신경안쓸래요
청소하느라 환기하는 시간빼고 풀가동입니다.
가족들이 모두 열이 많은 집안이라..
위에 어느 님 집처럼 저희도 겨울엔 난방 거의 안합니다.
따져보면 냉방비보다 난방비가 더 비싸더군요.
난방해야 하는 시기도 더 길고..
원래도 에어컨 거의 안틀고 살았는데, 집에 사는 동물들이 에어컨 전선을 다 끊어놓아서
에어컨 없이 여름나고 있어요. 베란다 문 다 열어놓고.
더운것 보다 다른 집들 에어컨 실외기 소리 때문에 시끄러워 미치겠네요.
저는 선풍기를 24시간틀고있네요 두대를 번갈아가면서
아파트 저층에 복도식이라 여름엔 좀 많이 힘들어요.
저희집 제 기억에 최소 4일전부터 에어컨 한번도 안껐어요.
작년은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올해는 도저히 잠을 못자겠어서 밤에 안끄고 자니깐 에어컨 끌 시간이 없네요.
담주에 애들 개학하니 24시간 가동할날도 몇일 안남았어요ㅠ
누진세 무섭지만 겨울 난방비보단 항상 싸게 나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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