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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넘으면 뭐가 제일 하고싶으신가요?

ㄱㄱㄱ 조회수 : 8,378
작성일 : 2016-08-15 00:07:19
50이 되니 급 늙은것 같고 ...
세상보는 시각이 좀 바뀌는것 같네요.
가진게 많지 않으니 갖고싶고 하고 싶은것도
많구요. 그게 뭔지도 잘 모르겠고 괜히 조급증생기기도 하구 그렇네요. 사실 물욕은 많다고 생각안하고 살았는데 내숭이었나 봅니다~ 동년배분들 제일 하고싶은게 뭔지 궁금합니다^^
전 여행다니구 싶네요^^젤 못해본거라서요. 지금도 여건이 쉽진 않네요~
IP : 115.139.xxx.234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6.8.15 12:11 AM (119.149.xxx.212)

    50이네요^^ 간수하기가 힘들어 물욕은원래도 없었지만 더 줄어드는 것 같아요

    경험에 더 투자하고 싶어요

    인문학 강좌도 즐겨듣고
    음악회 미술관도 좋아요
    그리고 그무엇보다 경험의 꽃은
    여행이라고 생각해요

  • 2. ....
    '16.8.15 12:12 AM (58.227.xxx.173)

    저두 시간 날때마다... 여행이 하고 싶네요.

    좋은거 보고 맛있는거 먹고... 더 늦기 전에요.

  • 3. ...........
    '16.8.15 12:15 AM (39.121.xxx.144)

    전 혼자 살고 싶어요. 진심으로...
    아들 군대 보내고 예민하고 까다로운 남편이랑 둘이 사는데,
    정신적으로 너무너무 피곤해요.

  • 4. 하하
    '16.8.15 12:19 AM (1.228.xxx.136)

    저도 독거요~~~~~~~~~~~~~~ㅎㅎ

  • 5. ㅎㅎ
    '16.8.15 12:24 AM (211.36.xxx.71)

    여행. 주식. 도자기. 그림. 요리

  • 6. @@
    '16.8.15 12:31 AM (175.223.xxx.51)

    집수리한지 5년 넘으니 집안분위기 칙칙해지기 시작하네요
    주방 욕실 거실등등 내가 원하는 스타일로 인테리어 다시
    하고 싶어요~ 전 집수리하면 스트레스 풀려요ㅎㅎ

  • 7. ㅎㅎ
    '16.8.15 12:36 AM (221.151.xxx.105)

    복근 만들기
    여행
    외국어
    노후에 살 곳 정하기

  • 8. ..
    '16.8.15 12:38 AM (223.62.xxx.122)

    @@님.. 팔자좋으신 분인듯 ㅎㅎ
    그냥 부럽~

  • 9. 혼자여행
    '16.8.15 12:41 AM (61.82.xxx.218)

    싱글일때처럼 혼자 여행가기요.
    지금은 아이들만 두고 갈수가 없어서, 그렇다고 남편이 아이들 잘 챙겨주는 타입도 아니고.
    새벽에 출근하는 사람에게 애들 시간맞춰 깨워 학교 보내라고 할수도 없고요.
    이렇게 더운 여름엔 시원한곳에 가서 지내다 오고 싶네요~

  • 10. 다운사이징
    '16.8.15 12:42 AM (119.200.xxx.6)

    여행도 취미도 할 만 큼 했고,, 이제는 사람도 정리하고, 물건도 정리하고. 근데 쉽지 않을 듯.

  • 11. ..
    '16.8.15 12:55 AM (220.127.xxx.135)

    저도 독거를 하고 싶으나..그건 불가능하니..ㅋㅋ 작은집에서 방 두개짜리..남편방 내방 거주하며 한집에 거주하지만 따로? 살고 싶네요..사이가 안 좋은것도 아닌데.이젠 다 귀찮고..정리자체도 싫고 인테리어도 몇번하니 시큰둥.... 그때쯤이면 아이들도 컸을것이고..
    제 나이 이제 40인데...지금 82오기전 인테리어를 80평쯤 아파트에 근사하게 해 놓은집을 봤는데 예전같으면 와 대박이다 할텐데..
    이젠..저길 도우미가 청소해준다 해도 관리는 어찌하나...저 돈 좀 들였소 하는 인테리어..정말 구역질 나온다.. 막 이러네요 ㅠ.ㅠ

    그냥 뭐든지 간소하게........살고 싶어요.......................

  • 12. ...
    '16.8.15 1:00 AM (124.49.xxx.142)

    .....

  • 13. ///
    '16.8.15 1:08 AM (49.1.xxx.60)

    연애요
    남자보기 돌같이 했는데
    장동건 보아도 멋진줄 몰랐는데
    이제 와서 남자보면 멋지다, 근육 좋다는 느낌도 들고
    목소리만 들어도 떨리고ㅜㅜ
    이런 제가 어이없어서 약이라도 먹고 싶어요

  • 14.
    '16.8.15 1:15 AM (175.223.xxx.89)

    전 하고싶은일이 이제 더 이상 생계형 비정규직직장을 눈치보며 다니지않고 더 이상 일 안하는겁니다 ㅠ.ㅠ

  • 15. 저도
    '16.8.15 1:19 AM (180.69.xxx.218)

    다운사이징 /.. 다 단촐하게 정리하고 싶은데 이것도 참 품이 드는 것 같아요

  • 16. 독거가 최고죠
    '16.8.15 1:27 AM (175.226.xxx.83)

    키워서 다 떠나보내고
    서방도 쫒아내고 강아지 키우며
    하고싶었던것하며 살기

  • 17. . . .
    '16.8.15 2:04 AM (182.215.xxx.17)

    겨울엔 따뜻한 남쪽 마을로, 여름엔 시원한 곳
    찾아 떠나고 싶은 밤이네요.

  • 18. 글쎄
    '16.8.15 2:07 AM (223.62.xxx.22)

    50살 넘는다고 따로 하고 싶은게 있을까 싶네요.

  • 19. 빵빵집
    '16.8.15 2:12 AM (173.73.xxx.175)

    스페인 가서 바닷가에 카페 차리고 싶어요. 내가 그린 그림걸어놓고, 한번씩 첼로 연주해 주고. 게다가 남친은 10살 어린 스페인 남자. 십년 남았네요. ㅋㅋ 가능할까요? ㅋㅋ

  • 20. . . .
    '16.8.15 2:15 AM (1.253.xxx.150)

    전부 독거를 원하시는 거 보니 너무 웃겨요
    여자는 나이들면 정말 혼자 사는게 편한가 봐요
    저도 할매되면 밥 차리기도 구찮고 별거하고 싶어요

  • 21. ...
    '16.8.15 2:23 AM (125.30.xxx.90)

    50살 넘는다고 따로 하고 싶은게 있을까 싶네요.22222

    젊은 시절 할거 다 하고 살아서 그런지 딱히
    50넘었다고 하고픈 일이 없네요
    요즘 그런 사람들이 대부분일거 같은데요

    댓글들도 딱히 50 넘어 하고 싶은 일이라기보다는
    나이들면 혼자 조용히 살고 싶다는 어머니들의 바램..?

  • 22. ..
    '16.8.15 2:43 AM (39.118.xxx.206)

    심장마비로 순식간에 고통없이 죽는거요..

  • 23. ㄱㄱㄱ
    '16.8.15 3:12 AM (115.139.xxx.234)

    다 해봐서 하고 싶은게 딱히 없는 분들~부럽네요
    전 워낙 못해봐서요..마음이 급하달까요..괜히요.
    독거는 생각 못해봤네요^^나름 말잘듣고 비슷한 남편하고 친구처럼 살아서 그런가...별 부담이 없어서인지 모르겠네요~50나이가 갑자기 부담 스럽게 느껴져서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돌아오는 화요일 대학동창몇명을 20여년만에 만나기로해서인지, 세월이 많이 지났음을 피부로 느낍니다^^ 옛생각이 새록새록나니 나이들었다는 증거겠지요**

  • 24. 저위에
    '16.8.15 3:37 AM (112.140.xxx.104)

    심장마비로 순식간에 고통없이 죽고 싶다는 분...

    심장이 마비될때 그 순간의 고통이 얼마나 큰지 모르시나보네요.
    그게 안락사랑 같은 줄 아시나봄

  • 25. 닉네임안됨
    '16.8.15 6:05 AM (119.69.xxx.60)

    올해 딱 오십인데 작은애가 고3이에요.
    올해 수능 끝나고 학교 결정되면 한달만 라디오와 책 몇권 들고 경치좋은 펜션에 들어가서 살고 오고싶어요.
    갱년기 불면증으로 식구들 챙겨야 한다는 강박증으로 인해 불안증 까지 겹치니 도무지 쉴수가 없어요.
    낮잠이라도 두시간 이상을 아무생각없이 자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 26. 그래서 지금
    '16.8.15 6:08 AM (119.64.xxx.211)

    그래서 지금 하는 일이..스페인, 일어 배우기. 수학공부.
    읽고 싶은 책 바로 사보기 실천 중이예요.

  • 27. ...
    '16.8.15 6:57 AM (125.128.xxx.114)

    저도 여행요....근데 배낭여행 말고 비즈니스석 타고 호화롭게 하는 여행이 하고 싶어요....근데 돈은 없어요. 벌고는 있는데 쥐꼬리만큼 벌어서....쓸데없는데 돈 안 쓰고 모아서 언젠가 미국 비즈니스 타고 가고 싶어요

  • 28. 나는야
    '16.8.15 7:35 AM (58.230.xxx.247)

    60초중반
    60에 35년 직딩 은퇴하고보니
    가족은 해체되고 둘이남아
    일식님은 밥 국 반찬 두세가지 냉장고에 준비해 놓으면 알아서 챙겨먹고 나가고
    늦게 일어나 요즘 맛난 백도 한개먹고 네소 라테한잔마시고
    검은콩 한컵 불려 삶아 분쇄하면 일주일동안 콩메밀국수로 한끼씩 해결하고
    떡만들기 복지관에서 배워 인절미 5컵 해놓고 열흘정도 한끼씩
    유럽동생이 공수해주는 치즈 듬뿍넣고 샌드위치 해먹고
    일주일에 한번 백화점에서 사온 목살 꽃등심 200g씩 구워먹고

    오전에 욕조에 물받고 입욕제 한스푼 풀고 종일 너댓번 들어가 팟캐스트 일드 미드 한편씩 보면 몸이 얼얼
    나와 선풍기 틀고 티비 먹방 쿡방 여행채널 돌려보기 다시보기
    무더운 올해 여름 이렇게 보내고 있네요

    어제밤 아들이 오늘 만나 외식하자는걸 더위 한풀꺽이는 9월에 만나자고 거절
    8월말 시작되는 복지관 강좌 불교대학 일주일에 한번 갈꺼고
    동네 낮은산 산보할 가을을 기다립니다

    50대까지 틈만나면 미친듯이 여행에 목맨는데 작년 3개월 동생과 자유여행하며
    비행기를 열번 이상 탓더니 몸이 안따라줘서 징글징글
    장거리 여행은 이제그만

    직딩때 스트레스를 그릇쇼핑으로 풀었는데
    스토리가 있고 보는 즐거움이 사라지지 않으니
    이고지고 이걸 어찌하오리까

  • 29. 50되길 기다리고 있어요
    '16.8.15 8:11 AM (59.5.xxx.105) - 삭제된댓글

    이제 3년 남았네요.
    둘째 고등졸업하는 시기고 남편과 둘만 살게 되는 시기.
    치닥거리 할 사람들이 팍 줄어드는 저 순간 기대되요
    그동안 아이들 챙기느라 남편한테 소홀했어요.
    음식도 아이들위주 그외도 일단은 아이들 위주;;;
    남편한테 올인ㅎㅎ 한다 약속했고 지방으로 내려가 다문화 요리봉사 다닐거예요.
    차근차근 준비해왔는데 어찌될지...바램되로 되길.

  • 30. 진심
    '16.8.15 8:25 AM (223.62.xxx.118) - 삭제된댓글

    혼자 살고 싶어요
    살가운 강아지와 함께

  • 31. 엄마가뿔났다
    '16.8.15 8:36 AM (223.62.xxx.168) - 삭제된댓글

    오래전 드라마에서 김혜자가 혼자 나가서 일 년만 살게 해달라고
    그렇게 혼자 사는 거 나왔었잖아요.
    엄마들 대부분 그런 꿈이 있을 것 같아요.
    평생 식구들과 복닥복닥 뒤치다꺼리에서 벗어나 주부에서 정년 퇴직하고
    자기에게만 집중하고 싶은.
    저도 그러고 싶어요.

  • 32. ㄷㄷㄷ
    '16.8.15 8:37 AM (218.39.xxx.78)

    저 62년생
    빨리 퇴직하고
    한 번도 안살아 본 지방에서 육개월이나 일년 정도씩 살아보고 싶어요.
    부산 대전 춘천 철원 하남 미사 속초 순천 제주
    그리고 서울에서도 제가 못가본 동네 은평구나 이런데 한번 살아보고싶고 이케아나 광명시장있는 광명에서도 살아보고 싶고
    그러다 맘 바뀌면 이번엔 다른나라
    여기 저기에서 조금씩 살아보고싶어요

  • 33. ㅎㅎㅎ
    '16.8.15 8:41 AM (175.196.xxx.51)

    독거…
    저도 그래요.

  • 34. 제주도는
    '16.8.15 10:19 AM (175.223.xxx.71) - 삭제된댓글

    안거리 밖거리가 있어요
    안거리 살림집
    밖거리 남편 서재겸 놀이방 만들고 있어요
    밖거리에서 아예 눌러 살까봐 밥은 반드시 안거리에서
    하라고 강조하면서요
    밖거리에도 욕실 작은 주방이 딸린 살림집이거든요
    집 전체 리모델링 들어가면서 꿈꾸고 있어요
    텃밭자그마하게 만들고 장독대엔 전부 텃밭 만들어서
    울 남편 부려먹을 생각이고요
    울 남편 유일한 취미가 풀 키우는거거든요
    난 잘 뜯어 먹으면서 마구 칭찬해 가면서
    살 생각이예요
    퇴직하기 전에 터를 잘 닦아놔서 울남편 편하게
    쉬게 해주고 싶어요
    평생 직장 다니느라 고생하거든요
    남들도 다 다니는거지만 울남편은 두배로 힘들어요
    성격도 그렇고 몸도 그렇고
    정말 돈만 많다면 그만두고 편히 살라 하고파요
    내가 이렇게 울 남편 챙기는것은 여태 한번도
    힘들다고. 직장 그만둔다고 안했어요
    오늘도 광복절 행사땜에 5시30분에 출근했어요
    평생 고생한 사람 울아들하고 나하고는 알아둬야
    하잖아요
    그래서 내 노후엔 울남편에게 최선을 다해서 잘해둘꺼예요
    용돈도 팍팍주고

  • 35. ...
    '16.8.15 10:21 AM (183.101.xxx.235)

    혼자 살고싶지만 현실적으로 힘드니 오피스텔이라도 하나 얻어 취미생활하고 거기서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싶네요.
    그리고 친구들이랑 여행도 자유롭게 다니고 싶고..
    하고싶은건 많은데 다 돈이 있어야되는 꿈이라 꿈만 꾸다 끝나는거 안닌지.ㅠ

  • 36. 52
    '16.8.15 11:46 AM (119.67.xxx.187)

    주말부부,학교로,기숙사로 떠난 아이들, 주말에 다 집으로 오는데,그들이 떠난 월~금요일까지 온전한 내시간이라 너무 안락하고 편해요.

    운동,모임,취미에 고3 적은아들 입시설명회,입시전략 공부하느라 정신적으로 완전 자유는 아닌데 절에 백일 기도 하라 한두번 다니고 ,그런대로 잘 조절하고 지냅니다.

    노후준비를 위해 발품 팔고 부동산도 수능끝나면 본격적으로 돌아다닐 계획이고 각자 가족들이 위치에서 성실하게
    노력하고 발전하는게 감사해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끼니 최선 다해 차려주고 주말근무하는 심정으로 지냅니다.

    작은아이 대학가면 남편이랑 합치고 잠시 낯선 도시서 살아볼 생각도 있습니다.

    주말부부 5년에 50대중년 가장의 건강이 염려되기도 하고 아직은 서로 남.여로 있는 부부사이 ,의리로 돌봐주고 싶어요.

    뭐니뮈니해도 남편만한 친구.가족.보호자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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