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2시를 향해가는데 29도 30도를 오르내리네요
습도 91프로... 바람한점 없어요. 이런 날씨가 벌써 며칠째인지
세지도 못하겠네요.
땀띠에 못자서 머리는 무겁고..
평생 이렇게 열대야가 오래가는건 처음이에요.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또 자다 깨다 시작이네요
29도 조회수 : 1,847
작성일 : 2016-08-12 01:44:27
IP : 180.229.xxx.23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8.12 1:54 AM (180.229.xxx.230)경기남부 산밑에 있는 아파트에요 ㅠㅠ
2. 더워요~
'16.8.12 2:28 AM (110.70.xxx.20)부산도 더워요~
결국 에어컨켰어요.
이제 자야겠어요.^^3. 777
'16.8.12 10:17 AM (165.132.xxx.110) - 삭제된댓글그러게요. 입추가 지났는데도 밤에 너무 무섭더라구요.
며칠만 잘 버텨요.
낮에 냉장고에 찬 얼음통 만들어놨다가
밤에 양쪽에 수건싸서 두고 지내보세요.
찬물 샤워 자주 하시구요..
한여름 한겨울 지나기가 정말 쉽지 않네요.
이또한 지나가리라..
힘내세요4. 777
'16.8.12 11:05 AM (165.132.xxx.110)그러게요. 입추가 지났는데도 밤에 무더워서 깨더라구요.
우리 며칠만 잘 버텨요.
낮에 냉장고에 찬 얼음통 만들어놨다가
밤에 양쪽에 수건싸서 두고 지내보세요.
찬물 샤워 자주 하시구요..
한여름 한겨울 지나기가 정말 쉽지 않네요.
이또한 지나가리라..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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