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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덥긴 더운가 봅니다

찜통 조회수 : 5,092
작성일 : 2016-08-11 17:58:52
강아지 더울까봐 온몸에 물뿌리고 샤워 시켜준후 몸도 대충 수건으로 물기만 닦았는데 20분도 안돼 다 말랐네요.
털이 보송보송.....
에어컨없이 여름 날려니 죽겠네요.
오전이면 책 한권 끼고 커피점으로 출근(?)을 하는 것도 이젠 지겹...
40년 여름중 최악이네요.

IP : 220.121.xxx.16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많이 더운듯
    '16.8.11 6:00 PM (175.223.xxx.140)

    서울 시청역 인근 근무하는데 오늘 앰뷸런스 3번 지나갔어요...

  • 2. ..
    '16.8.11 6:03 PM (223.62.xxx.74)

    강아지 물에만 적셔주면 시원한 쿨조끼 사주세요
    저희집은 여러마리라 에어컨 없으면 안 되네요

  • 3. 몽롱
    '16.8.11 6:03 PM (112.186.xxx.96)

    더운데 그 더위가 계속 이어지다 보니 머리가 몽롱하고 깜빡깜빡하고 그러네요ㅠ ㅠ

  • 4. 아직도
    '16.8.11 6:03 PM (175.223.xxx.120) - 삭제된댓글

    덥네요.
    퇴근하려고 버스 기다리는데
    땀이 줄줄 흘러요.
    차들이 내뿜는 열기땜에 더 덥네요.

  • 5. ㅇㅎㅏ
    '16.8.11 6:05 PM (220.83.xxx.250)

    밤 산책도 힘들어 하는거 같아서 주말에
    바람불길래 오전에 나갔거든요
    그랬더니 아파트 단지 나가자마자 그늘에서 안나온다고 안아 달라고 낑낑
    아플때 말고 안아달란걸 처음 봤어요 ㅜ

    나도 힘들어 죽겠구만 ㅠㅠ 개 안고 공원 휘이 둘러 보고 왔네요

  • 6. ...
    '16.8.11 6:05 PM (211.36.xxx.42)

    더위 잘참는데
    올여름은 더워도 너무 덥네요

  • 7. 닉네임
    '16.8.11 6:09 PM (49.174.xxx.211)

    기운이 없어요

    너무 더워서

  • 8. 영화취소
    '16.8.11 6:11 PM (211.36.xxx.183)

    남편이랑 퇴근하고 보자고 터널 예약해놓고 옷입고나가는데 현관에서 땀범벅되어 다시 들어 와 취소 했어요
    김밥 두줄 사오라 문자 했어요 ㅠㅡㅠ

  • 9. ////
    '16.8.11 6:24 PM (1.224.xxx.99)

    저녁 12시 온도가 34도에서 30도 에요. 얄쨜 없어서 기함 했습니다.

  • 10. ㅜㅜ
    '16.8.11 6:30 PM (223.62.xxx.146)

    오늘 아침부터 유난히 더 더워요
    숨이 턱 턱 막히네요
    며칠전 여기서 에어컨 제습으로 켜면 전기요금 덜 나온다고
    그것보고 제습으로 28° 맞춰놓고 조금은 맘편하게 살다가
    어제 jtbc 뉴스룸 팩트체크 보고 기절할뻔 했어요 ㅜ
    어....쩔....;;;;;;;;;;
    게다가 오늘은 왜 이렇게 더운건지 ㅜㅜ
    찜통 이네요
    한전 이노무ㅅㅋ들!! 욕이 계속 나오네요 ㅜㅜ
    아오!!!! ㅅㅂ..!!!! ㅂㄱㅎ ..... ㅅㅂ!!!!!!!

  • 11. 아쿠아
    '16.8.11 6:43 PM (175.117.xxx.30) - 삭제된댓글

    오늘 최고기온이라고 하던데요.. (서울)
    근데 더 무서운건 내일은 더 덥다네요~ @.@
    내일 36~37도쯤 된다고..

  • 12. 마리스텔요셉
    '16.8.11 7:02 PM (223.62.xxx.25)

    기운이 없어요 ㅡㅡ 에어컨도 없고ㅡㅡ밤새 못자고 출근하니 일할 의욕욕도 없고ㅜㅜ
    너무나 피곤하네요 요즘

  • 13. ...
    '16.8.11 7:22 PM (211.216.xxx.51) - 삭제된댓글

    윗님~ 한전 그놈의 ㅅㅋ들 아무 힘 없어요~
    그냥 궁민인 개 돼지일뿐이예요
    당정과 산자부에서 결정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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