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께 평균 5cm이상 되는 앨범들이 15 권이 넘어요.
포켓식이 아니라 전부 접착식이고요.
25년~8년 전것들입니다.
한면에 사진은 두어개만 배치하고 코멘트를 달아서 멋진 사진책 같아요 ( -.- )
원래 버리기 잘해서 20년 되가는 맘에 안드는 가죽표지 결혼 앨범도 버렸는데
아~ 이 앨범들은 제 미혼~ 아이의 성장기 사진들이라 아주 가끔씩이라도 꺼내보면
좋더라구요. 대신 아주 아주 가끔씩..
핸드폰으로 한면 한면 찍어 PC로 옮겨 전자앨범 만드는 방법 뿐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