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면서 이성을 잃을 정도로 화내본 경험 있으신가요?
평범한 사람이라면
저런 경험이 없어야
정상인건가요?
생리 전이나
갑상선 호르몬 이상 등
질병과 관련된 경우 외에는
정상인에게는
있을 수 없는 행동인가요?
1. ....
'16.8.11 3:37 PM (106.245.xxx.87)정상 비정상이 아니라 성격 문제죠
뚜껑이 확 열려버리는 타입...2. 상대방이
'16.8.11 3:40 PM (211.36.xxx.253)어떻게 나오냐에 달린거죠
저는 딸 때문에 정말 이상을 잃은 적이..
자식이 열받게 하면 돌아요 휴..3. ㅎ
'16.8.11 3:42 PM (110.70.xxx.63)남들도 다 그러고 사는데
왜 너만 유독?
소리 듣습니다4. ..
'16.8.11 3:47 PM (161.69.xxx.122)전 중학교 다닐때 배정을 잘못받아서 정말 날나리 많기로 유명한 무서운 학교 다녔는데
저랑 같이 다니던 친구가 날나리한테 잘못걸려서 반 학생들 앞에서 툭툭 치이고 수모를 받고 있더라구요
이유는 얼굴도 이쁘고 키크고 공부도 잘하고 타지역에서 전학온 친구인데 흑흑 울고 있고..날나리들이 시기질투가 일었나봐요. 제가 참고 참고 참다가 저도 모르게 욱하고 폭발.. 커터칼들고 다 그어버린다고 확 일어났어요. 제 힘에 교탁 넘어지고 제가 쌍욕하며 난리치자 날나리들 당황해하고. 반애들이 말리고. 담임선생은 문밖에 숨어있었는지 상황종료되고 바로 들어옴.. 저 그때 머리끝까지 훅 도는 느낌났어요. 눈앞에 아무것도 안보임..5. ...
'16.8.11 4:02 PM (27.213.xxx.224)전 예전 남친이랑 싸울때 정말 이성을 잃었었죠. 지금 남편이랑은 전~혀 그런게 없네요. 상대방에 따라 다른 듯..
6. 윗님
'16.8.11 4:05 PM (110.70.xxx.199) - 삭제된댓글혹시 지금 남편보다 예전 남친을 더 많이 사랑하셨나요?
7. 전
'16.8.11 4:10 PM (112.154.xxx.98)중딩아들둘이 집에서 야구하다 유리창을 깼어요
주방보조쪽 문이고 유리가 불투명이라 와장창은 아니고 금이 짝 갔는데 진짜 이성 잃을정도로 화가 나더라구요
그전억 집에서 야구 안된다고 계속 몇번이나 못하게 했는데
제가 화장실 간사이 공던지고 쳐서 그리 만들었어요
또 한번은 저한테 말도 없이 저 병원 입원했을때 집을 팔고 사고..둘째 낳았을때인데 산후조리도 못하고 출산한지 한달도 안되서 이사정리 했어요
그것도 20개월 첫째,신생아 둘째 데리고 한겨울 1월에요
아이 생겨서 큰집으로 옮겨준거라 하는데 본인은 정작 이사준비할때쯤 해외출장가고
도움 줄사람 없어서 혼자 아이둘 데리고 이사 정리하느라 죽는줄 알았네요
병원에서 진짜 미친듯이 소리질렸던것 같아요
남편은 대수롭지 않게 집 넓혀줬는데 왜 그러냐는식
사람불러 다하면 되고 포장이사하고 도우미 쓰면 된다고만..8. .....
'16.8.11 4:17 P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저도 옛남친과 사이에 그런 적 있어요.
이상하게 제 속을 긁더라구요.
그것도 기술인거 같아요 사람 속 뒤집는 기술.
지금 생각하니 그 남자와 인연이 정리된건 정말 조상님이 도우신 것 같아요.
그 분노의 정도가 상상을 초월해요.
너무 화가 나서 뛰어내리고 싶을 정도였으니까요.
그 남자 외에는 그렇게 화낸 대상도 없었고 그런 경험도 없네요.
지금 남편과도 싸움한번 없이 잘 지내고 있어요9. ..
'16.8.12 9:52 AM (125.135.xxx.89) - 삭제된댓글이성을 잃고 눈이 뒤집히고 내가 자제가 안될정도면..
트라우마 나 내면에 어떤것들이 자극받고 상처받는지 살펴보심이 어떨까해요.날 그렇게 만드는 상대방에 관해서는 윗분들이 말해주셨는데 그에 자극 받는건
내 트라우마 때문일 가능성이 더 높다고 말씀드리고싶어요.
전남친과는 분노가 일었는데 지금 배우자와는 그런게없다 이런경우도 물론 상대방의 기질적문제가 있겠지만,
그사람이 내 트라우마 를 자극해서 이고,지금사람은 내 내면이 자극 받을일이 없이 상충될 일이 일어나지 않을것이고
그 전사람의 어떤지점이 내가 이성을 잃을 정도인가 등등 살펴보시면,살면서 그비슷한부류의 사람을 만나도 피해가거나 물리적으론 피할수없어도 그에 자극받고 내가 이상한 사람이되는건 피할수있어요.10. ..
'16.8.12 9:55 AM (125.135.xxx.89) - 삭제된댓글이성을 잃고 눈이 뒤집히고 내가 자제가 안될정도면..
트라우마 나 내면에 어떤것들이 자극받고 상처받는지 살펴보심이 어떨까해요.날 그렇게 만드는 상대방에 관해서는 윗분들이 말해주셨는데 그에 자극 받는건
내 트라우마 때문일 가능성이 더 높다고 말씀드리고싶어요.
전남친과는 분노가 일었는데 지금 배우자와는 그런게없다 이런경우도 물론 상대방의 기질적문제가 있겠지만,
그사람이 내 트라우마 를 자극해서 이고,지금사람은 내 내면이 자극 받을일이 없는사람 이지않을까싶구요
그 전사람의 어떤지점이 내가 이성을 잃을 정도인가 등등 살펴보시면,살면서 그비슷한부류의 사람을 만나도 피해가거나 물리적으론 피할수없어도 그에 자극받고 내가 이상한 사람이되는건 피할수있지않을까요.세상에는 나와 상충되는 사람도 상황도 너무많아서 내가어떤상태인지 알면 예방은 됬던것같아요11. ..
'16.8.12 9:56 AM (125.135.xxx.89) - 삭제된댓글이성을 잃고 눈이 뒤집히고 내가 자제가 안될정도면..
트라우마 나 내면에 어떤것들이 자극받고 상처받는지 살펴보심이 어떨까해요.날 그렇게 만드는 상대방에 관해서는 윗분들이 말해주셨는데 그에 자극 받는건
내 트라우마 때문일 가능성도 생각해보면좋을것같아요.
전남친과는 분노가 일었는데 지금 배우자와는 그런게없다 이런경우도 물론 상대방의 기질적문제가 있겠지만,
그사람이 내 트라우마 를 자극해서 이고,지금사람은 내 내면이 자극 받을일이 없는사람 이지않을까싶구요
그 전사람의 어떤지점이 내가 이성을 잃을 정도인가 등등 살펴보시면,살면서 그비슷한부류의 사람을 만나도 피해가거나 물리적으론 피할수없어도 그에 자극받고 내가 이상한 사람이되는건 피할수있지않을까요.세상에는 나와 상충되는 사람도 상황도 너무많아서 내가어떤상태인지 알면 예방은 됬던것12. ..
'16.8.12 9:58 AM (125.135.xxx.89) - 삭제된댓글이성을 잃고 눈이 뒤집히고 내가 자제가 안될정도면..
트라우마 나 내면에 어떤것들이 자극받고 상처받는지 살펴보심이 어떨까해요.날 그렇게 만드는 상대방에 관해서는 윗분들이 말해주셨는데 그에 자극 받는건
내 트라우마 때문일 가능성도 생각해보면좋을것같아요.
전남친과는 분노가 일었는데 지금 배우자와는 그런게없다 이런경우도 물론 상대방의 기질적문제가 있겠지만,
그사람이 내 트라우마 를 자극해서 이고,지금사람은 내 내면이 자극 받을일이 없는사람 이지않을까싶구요
그 전사람의 어떤지점이 내가 이성을 잃을 정도인가 등등 살펴보시면,살면서 그비슷한부류의 사람을 만나도 피해가거나,적어도 물리적으론 피할수없어도 그에 자극받고 내가 이상한 사람이되는건 피할수있고,아무래도 세상에는 나와 상충되는 사람도,상황도 너무많아서 내가어떤상태인지 알면 예방은 됬던것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88285 | 입덧으로 죽고 싶은 심정인데 회사.그만 두면 안되겠죠? 9 | 괴로워 | 2016/08/21 | 2,908 |
588284 | 화장실에 물이 새나봐요 3 | 망망구 | 2016/08/21 | 693 |
588283 | 리빙데코에서 영업중이신 어떤 분 6 | 광고유감입니.. | 2016/08/21 | 1,798 |
588282 | 무한도전 이번주 보여주라 하셔서 8 | 아둘맘 | 2016/08/21 | 2,786 |
588281 | 자동차 후미등이 계속 켜져있는데 2 | oo | 2016/08/21 | 984 |
588280 | 방금 본인이 왜 미인인지 모르겟다는글 ㅋㅋ 8 | ㅁㅁㅁ | 2016/08/21 | 3,068 |
588279 | 보어(친절하게 어떤 분이 설명해 주신 부분에서 제가 잘 몰라서).. 4 | ... | 2016/08/21 | 713 |
588278 | 어른들이 젊은 여자한테 인물괜찮다 하는소리는 무슨의미예요? 14 | viewer.. | 2016/08/21 | 3,465 |
588277 | 또 미친듯이 온도가 올라가요 1 | 푹푹찐다 | 2016/08/21 | 1,794 |
588276 | 핸드폰 잘아시는분 조건 좀 봐주세요.s7 9 | 000000.. | 2016/08/21 | 1,050 |
588275 | 영양제 | 부성해 | 2016/08/21 | 320 |
588274 | 아웃오브 아프리카.. 좋아하시는 분 계세요? 9 | 감동 | 2016/08/21 | 1,337 |
588273 | 암보험 고지 이래도 되나요? 3 | ㅇㅇ | 2016/08/21 | 1,153 |
588272 | 궁합 좀 봐주세요 ㅜㅜ 3 | ㅇㄹㄹ | 2016/08/21 | 893 |
588271 | 무료 프로그램 하나 깔았더니, 광고 홈페이지가...(팝업x) 6 | 광고싫어요 | 2016/08/21 | 755 |
588270 | 대구빕스가려는데 많이기다려야하나요 2 | 대구분~ | 2016/08/21 | 739 |
588269 | 청년최고위원 투표할때 궁금한점 6 | ㅇㅇ | 2016/08/21 | 336 |
588268 | 주재원으로 3년가면 가구같은거 어떡하고 가나요? 12 | .... | 2016/08/21 | 5,483 |
588267 | 제사 편히 지낼려다 폭망 37 | 아이고 더워.. | 2016/08/21 | 21,230 |
588266 | 오은영선생님 상담 받아보신분 계신가요? 15 | 육아상담 | 2016/08/21 | 23,581 |
588265 | 생토마토를 수입하나요???? | 토마토좋아 | 2016/08/21 | 536 |
588264 | 대만항공권..이정도면싼가요? 5 | 대만 | 2016/08/21 | 2,190 |
588263 | 친정 부모님께 돈을 빌리는데... 3 | 희망 | 2016/08/21 | 1,887 |
588262 | 이더운날 소라장 만들까요? | ... | 2016/08/21 | 465 |
588261 | 맛집 실패 1 | ᆞ | 2016/08/21 | 7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