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출산했어요^^;
진짜~ 너무 힘들었네요 눈 핏줄 다 터지고 목 다 쉬고 몸에 멍이 들었어요~ 수술 해달라고 의사한테 빌었는데 무시하심 ㅠㅠㅠ
다시 못할 체험이었네요 이걸 어떻게 많은 여ㅏ들이 다하는건지
경외심이 들었네요
앞으로 육아문제로 엄청 질문이 많아질거에요^^
미리 감사드립니당~
1. 건강
'16.8.11 2:48 PM (222.98.xxx.28) - 삭제된댓글축하드려요
일단 몸조리 잘하시고
힘내세요2. ..
'16.8.11 2:52 PM (210.217.xxx.81)우왕 출산하셨구나 축하드려용..
자연분만 가능하신데 왜 수술을 해달라고 하셨어요 ㅎㅎ
애기 쑥~ 나오면 아픈거 싹 없어지지 않나요? 여튼 몸조리 잘하세요
조리원천국!3. 축하드리고
'16.8.11 2:52 PM (175.126.xxx.29)82 당장 끄세요
몸에 안좋아요
폰,컴...적어도 보름은 만지지 마세요4. ..
'16.8.11 2:52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몸조리 잘하세요.
최고로 더운때에 고생이 많지만
행복한 고생으로 여기실거라 믿어요5. 윗님 말씀
'16.8.11 2:53 PM (218.50.xxx.151)들으세요.
적어도 두달간 눈 보호해야 합니다.6. 건강
'16.8.11 2:53 PM (222.98.xxx.28)축하드려요~
의사쌤들이 수술 아무나 안해줘요^^
더운날 몸조리 잘하시고
아기 잘키우시고 힘내세요7. ᆢ
'16.8.11 2:55 PM (211.108.xxx.139)추카드려요
몸조리 잘하세요8. ..
'16.8.11 2:55 PM (121.166.xxx.239)ㅎㅎ 축하드려요~
9. 한마디
'16.8.11 2:56 PM (219.240.xxx.107)당장끄세요
어깨도 아파요10. 아.. 축하축하!!
'16.8.11 2:57 PM (211.114.xxx.139)원글님 축하드려요~!!
이쁜 아가랑 이쁜사랑하세요~~!!11. 해헤
'16.8.11 2:58 PM (223.62.xxx.75)감사합니다~ 82죽순이라서 젤 먼저 자랑하고 싶었네요^.^
12. ㅎㅎ
'16.8.11 3:00 PM (221.146.xxx.122)축하드려요!!^^
13. ㅇㅇ
'16.8.11 3:02 PM (211.237.xxx.105)저희 친정엄마 생신이랑 아기 생일이랑 같으시네 ㅎㅎ 내일은 저희 조카 생일인데...
아 하루 차이나는건가요.. 어제 출산하셨다는?
아무튼 축하축하
고생 많으셨어요. 진짜 더울땐데14. ....
'16.8.11 3:02 PM (124.51.xxx.238)2시간 진통하고 수술하면 안될까요 빌었던 저..ㅋㅋㅋㅋㅋ
축하축하드립니다~~~!!!! 아기도 산모도 수고하셨어요 ㅎㅎ15. 축하해요
'16.8.11 3:03 PM (125.128.xxx.64) - 삭제된댓글몸조리 잘하시고,
우리 아이도 오늘 생일입니다.
이쁜이들 생일 축하해!!!!!16. ㅋㅋㅋ
'16.8.11 3:06 PM (211.247.xxx.12)축하해요~~! 출산후기가 저랑 비숫하시네요. 죽는 줄 알았어요. 아니 세상여자들이 어떻게 이걸 다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너도 한번 당해봐라이건가 했답니다. 근데 믿을 수 없겠지만 육아가 더 힘들답니다. 꺄~~~지금 우리딸 네살인데 이제 조금 살만해요.^^
17. 호
'16.8.11 3:09 PM (223.62.xxx.75)다들 감사드려용 ^.^
진짜 82님들 존경 저 진짜 제인생에 둘째는 없을거에용 ㅋ18. loveahm
'16.8.11 3:09 PM (1.220.xxx.157)축하드려요~ 어제 무섭다하시더니.. 고생하셨어요^^
19. 축하드려요
'16.8.11 3:10 PM (110.10.xxx.30)ㅎㅎㅎ
그치만 폰 내려놓으세요
손목도 나가요
나이들면
손목 시큰거려서 슬퍼져요
몸회복 될때까지 몸조심 하세요
지금은 젊은 내몸이 내몸이 아닌시기20. 좋은날오길
'16.8.11 3:15 PM (183.96.xxx.241)와 추카추카!!! 에고 더운데 고생많았어요!!! 앞으로 더 힘들텐데 시간 나면 무조건 쉬세요 전자제품은 멀리 하구요
21. ....
'16.8.11 3:17 PM (112.220.xxx.102)82가 대단한가봄...
애 낳은지 얼마나 됐다고..;;;
댓글까지...;;;
이제 그만 보세요 ;;;
82 어디 안가요............22. 출산
'16.8.11 3:17 PM (183.104.xxx.174)출산 너무 너무 축하 드려요..
윗님들 말씀대로 당분간만 폰 손에서 내려 놓으세요
꼭이요..^^23. ...
'16.8.11 3:18 PM (211.36.xxx.240) - 삭제된댓글지금은 힘들겠지만
서서히 정신이 돌아올때
나를 보며 방긋거리는 아이가 눈에 띄실거예요
너무 이쁜 때예요. 즐기세요.24. 고생하셨어요
'16.8.11 3:22 PM (116.127.xxx.116)축하합니다. 조리 잘하세요~
25. ...
'16.8.11 3:23 PM (223.33.xxx.148)축하드려요~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을 해내신거에요
아기랑 내내 행복하실거에요26. ..
'16.8.11 3:24 PM (168.248.xxx.1)축하드려요~
아기 키우다 보면 애는 열 명도 낳겠다 싶으실거에요 ㅎㅎ
저도 유도분만 1박 2일 해서 힘들게 자연분만 했지만 육아는 그 이상이랍니다.
조리원에 계실때 많이 자고 푹 쉬세요!27. 축하 합니다
'16.8.11 3:25 PM (118.38.xxx.47) - 삭제된댓글대부분 첫아이 낳고 그말해도
아이 키우면 아이 예쁜 모습에 고통도 잊어지고
또 둘째 갖게 됩니다28. ...
'16.8.11 3:39 PM (218.236.xxx.162)축하해요 조금이라도 잠 많이 주무세요 (퇴원전, 혹시 조리원 가실거면 조리원에서도요) 혼자 애기 보시게 되면 잠이 제일 부족해요 자연분만이 제왕절개보다 훨씬 회복도 잘 되고 가뿐(?)해요 고생많으셨어요!
29. 축하축하
'16.8.11 4:13 PM (180.70.xxx.147)드려요 이 삼복더위에 몸조리 힘드시겠어요
아무리 더워서 힘들더라고 너무 에어컨 바람
쏘이지마시고 폰 보지마시고요30. 짝짝짝
'16.8.11 5:30 PM (59.1.xxx.104)축하축하~~
둘째때는 요령이 생긴답니다.
소리도 덜지르게되고 힘도 너무 세게 안주게 되지요 ㅎㅎㅎ
에공 이더운날 수고하셨어용
건강하고 이쁘게 키우세요~~~31. ㅡㅡㅡ
'16.8.11 6:47 PM (183.99.xxx.190)추카추카요~~~
첫애 낳고 힘들어서 둘째 절대 안가진다고 하죠.
근데 키우다보니 너무 예쁘니 둘째를 안가질수가 없어요.32. 북한산
'16.8.11 7:21 PM (175.123.xxx.241)축하합니다~
고생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