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극심한 생활고로 갓난아기 두 명 버린 엄마

애가여섯 조회수 : 4,095
작성일 : 2016-08-11 14:13:29
애가 여섯명이라는 어떤 신문기사도 보았는데

다섯째랑 이번 여섯째랑 다 유기했었다네요.

남편은 4년전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데 애를 가져서 또 유기했다 잡혔네요.
한번 버렸으면 됐지 또 낳아서 버리고...

극심한 생활고에 아이 만드는 행위에 대해서는 아주 적극적이였나봐요.
생활고에 고통받는 와중에도 할껀 다하고 살았나보네요.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newsid=20160810154504520

극심한 생활고..갓난아기 두 명 버린 엄마 (종합)

첫 영아 유기 뒤 자수해 다시 양육..둘째 영아도 양육 의지 보여

노컷뉴스 | 광주CBS 김형로 기자 | 입력 2016.08.10. 15:45


청소일을 하는 A 씨는 당시 양심의 가책으로 자수해 유기한 영아를 다시 찾아 양육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당시 남편이 사업 부도 충격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어 심한 생활고로 인해 영아를 유기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두 번째 영아 유기 사건 신고를 받고 출동해 빌라 맞은편 방범용 CCTV에서 용의자 인상 착의를 포착하고 탐문 수사를 통해 A 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A 씨가 이번에도 유기한 영아에 대해 양육 의지를 보이는 점 등을 감안해 처벌보다는 NGO 단체와 연계해 피의자 가족 돌봄 등 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IP : 91.109.xxx.6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친 덥다 더워
    '16.8.11 2:16 PM (183.104.xxx.174)

    밑에 댓글에도 있네

    피임 좀 해라
    무식한 여편네야..

  • 2. 아니
    '16.8.11 2:18 PM (223.62.xxx.92)

    저런것들은 밥은 왜처먹고 사는건가요?

    쓰레기그이상 그이하도아님

  • 3. . . .
    '16.8.11 2:22 PM (125.185.xxx.178)

    돈없는데 즐기고 싶고 피임은 귀찮고
    얘는 낳으면 버리면 되나요?
    사람으로서의 삶은 어느 한구석도 없군요.

  • 4. 어휴
    '16.8.11 2:23 PM (223.62.xxx.120) - 삭제된댓글

    남편은 4년전에 죽었다며 그럼 누구 앤가요.
    발정기에 임신하는 짐승이네요.

    부모가 되는 게 뭔지, 엄마가 되면 어떤 책임이 따르는지,
    자기는 그 역할을 잘 할 수 있는 지 점검하는 사람들은 애를 잘 안 낳고,
    저렇게 아무 생각이 없는 사람들은 많이 낳고. 참!!

  • 5. ....
    '16.8.11 2:24 PM (14.36.xxx.8)

    저건 지능문제라고밖에 할수없음.

  • 6. 글쎄요
    '16.8.11 2:27 PM (223.62.xxx.19) - 삭제된댓글

    홍대클럽에서 만난 미군과 원 나잇하다 출산한 강남 영어 유치원 교사인
    30대 만삭녀 사건보니 지능 문제만도 아닌 것 같고. ㅠ

  • 7. ㅡㅡ
    '16.8.11 2:27 PM (175.223.xxx.31) - 삭제된댓글

    그렇게 섹스가 좋으면 자궁 뒤집어 놓는 수술하고 실컷 하던가 동물같은년

  • 8. 444
    '16.8.11 2:29 PM (14.32.xxx.199) - 삭제된댓글

    사람도 모지란 것들은 잡아다가 모두 거세시켜버려야 함.

    짐승만도 못한 것들.

  • 9. 개쓰레기
    '16.8.11 2:31 PM (199.115.xxx.47)

    미친년 섹스는 하고 싶고 피임은 안하고 애는 키우기 싫고?
    생활고 좋아하시네요.
    애도 못 키울 정도로 생활고 심한 년이 남자랑 그짓은 하고 싶을까?
    고민 땜에 아무 생각 안 들 거 같은데.
    형편 안 좋거나 남편과 사이 나쁘다면서 덜컥덜컥 애 들어섰다는 게시글 자주 봤는데, 성욕을 전혀 절제 못하는 종자들이 있나 보네요.

  • 10. .....
    '16.8.11 2:34 PM (1.225.xxx.139) - 삭제된댓글

    아마 지적장애나 정신적인 문제가 있을 것 같아요.

  • 11. 황당
    '16.8.11 3:25 PM (162.210.xxx.53)

    저 정도면 불임시술을 받게 해야 하지 않나 싶네요.
    미레나라도.
    저런 여자와 자는 놈들은 대체 어떤 놈들일까요???
    남자의 성욕은 그저 놀라울 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9842 농업을 직접챙기겠습니다! 대텅 2016/09/26 276
599841 40대 스타일 좋은 스타일인데요 적당한 향수 추천 부탁드릴게요 6 내인생의 향.. 2016/09/26 2,666
599840 인생이 힘들면 신앙적 믿음이 안생기는게 맞죠? 9 원글 2016/09/26 1,299
599839 몸이 불편하신 엄마와 강원도 여행 추천해주세요. 2 중구난방 2016/09/26 694
599838 용인에서 강남쪽 출근 알려주세요. 5 아파트 2016/09/26 655
599837 보보경심? 하도 말많아서 한회 다운받아 보니.. 43 들창코 2016/09/26 5,685
599836 양손 깍지껴서 뒤로 올릴때 3 스트레칭 2016/09/26 1,197
599835 성병의 감염경로는 어떻게 되나요? 4 ... 2016/09/26 1,828
599834 영양제나 비타민 또는 칼슘제 khm123.. 2016/09/26 339
599833 지금 행복하신 분들께 여쭙니다 13 행복 2016/09/26 1,965
599832 제주도 숙소 추천부탁드려요^^ 5 제주 가요 2016/09/26 1,383
599831 에계 …욱여넣다 6 알쏭 2016/09/26 704
599830 어린이집 퇴소 4 달빛 2016/09/26 1,135
599829 뉴스타파 백남기 농민 사망 관련 실시간 트윗 2 라이브 2016/09/26 702
599828 지금 tbs 되나요? 4 총수조아 2016/09/26 484
599827 이석증이 며칠 나타나다 나을수도 있나요? 8 빙글빙글 2016/09/26 2,123
599826 인생이 재미가 없어요ᆢ 7 ㅜㅜ 2016/09/26 2,105
599825 9월 25일자 jtbc 뉴스룸 1 개돼지도 알.. 2016/09/26 279
599824 사람 심리.. 아시는 분... 어떻게 해야할까요 39 2016/09/26 5,823
599823 서울대병원 대치중인 분들 뭐라도 드셨는지 1 2016/09/26 458
599822 고경표 관련 원글 지우셨네요.살 뺐다는 기사예요. 20 2016/09/26 4,990
599821 이사갈때 귀중품은 어떻게 가져가세요? 9 ... 2016/09/26 1,711
599820 2016년 9월 2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9/26 437
599819 상온에 6~7시간 있었던 고깃국.. 6 00 2016/09/26 1,675
599818 아이의 사회성 개선, 상담기관이 도움이 될까요? 4 ㅇㅇ 2016/09/26 1,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