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읽었던 책 중에 좋았던 책 있으세요
최근 읽었던 책 중 좋았던 책 있으세요?
책에 푹 빠져서 읽어보고 싶네요
1. 최근엔
'16.8.11 1:49 PM (175.126.xxx.29)들었어요...
팟캐스트로 채식주의자..........그냥 자꾸 생각나더라구요. 이책
팟캐스트는 김정미의 토닥토닥 인가? 그렇습니다2. ..
'16.8.11 1:56 PM (210.217.xxx.81)어제 이탈리아구두"라는 채을 다 읽었어요
조금우울한 책인데 북유럽 소설이라 그런지..
여튼 저도 댓글 기다려봅니다3. 만화
'16.8.11 1:58 PM (14.52.xxx.171) - 삭제된댓글바닷마을 다이어리...영화는 책 1권의 반 정도 분량을 담은것...
만화는 인생의 모든게 들어가있는 명작입니다4. 주관적으로
'16.8.11 1:58 PM (14.46.xxx.7)근래 읽은것중에서 기억나는것
벌들의죽음
눈먼 암살자-애트우드
붉은 낙엽
레버넌트
라일락붉게 피는집-송시우
쉽게 읽히면서 나름 생각할 거리를 주는 책5. 4564
'16.8.11 2:12 PM (165.132.xxx.110)본인이 어떤 취향인지 밝히시면 더 좋을텐데요..
6. 하하하
'16.8.11 2:17 PM (125.177.xxx.154) - 삭제된댓글초 5아들 권장도서라 읽게 되었는데요.
재미있게 읽고, 생각도 많이 하게 된 ... 소설책 입니다.7. 하하하네
'16.8.11 2:19 PM (125.177.xxx.154) - 삭제된댓글초 5 아들, 권장도서라 읽게 되었는데요.
'아빠, 나를 죽이지 마세요'
재미도 있고, 생각도 많이 하게 되네요.
아들이랑 청소년 소설, 성장소설 읽는데... 재미있네요^^8. ㅇ
'16.8.11 2:24 PM (118.34.xxx.205)빅픽처. 더글라스 케네디. 재밌어요
9. ...
'16.8.11 2:39 PM (121.136.xxx.222)주저하는 근본주의자 추천합니다
10. 저는
'16.8.11 2:51 PM (14.40.xxx.151)타니아의 소중한 것과 오래도록 함께하는 생활, 지금 읽고 있어요. 사진도 예쁘고 집 인테리어에도 도움되고. 시원한 수박 먹으면서 보니 좋네요.
11. 음
'16.8.11 3:07 PM (222.107.xxx.181) - 삭제된댓글신이현이라고 제가 대학다닐 때
숨어있기 좋은 방이라는 소설을 써서
꽤 유명해졌던 사람이 있어요
그후 갈매기 호텔이란 장편을 냈는데
별로 좋지 않았고 반응도 별로 였고.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이 분이 프랑스 사람과 결혼해서 알자스에 사는 시댁 이야기를 쓴
'알자스'라는 책, 지금은 개정판으로 '루시와 레몽'으로 나왔구요
이거 읽고 내친 김에 이 분이 써낸 캄보디아에서 알게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열대탐닉' 읽었어요
나이가 드니 조금만 문장이 설어도 잘 안읽히는데
이 분 책은 술술 잘 읽히고 뒷 이야기도 궁금하고, 그러더라구요
바짝 더운 계절에 겨울이 아름다운 알자스 이야기,
우리 보다 더 더운 캄보디아 이야기
읽는 재미가 좋습니다.12. ...
'16.8.11 3:26 PM (221.148.xxx.96) - 삭제된댓글중학생 권장 소설인데^^;; 내 영혼의 따뜻한 날들? 이 책 지금도 다시 읽고 싶군요 주인공이 키우던 개랑 인디언 안식처 찾아가다 개 죽던 장면이랑 소설 전체 계절감을 내가 거기 살고있듯 느끼게 해주고 아이를 지혜롭게 기르던 조부모들...암튼 아름다운 책인데 권해 드려욤^^
13. 나쁜
'16.8.11 3:42 PM (223.33.xxx.224) - 삭제된댓글나쁜 페미니스트요.
진짜 나쁘다는 뜻이 아니라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는~뜻14. ....
'16.8.11 6:48 PM (221.141.xxx.169)즐거운 나의 집 재밌었어요.
15. 보리
'16.8.11 7:15 PM (222.120.xxx.157)오늘아침까지 성석제 투명인간 재미있게 봤어요~ ^^
더운날 오랜만에 몰입했네요.
창문넘어 도망친 백세노인, 나미야잡화점의 기적, 면장선거...뭐..요런 읽기 편한 소설좋아해요.16. 저도
'17.12.26 9:58 AM (175.112.xxx.43) - 삭제된댓글읽고 싶은 책들이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84694 | 한시적 누진제 완화 확정이라는데요.. 29 | ... | 2016/08/11 | 6,859 |
584693 | 수술하려고 합니다. 5 | 자궁적출 수.. | 2016/08/11 | 1,454 |
584692 | 밥 먹을 때 방해받는 거요 1 | dd | 2016/08/11 | 704 |
584691 | 직관력이 발달한 사람 29 | 흠 | 2016/08/11 | 20,635 |
584690 | 저 산 이름이 뭘까요 2 | 산 | 2016/08/11 | 861 |
584689 | 유상청약권리가 발생되었습니다라고 문자가 왔는데 3 | b | 2016/08/11 | 6,346 |
584688 | 핸드폰으로 팩스 보내는거요,,받는건 안되나요? 3 | E | 2016/08/11 | 1,251 |
584687 | 혹시 BMW 타시거나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24 | 새 차..... | 2016/08/11 | 4,008 |
584686 | 사람에게 사소하게 하는 오해가 심해서 스스로가 무섭네요 13 | ririri.. | 2016/08/11 | 3,134 |
584685 | 건냉보관은 어디에다 보관하라는 건가요? 3 | 볶은참깨 | 2016/08/11 | 7,369 |
584684 | 걷기 운동용으로 스테퍼 어떤가요 9 | 3434 | 2016/08/11 | 3,151 |
584683 | 러브 미 이프 유 대어... 2 | 궁금 | 2016/08/11 | 805 |
584682 | 이천이나 용인 맛집 추천 부탁드립니다. | 이천맛집 | 2016/08/11 | 453 |
584681 | 더워서 살빠지신분 계세요? 11 | 입맛없고 | 2016/08/11 | 3,121 |
584680 | 나와의 대화 얘기해주신분 감사합니다. | ㅁ | 2016/08/11 | 911 |
584679 | 이거 시어머니가 저 들으라고 하는 소린가요???? 16 | ㅎㅎㅎㅎㅎㅎ.. | 2016/08/11 | 5,990 |
584678 | 동생이 패션 테러리스트입니다. 16 | 제발.. | 2016/08/11 | 4,854 |
584677 | 제주도 에코랜드 질문이요. 9 | .. | 2016/08/11 | 2,042 |
584676 | 인테리어기간 대출문의 7 | 대출초보 | 2016/08/11 | 962 |
584675 | 자다 깬 아이 앞에서 엉엉 울었버렸어요... 26 | 워킹맘 | 2016/08/11 | 8,182 |
584674 | 눈에 안약 넣어도 졸리나요? 1 | 안약 | 2016/08/11 | 499 |
584673 | 부산에 가면서 볼만한 영화추천해주세요(반전스릴러 영화) 3 | 부들부들 | 2016/08/11 | 651 |
584672 | 여름이면 가정이 전력요금 폭탄을 맞는다고? 14 | 길벗1 | 2016/08/11 | 2,643 |
584671 | 종합검진 했는데요.. 여러가지 재검이 나와서요 4 | dd | 2016/08/11 | 2,138 |
584670 | 이런 변호사도 있네요 | ᆞᆞᆞ | 2016/08/11 | 8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