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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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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었던 책 중에 좋았던 책 있으세요

... 조회수 : 2,000
작성일 : 2016-08-11 13:48:24
소설 , 에세이 구분 없이
최근 읽었던 책 중 좋았던 책 있으세요?
책에 푹 빠져서 읽어보고 싶네요
IP : 211.243.xxx.21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최근엔
    '16.8.11 1:49 PM (175.126.xxx.29)

    들었어요...
    팟캐스트로 채식주의자..........그냥 자꾸 생각나더라구요. 이책

    팟캐스트는 김정미의 토닥토닥 인가? 그렇습니다

  • 2. ..
    '16.8.11 1:56 PM (210.217.xxx.81)

    어제 이탈리아구두"라는 채을 다 읽었어요
    조금우울한 책인데 북유럽 소설이라 그런지..

    여튼 저도 댓글 기다려봅니다

  • 3. 만화
    '16.8.11 1:58 PM (14.52.xxx.171) - 삭제된댓글

    바닷마을 다이어리...영화는 책 1권의 반 정도 분량을 담은것...
    만화는 인생의 모든게 들어가있는 명작입니다

  • 4. 주관적으로
    '16.8.11 1:58 PM (14.46.xxx.7)

    근래 읽은것중에서 기억나는것
    벌들의죽음
    눈먼 암살자-애트우드
    붉은 낙엽
    레버넌트
    라일락붉게 피는집-송시우
    쉽게 읽히면서 나름 생각할 거리를 주는 책

  • 5. 4564
    '16.8.11 2:12 PM (165.132.xxx.110)

    본인이 어떤 취향인지 밝히시면 더 좋을텐데요..

  • 6. 하하하
    '16.8.11 2:17 PM (125.177.xxx.154) - 삭제된댓글

    초 5아들 권장도서라 읽게 되었는데요.

    재미있게 읽고, 생각도 많이 하게 된 ... 소설책 입니다.

  • 7. 하하하네
    '16.8.11 2:19 PM (125.177.xxx.154) - 삭제된댓글

    초 5 아들, 권장도서라 읽게 되었는데요.
    '아빠, 나를 죽이지 마세요'
    재미도 있고, 생각도 많이 하게 되네요.
    아들이랑 청소년 소설, 성장소설 읽는데... 재미있네요^^

  • 8.
    '16.8.11 2:24 PM (118.34.xxx.205)

    빅픽처. 더글라스 케네디. 재밌어요

  • 9. ...
    '16.8.11 2:39 PM (121.136.xxx.222)

    주저하는 근본주의자 추천합니다

  • 10. 저는
    '16.8.11 2:51 PM (14.40.xxx.151)

    타니아의 소중한 것과 오래도록 함께하는 생활, 지금 읽고 있어요. 사진도 예쁘고 집 인테리어에도 도움되고. 시원한 수박 먹으면서 보니 좋네요.

  • 11.
    '16.8.11 3:07 PM (222.107.xxx.181) - 삭제된댓글

    신이현이라고 제가 대학다닐 때
    숨어있기 좋은 방이라는 소설을 써서
    꽤 유명해졌던 사람이 있어요
    그후 갈매기 호텔이란 장편을 냈는데
    별로 좋지 않았고 반응도 별로 였고.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이 분이 프랑스 사람과 결혼해서 알자스에 사는 시댁 이야기를 쓴
    '알자스'라는 책, 지금은 개정판으로 '루시와 레몽'으로 나왔구요
    이거 읽고 내친 김에 이 분이 써낸 캄보디아에서 알게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열대탐닉' 읽었어요
    나이가 드니 조금만 문장이 설어도 잘 안읽히는데
    이 분 책은 술술 잘 읽히고 뒷 이야기도 궁금하고, 그러더라구요
    바짝 더운 계절에 겨울이 아름다운 알자스 이야기,
    우리 보다 더 더운 캄보디아 이야기
    읽는 재미가 좋습니다.

  • 12. ...
    '16.8.11 3:26 PM (221.148.xxx.96) - 삭제된댓글

    중학생 권장 소설인데^^;; 내 영혼의 따뜻한 날들? 이 책 지금도 다시 읽고 싶군요 주인공이 키우던 개랑 인디언 안식처 찾아가다 개 죽던 장면이랑 소설 전체 계절감을 내가 거기 살고있듯 느끼게 해주고 아이를 지혜롭게 기르던 조부모들...암튼 아름다운 책인데 권해 드려욤^^

  • 13. 나쁜
    '16.8.11 3:42 PM (223.33.xxx.224) - 삭제된댓글

    나쁜 페미니스트요.
    진짜 나쁘다는 뜻이 아니라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는~뜻

  • 14. ....
    '16.8.11 6:48 PM (221.141.xxx.169)

    즐거운 나의 집 재밌었어요.

  • 15. 보리
    '16.8.11 7:15 PM (222.120.xxx.157)

    오늘아침까지 성석제 투명인간 재미있게 봤어요~ ^^
    더운날 오랜만에 몰입했네요.
    창문넘어 도망친 백세노인, 나미야잡화점의 기적, 면장선거...뭐..요런 읽기 편한 소설좋아해요.

  • 16. 저도
    '17.12.26 9:58 AM (175.112.xxx.43) - 삭제된댓글

    읽고 싶은 책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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