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데,,,얼굴이 벌개요...
에어컨을 틀 수 없는 상황이어서 선풍기에 아이스아메리카노 마시는중인데
정말 덥네요 올해중에 제일 더운날인 거 같네요 ㅜㅜ
서울인데,,,얼굴이 벌개요...
에어컨을 틀 수 없는 상황이어서 선풍기에 아이스아메리카노 마시는중인데
정말 덥네요 올해중에 제일 더운날인 거 같네요 ㅜㅜ
저만 더운줄 알았어요. 거리에 사람이 없어요. 저는 에어콘을 틀었어요 ㅜㅜ 얼른 틀고 끄려는데 ....
오늘 최고 어제도 최고라는데 계속 최고네요
내일 더위의 정점을 찍고 토요일부터 온도 내려간답니다
아마 내일도 최고 더울꺼예요.ㅠㅠ
에어컨 잘 안켜는 저도
오늘은 켰네요. 으악
에어컨 없어요 그제어제밤 넘 괴로웠어용 흑흑흑 아침내내 물만지는데도 덥네요 습도는 어제보다 쬐금 덜 한거 같은데두요
에어컨 키세요.. ㅠㅠ 얼마나 올라가나보려고 온도계 베란다 밖으로 내놨는데 지금 43.6도에요 ㅠㅠ 오늘은 커텐까지 치고 있어요
그정도인가요.. 저희집(일산)은 습도는 어제보다 낮은거 같은데요. 아니 오늘 아침보다도 지금이 낮아요.
방에서 일하면서 에어컨 켜놓고는 있지만 뒷베란다 나가보니 어제보단 확실히 습도가 낮아서 괜찮아요.
그늘만 되어도 참을만 할듯요.
남편이 외부에서 일하는데...
정말 정말 더워요.
에어콘 안틀고는 힘드네요.
와....
헐 43 도요? 34도 아니구요?
앞,뒤 창문 다 열어놓고 선풍기 켜고 있으니 에어컨 안 켜고도 그럭저럭 견딜만 합니다. 근데 일어나 움직이면 열기가 확 느껴져요. 오늘같은 날씨에 바람이라도 없었으면, 끔찍합니다.
어제 엄마 집에 에어컨 설치해드렸는데 이건 정말 잘한 것 같아요.
지금 한낮더위 엄청나네요
이 여름 에어컨 없이 나고 있는게
제 인생에 손꼽히게 후회되는 일이에요 ㅜ
43도..,44까지 찍고 녹을까 무서워서 들었어요 ㅎㅎ 일기예보상으론 30도 31도 인데.. 27도 맞추고 있는데도 실외기 씽씽 도네요 ㅠㅠ (작년엔 24도 맞추고 살았는데 올해는 무섭기도 하고 26-7도에서도 실외기계속 돌아요) 습도는 30-40 정도 나오네요
어제 오늘 정말 힘드네요.
제가 아무리 더워도 제돈 주고 빙수나 아이스크림
안 사먹을만큼 차가운 음식 안 좋아하는데
초딩조카 다니러오면 해줄려고 준비해둔
빙수 재료로 팥빙수 한사발 만들어서 들이
부었는데 간에 기별도 안가요.
그래도 어제는 한증막에 있는 느낌이었는데 오늘은 습도는 덜한거 같네요 아직은
그래도 어제는 한증막에 있는 느낌이었는데 오늘은 습도는 덜한거 같아서 어제보단 살거같아요 아직은
오늘 뭐 살 일 있어서 나왔는데
차 안갖고 다니는 중이거든요.
진짜 쪄죽는 게 이런거구나 싶네요.
밖에서 일하시는 분들 신경써서 건강챙기셔야 할듯요 ㅜㅜ
오늘은 불볓에 바람은 좀 부네요.
아침에 일어나 샤워부터 하고 창문 다 열어놓고 커텐 다 닫아 햇빛 차단하고....집안에 콕 박혀 있어요.
숨이 턱턱 막혀요.
우엉
낼이 더 덥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