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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독하게 다요트하시는분 도와줘요

160ㅡ60.3 조회수 : 1,166
작성일 : 2016-08-11 09:32:31
해외여행가서 아무리 화장하고 꾸며도 사진찍으니

너무 안예쁜거에요 ㅠ 이유는 살 한등빨 얼큰이

명품가방을 아무리들고 폼잡아도 소용없고요 스타일안살고요

마르고 날씬하니 만원짜리가방 들어도 너무 스타일리쉬하네요

저혼자 이쁜척하고 그랬는데 사진찍은거보고 정신번쩍드네요

창피해요 으허허헝 ㅠ

독한다요트해서 55까지만 빼보려고요 훨낫겠죠?

독한식단 좀 요 성공후기도 알려주세요 감사해요^^
IP : 175.223.xxx.12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8.11 9:51 AM (49.143.xxx.152)

    지금 다이어트중인데요
    식단필요없구 저녁만안먹고 무조건1시간운동이요
    8월부터시작했구 10일동안했는데 어제 폭식했는데 3키로빠졌어요

    무조건 적게먹는거밖에없죠
    어제 저녁 넘과식해서 지금은 커피한잔으로 때우고있습니다
    그정도의 노력없다면 한다구 하지 말아야겠죠...^^

    님도 화이팅이요~~^^

  • 2. ..
    '16.8.11 10:10 AM (222.99.xxx.23) - 삭제된댓글

    아침 유산균 ,바나나
    점심 자유식
    저녁 점심의 1/2 양의 자유식
    커피 달고살았는데 독하게 끊구 물로 대신하고 있어요.
    간식으론 우유나 수박정도로만 먹구요.
    한달 4키로 빠졌어요.

  • 3. ..
    '16.8.11 10:11 AM (222.99.xxx.23) - 삭제된댓글

    아침 유산균 ,바나나
    점심 자유식
    저녁 점심의 1/2 양의 자유식
    커피 달고살았는데 독하게 끊구 물로 대신하고 있어요.
    간식으론 우유나 수박정도로만 먹구요.
    한달 4키로 빠졌어요.

  • 4.
    '16.8.11 10:30 AM (211.114.xxx.137)

    우선 지금 먹는양을 절반으로 줄이세요. 그리고 아침 저녁으로 운동 한시간씩.
    우선 어떤 운동을 할건지 정하세요.

  • 5. 진행중
    '16.8.11 12:55 PM (223.62.xxx.113)

    작년에 한 5키로가쪄서 올여름에 옷을 다 새로사던 살을빼던 둘중하나를 택해야했어요
    아침에 수영하고 오후에 헬스에서 1시간에서1시간반정도 운동했어요
    근력과 유산소같이요
    아점으로 꼭 밥을 먹었어요
    그리고 저녁엔 토마토나 샐러드 먹고
    중간중간 배고픔 오이 당근등 야채랑 허브티같은걸 수시로 먹었어요
    2달반정도됬는데 7키로 빠져서 안맞던옷 다맞고 며칠전 새옷도 사입었고 보는사람마다 다들 살빠졌다해요.
    살이 빠지면서 얼굴이 정말 갸름해졌구요
    술을 끊었음 더빠졌울텐데 스트레스받아서 걍 먹고싶음 좀씩 마시고 주1회정도는 치킨. 삼겹살등 먹고싶은거 먹었어요.
    이 두가지 안했음 더빠졌을텐데 대신 스트레스가 보통이 아니였을테니 짐도 만족해요.
    연말까지 계속해서 10키로까지만 빼고 유지하려고요
    이렇게하니 양이 확줄어서 지금은 밥 반공기정도밖에 안먹혀서 그렇게 힘들거나 그러진 않네요.
    천천히 빼시는게 유지하기가 좋은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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