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치아교정을 했어요

바람 조회수 : 1,683
작성일 : 2016-08-11 08:50:19
서른아홉살 고민을 거듭하다 결국 어제 치과에서 교정장치를 위아래 부착 하고 왔어요 오늘부터 좀 아플거라 했는데 지금전혀 아프지가 않은데 안아플수도 있나요? 너무 안아프니 너무 헐거운가? 싶어 그것도 걱정이네요
IP : 223.62.xxx.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장치만 부착 한 거죠?
    '16.8.11 9:04 AM (121.168.xxx.157)

    이제 조이고 이가 움직이기 때문에 많이 아파요.

  • 2. 이제 시작
    '16.8.11 9:13 AM (59.7.xxx.238)

    저는 안아프단말듣고 덜컥했었다가 헉~~~
    다행히 며칠아프고 말더라구요. 누가 내 잇몸을 위아래로잡고 뿌리채 흔드는 느낌이었어요.
    계속 그렇게 아팠다면 교정 못했을거에요.
    안아프다고 걱정마시고 기다리세요^^::

  • 3. 바람
    '16.8.11 9:16 AM (223.62.xxx.8) - 삭제된댓글

    네 어제 장치만 하고 왔어요 근데 지금 이끼리 살짝만 닿아도 아프네요 뿌리채 흔드는 느낌이라구요? 앜 ..기다리란말이..ㄷㄷㄷ 무섭네요^^;;;;;

  • 4. 바람
    '16.8.11 9:20 AM (223.62.xxx.8) - 삭제된댓글

    네 어제 장치만 하고 왔어요 근데 지금 이끼리 살짝만 닿아도 아프긴하네요 뿌리채 흔드는 느낌이라구요? 앜 ..기다리란말이..ㄷㄷㄷ 무섭네요^^;;;;;

  • 5. 바람
    '16.8.11 9:21 AM (223.62.xxx.8)

    네 어제 장치만 하고 왔어요 근데 지금 이끼리 살짝만 닿아도 아프긴하네요 뿌리채 흔드는 느낌이라구요? 앜 ..기다리란 말씀이..ㄷㄷㄷ 무섭네요^^;;;;;

  • 6. ......
    '16.8.11 9:39 AM (118.38.xxx.47) - 삭제된댓글

    암아픔 경우도 많아요
    제 딸아이도 철길놓으로 간날 딸아이 밥으로 죽 끓여 놨더니
    그날저녁 죽 안먹고 우리랑 같이 삼겹살 먹었어요
    한번도 교정기 때문에 아파서 뭐 못먹은적 없고
    그래도 돌출입 완벽하게 잘 들어가서 교정 대만족 입니다

  • 7. ......
    '16.8.11 9:39 AM (118.38.xxx.47) - 삭제된댓글

    안아픔 경우도 많아요
    제 딸아이도 철길놓으로 간날 딸아이 밥으로 죽 끓여 놨더니
    그날저녁 죽 안먹고 우리랑 같이 삼겹살 먹었어요
    한번도 교정기 때문에 아파서 뭐 못먹은적 없고
    그래도 돌출입 완벽하게 잘 들어가서 교정 대만족 입니다

  • 8. ......
    '16.8.11 9:39 AM (118.38.xxx.47) - 삭제된댓글

    안 아픈 경우도 많아요
    제 딸아이도 철길놓으로 간날 딸아이 밥으로 죽 끓여 놨더니
    그날저녁 죽 안먹고 우리랑 같이 삼겹살 먹었어요
    한번도 교정기 때문에 아파서 뭐 못먹은적 없고
    그래도 돌출입 완벽하게 잘 들어가서 교정 대만족 입니다

  • 9. 치과 다녀와서 와이어 교체하고
    '16.8.11 9:42 AM (184.7.xxx.202) - 삭제된댓글

    3 일까지 정말 죽도 못먹었어요살기위해 우유만 마셨죠
    다이어트 절로 되요 아파서 식욕 감퇴되요
    교정할때 치킨에 무한조각 먹고싶었는데 교정기빼고 바로 치맥했어요 ㅋㅋ

  • 10. 그래도
    '16.8.11 9:53 AM (59.7.xxx.238)

    무서워하지마세요^^:: 며칠만 참으면 괜찮아요.
    하는동안 얼굴이 못나보여서
    거울보기 싫어지긴 했어요. 4개발치를 했더니 팔자주름이 진해지더라구요. 2년반동안 좀 힘들긴했지만 결과는 만족했어요. 전 돌출은 전혀 아니었고 양쪽에 덧니가 두개.
    아래는 잇몸이 작아서 치아들이 사이좋게 엉켜있었어요.
    암튼 더운데 잘챙겨드세요. 씹는것보단 마시는걸로^^

  • 11. 바람
    '16.8.11 10:52 AM (223.62.xxx.8)

    못생김이 뚝뚝 떨어지네요 장치 부착하는 과정이 그닥 힘들진 않았는데 의사쌤이 입을 아예 찢는줄 ...가만히 있으면 별로 안아픈데 말하다 이 끼리 살짝 부딪히기라도 할라치면 으악~~ 제가 입이 그렇게 튀어나온줄 모른고 거의 사십년을 살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6947 테무에서 냥이용품을 많이 파는데 사지 말까요 냥이 08:00:38 9
1676946 독감 지금도 유행중인가요 이제시작 08:00:22 19
1676945 나라팔기 아이디야 신고했당 이뻐 08:00:05 29
1676944 지금 주문하려는데요. 김치 07:55:06 150
1676943 경호원들에게 윤석열 3행시를 지으라고 ... 07:54:40 237
1676942 이재명 재판 지연되는 이유 feat 정청래 3 대단하네 07:51:58 387
1676941 물 안나오는 집에 살 수 있을까요? 2 ... 07:49:10 334
1676940 여의도로 향하던 실탄수송 트럭 영상(2차계엄 실행증거) 9 봄날처럼 07:49:02 555
1676939 김어준 겸손 브리핑 너무 길다 짧게 6 짧고굵게 07:46:34 529
1676938 건희는 어느 님자로 갈아탈까요? 10 다음사냥감 07:39:47 578
1676937 일상)나솔 현숙 어떻게 됐나요? 2 ㅎㅈ 07:38:26 447
1676936 네이버페이 등 무료 포인트 받기 1 ^^ 07:28:07 230
1676935 (체포경사)패딩 사고 싶어요 7 패딩 좀 골.. 07:17:04 828
1676934 잘때 자꾸 만세 자세 자는데 고치는 방법 2 07:11:15 925
1676933 윤석열, 조서 열람·날인 거부하고 공수처 퇴장 진술도 거부 7 07:10:56 1,560
1676932 윤석열은 새 집에서 눈 떴겠네요 13 윤석열 사형.. 07:09:48 1,084
1676931 선관위 중국인 99명 미군압송 36 나라팔기 07:04:58 2,986
1676930 힝내세요 폴인럽 06:59:56 258
1676929 이런 인간의 심리는뭔가요? 2 인성 06:53:54 650
1676928 갤럭시 핸드폰 액정이 나갔는데요 5 궁금해요 06:51:28 362
1676927 불면증 있는 사람인데요. 진짜 못자고 4 불면증 06:44:42 1,005
1676926 제 흰머리 뽑아줄 알바 구해요. 18 알바구함 06:37:16 2,022
1676925 최상목 같은 내란내각이 있는 한 윤석열은 안전 19 ㅇㅇ 05:45:46 2,786
1676924 당근에서 알바 채용해보신분 00 05:31:38 537
1676923 전광훈 어떻게 거물급 선동꾼이 되었는지 5 05:10:50 2,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