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화도 안한다고 시아버지가 남편한테

ㅠㅠ 조회수 : 17,586
작성일 : 2016-08-11 00:14:29

전화를 했대요,

네,그동안 쌓인게 많아서 전화를 한동안 안했어요,
왜 그런지 알아서 한달간 모른척 하시더니, 그후는 아무렇지않게 하시며
아님 정말 몰라서 남편한테 그런말을 하는걸까요?
이제라도 제가 이유를 말해야 할까요?
예를들어 시댁 식구들 다같이 모여서 삼겹살을 구워먹는데,
제가 야채 씻어나르고,고추장 나르고 하다가 밥상에 늦게 앉아서 먹었어요,
시아버지는 다 드셨는지 젓가락 놓으셨고, 저와 남편 둘만 남아서 열심히? 먹고있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시아버지가 옆에있던 청소기를 들고 밀더라구요ㅡ
전 아직 먹고 있는 상태라 다드신 시아버지가 주변이 너무 지저분해서 그런가 보다 하고 
먹던걸 먹었는데,
그걸 모르고 다 먹고 상치우는데,
시누가 저보고 시아버지가 청소기 미는데 가만히 있냐고?
제가 눈치가 없었던거죠,
저 그만먹고 상치우라는 거였나봐요;
그래놓고 이제서야 왜 연락이 없냐는데 뭐라 말해줄까요?

IP : 112.148.xxx.72
7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11 12:16 AM (114.204.xxx.4)

    꼭 여기 쓰신 그대로 말해 주세요
    그 분들은 안 그러면 평생 몰라요.

  • 2. 참..
    '16.8.11 12:17 AM (119.18.xxx.100)

    기가 막히네요......

  • 3. 원글
    '16.8.11 12:17 AM (112.148.xxx.72)

    정말 모르는걸까요?알면서 모르는척할까요?
    그런데 무슨말을 해야 정신이 번쩍 날까요?

  • 4. 바쁘다
    '16.8.11 12:18 AM (120.16.xxx.75)

    바쁘다 하시고 그냥 무시하시면 되요
    저도 쌓인게 많아 친정과 연락안하고 사는 데
    이유를 말해준다 한들 그런 사람들과 더 말 섞기 싫어서요.

  • 5. 원글
    '16.8.11 12:20 AM (112.148.xxx.72)

    시댁 무시하고 살려고해도 한번씩 쑤셔놓고,
    저탓만 해대고 정말 짜증나요,
    며느리가 그리 미웠나봐요, 손주 둘 이나 낳고 그동안 착한컴플렉스 마냥 말도 안하고 살았고,
    시댁식구들 인정은 하면서도
    그냥 며느리는 종년처럼 알만해야 직성이 풀리나봐요,

  • 6. 욕을 한바가지
    '16.8.11 12:20 AM (218.237.xxx.131)

    해주세요.
    아무리 정신 흐릿해지는 노년이라고해도
    사람이 밥을 먹는데 청소기를 돌립니까?

    못하겠으면
    남편을 잡으세요.
    남편시켜서 시누이도 사과하게 하구요.
    손아래인가요?
    지아부지 청소는 도울려면 지가 돕던지.

    그리고 고기굽는날은
    남편이 구우면좋지만 여의치않다면
    딱 한접시 구워서 그거들고 와서 앉아서 같이 먹는겁니다.
    추가로 구울시 지들 먹고싶으면 또 기다리는겁니다.
    님이 종도 아니고....

  • 7. ..
    '16.8.11 12:22 AM (219.249.xxx.104)

    별난 시아버지는 별난 시어머니보다 더 무서운 것 같아요.

  • 8. ...
    '16.8.11 12:23 AM (197.53.xxx.250)

    그러던지 말던지 그냥 전화 안 하시면 됩니다.
    말한다고 크게 바뀌지 않죠.
    시 어른이나 시누나.
    잘됐네요.
    이참에 님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아셨으니 그냥 모르쇠로 나가세요.
    남편 볶아봤자 달라질거 없을거 같아요.

  • 9. 완전
    '16.8.11 12:24 AM (218.54.xxx.51) - 삭제된댓글

    미친 일가족 아닌가요?
    저라면 앞으로 쭉 연락 안합니다.
    그 나이 쳐먹도록 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못배워 먹었는데 달라질일 없어요

  • 10.
    '16.8.11 12:24 AM (116.120.xxx.44) - 삭제된댓글

    며느리 자리가 참 힘드네요.
    밥을 먹고 있는데 굳이 거기서 청소기를 미시는것 부터가 잘못인데
    며느리가 "아버님. 제가 먹고 청소기 밀게요" 이 소리를 듣고 싶으셨나봅니다. ㅜ
    청소기 그거 집 안 전체를 민것도 아닐텐데 그거 민다고 죽는것도 아니고 시누는 옆에서 자기가 밀던지
    아버지가 밀고 계시는데 시누 본인도 쳐다만 봐놓고 집안에서 혼자만 남인 며느리를 잡네요.
    시아버지 시어머니 남편 시누 다 있었을텐데 며느리만 청소기 들어야 한다는것은 뭐며
    밥을 먹고 있는 와중에 청소는 왜 하시는지..
    왜 시댁에서는 어디서나 며느리를 시험하려고 하는지 참...치사 빤스네요.

  • 11. ...
    '16.8.11 12:24 AM (197.53.xxx.250)

    그리고 식사준비는 아랫사람으로서 한다해도 먹는건 다 차리고 같이 드세요.
    기다리는게 예의 아닌가요?

  • 12. 원글
    '16.8.11 12:25 AM (112.148.xxx.72)

    시누가 한술 더떠요,
    그밥에 그나물인지,
    자기들 잘못은 전혀 모르고 남탓만 하네요ㅠ
    며느리 삼겹살 먹는것도 아까운걸 보니 자기 아들 뺏긴게 얼마나 배아플지,
    눈치없는 저도 문제같기도해여,
    그런걸 그때는 모르고 이제서야 분노가 치솟으니요ㅠ

  • 13. ,,
    '16.8.11 12:26 AM (116.126.xxx.4)

    같이 먹고 있던 남편님은 머라고 했나요 아버지 저희 아직 덜 먹었어요 이런 말 했어요?

  • 14. 원글
    '16.8.11 12:28 AM (112.148.xxx.72)

    저와 남편은 남은 삼겹살 처리하느라 열심히 먹고 있었고,
    남편도 그냥 별 생각이 없었어요,
    저도 몰랐는데 나중에 시누가 말해서야 어떤 의미인줄 알았고요,

  • 15. 원글
    '16.8.11 12:30 AM (112.148.xxx.72)

    그래놓고,
    저보고 시아버지가 늙어서 힘없으면 제아이들 밥먹이듯이 밥떠먹여줄수있냐고?묻네요,
    욕심도 많으신분, 어찌 알려드리나요?

  • 16. ㅎㅎㅎ
    '16.8.11 12:36 AM (211.208.xxx.55) - 삭제된댓글

    마지막 원글님 댓글읽고
    빵 터졌어요.
    미쳤..
    뭘 아이들 밥 먹이듯이 떠먹여줄것이냐 묻고 ..
    도대체 ...

    덥다..

  • 17. 무리한요구는
    '16.8.11 12:40 AM (49.169.xxx.196)

    무시하시는게 답입니다

  • 18. ....
    '16.8.11 12:40 AM (117.123.xxx.172) - 삭제된댓글

    글 읽고 댓글까지 다 읽고서 욕했어요;;; 자기 자식들 다 놔두고 무슨 며느리한테 밥을 떠먹여달래, 그것도 아이들한테 하는 것처럼? 미친거 같아요.

  • 19. ㅎㅎㅎㅎ
    '16.8.11 12:41 AM (120.16.xxx.75)

    따님 시키라고 하세요 ㅋ
    진짜 할말 못할말 못 가리는 나이많은 남자 대책없어요
    치매 오셨나 봐요 ㅋ

  • 20. ㅇㅇ
    '16.8.11 12:42 AM (121.168.xxx.41)

    밥을 먹고 있는 와중에 청소는 왜 하시는지...
    ㅡㅡㅡㅡㅡ
    며느리가 고기를 맛있게 먹고 있는 거가 보기 싫은 거죠

    전화 안 하는 이유 확실하게 얘기하세요
    개도 밥 먹을 때는 안 건드리는데
    하물며..

  • 21. 원글
    '16.8.11 12:42 AM (112.148.xxx.72)

    딸들도 며느리가 할일이라 하는 것들이에요~
    자기들은 시댁 근처에도 안가면서 며느리는 부려먹으려만 하고

  • 22.
    '16.8.11 12:46 AM (116.120.xxx.44) - 삭제된댓글

    밥을 떠먹여??
    그럼 이렇게 말하세요.
    제가 왜 해요? 자식들이 있는데~
    이렇게 아버지 생각하는 딸도 있고 제가 모실 차례가 오겠어요?
    형님이 충분히 효도하시겠지요.

  • 23. 물어보세요
    '16.8.11 12:52 AM (1.237.xxx.224)

    시누는 본인 시아버지 밥 떠먹여 줄수있는지...
    효도는 셀프라고..본인 부모에게 본인이 잘하면 되는거고
    며느리나 사위는 마음 내키는거 까지만 하면 됩니다.

  • 24. 저 정도면
    '16.8.11 12:54 AM (1.228.xxx.19)

    말해도 못알아들어요
    그냥 무시하고 사세요

  • 25. 원글
    '16.8.11 12:57 AM (112.148.xxx.72)

    아,그런가요?
    양심이 없는거죠?
    모든게 며느리가 하는게 당연하다는 이집 마인드,
    거기다 밥시간 지나서 와서 밥차려줘도 치우지도 않아요,
    대접받거 싶나봐요~ 그런데 이젠 전 만나기도 싫네요,
    그래놓고 왜 그런지를 물어요ㅠ

  • 26. 할말
    '16.8.11 1:02 AM (222.101.xxx.228)

    말해도 그뿐일겁니다.
    그러려니하고 사세요
    못 알아듣는척 하면서

  • 27. 웃기네
    '16.8.11 1:07 A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먹을땐 개도 안건드린다하세요
    막장이구만..

  • 28. ///
    '16.8.11 1:08 AM (61.75.xxx.94)

    며느리 밥 먹는데 청소기 미는 시부가 이상한거예요.
    비정상적인 행동하는 노인네 장단에 맞출 필요있나요?
    그냥 못 알아듣는 척하세요.
    그리고 아버지가 청소 미는게 안타까우면 딸이 밀든지

  • 29. 소오름
    '16.8.11 1:18 AM (110.11.xxx.48)

    제동생 이혼 했는데요
    이혼후 시어머니가 전화 하셔서는 너가 소름 끼치게 밉고 이해가 안간게 뭔지 아냐!
    시누 힘들게 먼 지방 시댁 갔다가 몇시간을 차타고 시달리며
    친정이라고 왔는데 너는 그저 건성으로 인사하고
    밥상이나 삐쭉 차려 주고는 왜 니방에 들어가거나 거실에서 티비만 봤냐
    힘들게 시댁 다녀온 시누! 겨우 친정에 와서 밥먹는거 안스럽지도 않냐
    옆에서 조곤조곤 위로도 해주고 모자란 반찬은 없는지 시누가 뭐 먹는지
    긍금하지도 않더냐 니새끼덜 고모부에게 미안하지도 않더냐시며 노발대발!
    지금 이혼한지 4년찬데 아직도 전 며늘에게 가끔 전화 하셔서는 전에 섭섭했던거
    퍼붓다 끊는다 하시네요
    원글님 시아버님.. 참 예의가 없으신겁니다
    아직 식사도 안끊났는데 오찌 청소기를..
    연세 많아 나중에 밥을 떠드릴 상황이 안되게 그저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 30. .....
    '16.8.11 1:20 AM (175.196.xxx.37)

    대화도 통하는 집이나 통하지 정말 노답인 집은 그냥 무시하는게 나아요. 그저 며느리는 종이라 생각하고 대접만 바라는 집은 절대 자신들 잘못 인정 안해요. 자신들이 잘못해도 당연한거고 며느리가 무조건 숙여야 한다고 생각해서요. 말하기도 치사한 일이 한두가지도 아니고 그런일로 말하기도 민망하죠. 시누한테는 님도 할말 다하세요.

  • 31. 댓글달러로긴
    '16.8.11 1:21 AM (184.7.xxx.202) - 삭제된댓글

    어휴 밥먹고 있는데 자기 다먹었다고 먼지 풀풀 나게 청소기를 민다는것 자체가 이해가 안되요 남편은 뭐하는거예요 말려야지 그러고 자기잘못도 모르고 전화 안한다고 난리라니
    그냥 쭈욱 모른체 하고 남편한테 셀프효도 하라하세요

  • 32. . . .
    '16.8.11 1:23 AM (125.185.xxx.178)

    며느리가 밥 먹는것도 아까운 집구석인데
    뭐하러 전화하고 일하러 가나요.
    파출부도 그리 막 대하지 않아요.
    시누전화도 앞으로 받지 마세요.

  • 33. ..
    '16.8.11 1:28 AM (120.142.xxx.190)

    참..가슴이 답답하네요..친자식이든 며느리든 부모라며 대접만 받으려고하는 노인들 답 없어요..안봐야지..원글님이 쌓인게 어디 그거 뿐이겠어요....결혼 안한 사람이 봐도 열받네요....

  • 34. ...
    '16.8.11 1:47 AM (65.110.xxx.41)

    그 시부 식당 종업원이에요? 남들 밥 먹는데 청소기는 돌리고..
    날이 더워 옘병이 유행인가봅니다.
    냉랭하게 무시하세요

  • 35. 어우
    '16.8.11 1:52 AM (223.33.xxx.197)

    시애비나 시누이나...쌍으로 미친것들이네요.
    설명하고 말고도 없이 모르쇠로 나가세요.
    이유는 지들이 더 잘 알겠지요

  • 36. 헐...
    '16.8.11 1:58 AM (223.33.xxx.33)

    원글님 댓글보고 소름...
    친자식도 아닌 며눌에게 나이들어..병들면 밥먹여 달라니...
    나이를 똥구멍으로 쳐드셨나

  • 37. 말로
    '16.8.11 2:11 AM (183.100.xxx.240)

    한다고 잘못했네, 하고 바뀌지 않아요.
    그러거나 말거나 나는 늬집 종이 아니다.

  • 38. 무슨 이런막장시댁이라니요
    '16.8.11 2:38 AM (39.121.xxx.22)

    혹시 님스펙이 엄청 쳐저서
    시댁서 반대하는결혼하셨나요?
    시부에 시누까지 쌍으로 저 ㅈㄹ하면
    시모는 더할텐데
    님을 몸종노비로 보는건데요
    친정이 아주 못살고
    님남편외벌이로 친정생활비라도
    대주고계세요??
    님남편이 더 이상해요
    저정도면 남편이 부모형제단속을 해줘야죠

  • 39. 아오
    '16.8.11 2:52 AM (58.76.xxx.172)

    짜증유발.
    밥먹는데 청소기 미는 예의없는 행동도 그렇고
    어른이 미는데 가만히 밥먹고있냐는 시누도 그렇고(참고로 저 미혼에 시누이지만 저같으면 새언니 밥먹는데 청소기 미는 아빠를 말릴거 같네요)
    그걸 듣고 곧이곧대로 전하는 남편도 그렇고...
    에휴

  • 40. ...
    '16.8.11 3:33 AM (24.84.xxx.93)

    와... 밥먹는데 먼지날리게 청소기 미는 것도 황당한데... 어린이 미는데 가만히 밥먹고 있냐는건 더 황당. 저라면 거기 가서 다시는 종노를 안합니다. 여태까지 상차리다가 지금 밥먹기 시작했는데 지금 밥도 먹지 말라는거냐고 남편한테 전하라 말하고 무시하세요. 저라면 그럽니다.

  • 41. 숫자욕
    '16.8.11 3:40 AM (207.244.xxx.193)

    야밤에 실시간으로 쌍욕 나오네요.
    무시하세요.
    밥 먹는 데 청소기 미는 거 보니 치매 의심된다고 하세요.

  • 42. ..
    '16.8.11 4:31 AM (223.62.xxx.92)

    먹을땐 개도 안건드려요
    멍멍이보다 못한 취급 받았는데 그래도 시가에 가자하면 님 남편은 진짜 문제에요
    남편보고 결혼했는데 와이프하나 보호 못해주면 그게 남자인가요
    절대가지마세요 원글님은 귀한 존재이고 무시당하고 살 이유 전혀없습니다

  • 43. 락스에 밥말아
    '16.8.11 5:50 AM (125.186.xxx.31) - 삭제된댓글

    락스에 밥 말아 한 밥상 쳐드시고 뒤지라 하세요.

  • 44.
    '16.8.11 6:01 AM (1.240.xxx.48)

    시댁인간들이 다 저모양인가요?
    시누도재수없고 시아비란인간 진짜...
    연락하지마요
    저런것들은

  • 45. 남편이 상등신
    '16.8.11 6:53 AM (118.38.xxx.47) - 삭제된댓글

    밥먹는데 청소기 돌리면 미세먼지 나오고 하는데
    청소기는 왜 돌리냐고 그소리 안하고 뭐했데요
    세상에 밥먹는데 청소기 돌리는 인간이 어디있어요
    시아버지 남편 시누 할것없이 다 모지리 같아요

    이왕 이렇게 된거 끝까지 강하게 나가세요
    중간에 꺽이면 저건 대충하면 안되고 강하게 나가야 겠다는 마음만 심어줍니다
    며느리도 어중간하게 하면 욕먹지만
    아예 배째라는 식으로 강하게 나가면 저건 건더리면 안되겠구나 싶어
    꼬리 내리는게 시댁 입니다

  • 46. 정신가출
    '16.8.11 7:38 AM (222.234.xxx.183)

    며느리 밥 먹는게 그리 싫나?
    어떻게 밥 먹고 있는데 청소기 돌릴 생각을 하나요?
    얼마나 청결한 사람인지 모르겠는데,,, 인간이 할 일이 아니지 말입니다.

    며느리는 종이 아니고 남의집 딸입니다. 귀한 손님인줄 알아야지..
    손님 밥 먹는데 먼지 날리게 뭔짓이며 그걸 지켜본 다른 인간들은 또 어떻게 생겨먹은건지.


    남편한테 전화해서 불만 말하든 말든 신경쓰지 마세요.
    사람 취급 해줄때 같이 사람되는 겁니다.

  • 47. ...
    '16.8.11 7:47 AM (117.111.xxx.76)

    참 희안한 심뽀가진 사람들 많네요
    시비꺼리를 많들어서 태클거는 어른?
    아예 무시를 하던지
    아니면 밥 먹는데 청소기 돌리냐고
    앞으로는 어떤 경우라도 필히 짚고 넘어가세요
    하나안하나 욕 먹는건 같을거예요

  • 48.
    '16.8.11 7:59 AM (122.62.xxx.27)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시아버지도 시누이도 한행동과 말이 이해가 않되는 사람같아요.

    그들에게도 그말과 행동이 나온 본인들이 생각하는 사정이 있겠지만 그거야 알수가없고 안다하더라도
    싸움거리밖에 않될테니 님이 한성격하신다면 섭섭했던거 이야기하시면서 따져서 사과받고 앞으로의
    이상한 행동을 미연에 방지하시던가......

    아니면 비상식적인 행동을 한 그들과 맞설 자신없으시면 그냥 맞서지마시고 부딛칠일 줄이시고 사무적으로
    대하세요, 싸우는것도 다 본인 스타일로 가는거같아요....

  • 49. 그럴땐
    '16.8.11 8:19 AM (203.81.xxx.54) - 삭제된댓글

    그냥 넘기지 말고 바로 그자리에서 즉각적으로
    한마디 날리세요

    뒤늦게 밥먹고 있는데 청소기를 돌리면 어떡하시냐고
    그게 뭐 그리 급한일도 아닌데...

    그런일이 별일 아닌 사람들은 그게 진짜 아무렇지
    않은 일이어요

    속에 담아두고 병나지 말고
    말할땐 해요

    누가봐도 경우가 아닌일엔 더더욱..

    사람대접 하지도 않으면서 전화는 받고 싶은게벼

  • 50. ...
    '16.8.11 8:19 AM (119.193.xxx.69)

    그러거나 말거나 무시하시고, 전화 하지 마세요.
    남편까지 뭐라하면, 남편에게만 설명하세요.
    밥 먹을때는 개도 안건드리는데...
    며느리가 얼마나 미우면, 밥상차리다가 늦어져서 밥 먹고 있는데 옆에서 청소기 밀고...
    시누는 올케 밥도 못먹게 시아버지 안도와줬다고만 뭐라하냐고. 그러면서 무슨 전화하기 바라냐고...
    내가 당신과 결혼한거지...시댁의 하녀노릇하러 시집온거 아니다.
    거꾸로 당신이 우리친정에서 밥 먹을때 옆에서 청소기 밀고 그거 안도와줬다고 뭐라하는 사람 있냐고 물어보세요.
    왜 결혼만 하면...며느리는 시댁에 충성, 하녀노릇하라 하고...
    남편은 친정에 가서 손하나 까딱 안해도 누구하나 뭐라하는 사람 없이 대접만 받고 와야하는건지...쯔쯔...

  • 51. 에고
    '16.8.11 8:44 AM (173.54.xxx.73)

    며느리는 밥도 편히 못먹나요

  • 52. ㅎㅎ
    '16.8.11 8:55 AM (220.83.xxx.250)

    상차림 하다 뒤늦게 먹으러 합류한 제 절친
    상위에 반찬이 정말 텅텅 비었길래 구워 놓은 불고기 부엌에서 좀 집어 오려고 하는데
    시어머니 왈 시누 줄건 남아있냐 ? 묻더라던게 생각나네요 ㅋㅋ

    그 친구에게 많이 배우고? 결혼한 저는
    식탁 다 차려 지기 전에는 아무도 못 앉게 해요 ㅋㅋ
    이놈의 나라는 자기 밥 그릇 알아서 챙기지 못하면 아무도 안챙겨 주니 알아서들 챙기세요

    밥 먹는데 청소기 돌리는 시아버지 라니
    엽기도 이런 엽기가..

  • 53. ...
    '16.8.11 9:04 AM (112.149.xxx.183)

    늙으면 뒤져야 될 인간이란 게 딱 본문에 나오네요..쌍욕도 아까움... 그냥 총체적으로 덜되먹은 족속들...
    그냥 개무시가 답인 듯...

  • 54. ..
    '16.8.11 9:22 AM (14.1.xxx.225) - 삭제된댓글

    미친거 아니예요? 시누도 쌍으로 미쳤구만.
    전화받을짓을 해야 전화를 하지.

  • 55. 신경끄고
    '16.8.11 9:23 AM (114.204.xxx.212)

    밀고 나가세요

  • 56. 그 상황만.
    '16.8.11 9:36 AM (1.233.xxx.179)

    들어도 좋은 집분위기는 아닌거 같은데
    뭐하러 맞추고 사세요?
    끊고 적당히 하면 안되나요?

  • 57. ....
    '16.8.11 9:48 AM (114.201.xxx.141) - 삭제된댓글

    원글님 글 보니까 내 과거가 생각나네요.
    우리 시가는 며느리랑 같이 밥 안먹었어요
    평소에는 식탁이 작아 못먹고 명절때는 상 붙이면 같이 먹을 수 있는데 니들은 저기서 따로 먹어라. 하셨지요.

    남편 혼자 외벌이였어요
    내 애들 시모든 친정엄마든 남의 손에 크는게 끔찍하게 싫어서요. 내가 일하는 엄마 밑에 커서 안좋은 예후를 보인 케이스라서요.
    내 나이 오십이니 그땐 맞벌이가 많지 않기도 했고 지금 남자들이랑 비교할수 없이 독박 살림 육아를 하며 애를 키우는 때라 양립할 자신이 없었습니다.

    애들 중고생이 됐는데도 이어지는 며느리 무시.
    뻑하면 친정부모님 욕보이는 말들.
    그것에 은연중 동조하는 남편.
    곪고 곪다 애들 고2,3됐을때 남편에게 통보 했습니다.
    애들 대학만 들어가면 너랑 이혼할 거니까 건드리지말라고.

    이런 결론 내기전까지 참 많이 힘들었는데(죽어버리면 저 인간들이 반성할까? 이런 생각이 수시로 들었었죠) 이혼이라는게 생각의 바운더리에 들어오니 숨이 쉬어졌습니다.
    그런 사람들 붙잡고 있으면서 죽을생각 하는거 보다 이혼하고 내 살 생각하는게 백번 좋았습니다.

    그 이후 오년을 시가에 발걸음도 안했습니다.
    나 다시 보고 싶으면 그동안 내게 한 행동에 대한 사과를 어머님이 해야 한다는 말은 남편을 통해 전했지요.

    오년 동안 애들 대학 다 보냈구요.
    그러면서 그동안 온 노화의 흔적들 차근차근 지워나갔습니다. 시가일로 속 끓이며 쏟던 노력을 나와 내자식에게 온전히 쏟으니 인생이 비로소 살만해졌습니다.

    그리고 재작년 어느날 시모는 나에게 사과의 전화를 했습니다. 사과 내용이 마음에 안들어 전화를 받고도 가지 않았습니다. 자신은 절대 기억 나지 않는 이야기지만 내가 사과 하래니까 가족의 화목을 위해 사과한다는 내용이었지요.

    이런 일들로 내가 배운 건 나를 흐트러트리고 쓸데없는 데 에너지를 소비케 하는 것은 무시하던지, 무시가 안되면 잘라내라 입니다.

    원글님도 잘 파악해 보세요. 무시할 수 있는지, 잘라내는 게 나은지.

  • 58. 근데...
    '16.8.11 10:07 AM (125.62.xxx.116) - 삭제된댓글

    참 그게 시부나 시누이나 참 치졸하고 싸가지 없지만
    밥 먹고 있는데 청소기 미는건 밥 그만 먹고 일어나서 일하란 소리냐.. 그렇게 따지기도 찝찝하네요.
    딱 잡아떼면 그만이고 오히려 원글님 혼자 멋대로 생각하고 삐쳤단 소리나 들을 것 같구요.
    그냥 분위기로 보여주세요. 곁을 주지 않으면 다 압니다. 남편한테는 시부, 시누이 불편하다고 말하세요.

  • 59. 전화한놈이나
    '16.8.11 10:29 AM (175.126.xxx.29)

    그걸 그대로 전한놈이나.....

    대응할 필요없습니다...
    그냥 각자 가정 꾸리고 사는거죠...

    그렇게 해서..시가는 며느리에게 정을 떼나 보더라구요

  • 60. ..
    '16.8.11 11:02 AM (222.238.xxx.91)

    저런 시집 사람들 뇌에는 며느리가 도우미나 일꾼으로 보이나봐요.
    또 시누는 팔이 부러졌나 본인은 왜 청소 안도와 드리고 뒤늦게 밥먹고 있는 올케가 해야된다 생각하죠???
    서운한 감정은 남편에게만 말하고 자주 만나지 마세요..

  • 61. 미친건가요?
    '16.8.11 11:18 AM (222.239.xxx.49)

    남 밥먹는데 청소기 돌리는 것도 욕 나오는데
    자기가 청소기 돌리는데 앉아 있었다고 괘씸히 생각하는 시아버지에 니가 잘못했다고 언질 주는 시누이
    단체로 미쳤다고 밖에 볼 수 없네요.

  • 62. .....
    '16.8.11 12:51 PM (211.232.xxx.94)

    햐~
    그 탱이 정말 사람도 아니네여.
    저는 다 쳐 먹고 며느리 밥 먹는 꼴도 못 봐 바로 그 자리에 청소기를 돌려요?
    그런 시집에 뭐하랴 가나요?
    지금도 며느리를 들이면 종하나 새로 구입한 줄로 아는 비인간들이 꽤나 있군요.

  • 63. ㅇㅇㅇ
    '16.8.11 12:58 PM (121.129.xxx.99)

    참 답 없는 집입니다.
    원글님 부모님이 밥도 못먹는 종년 취급 받으라고 님 키우셨겠어요.
    전화 하시면 원글님은 종년 스스로 인정하는겁니다.

  • 64. ---
    '16.8.11 1:24 PM (211.63.xxx.211)

    망할놈의 인간!!!!
    밥을 떠먹여줄수있냐고요??? 윽 ---- !! 혐오스러워요.

  • 65. 백억대 시집
    '16.8.11 1:53 PM (144.59.xxx.226)

    수백억대 자산을 가진 시집인가요?

    수백억대 자산을 가진 시집이라고 하여도 웃기고 있네~~ 할 판 입니다.

  • 66. 다 똑같은 족속들
    '16.8.11 2:02 PM (116.127.xxx.116)

    시누, 시아버지도 답 없는 사람들이지만 남편도 등신이네요.
    밥 먹는데 청소기 밀어대면 그만하시라고, 밥도 다 안 먹었는데 왜 청소기를 밀어대냐고, 이따 제가 하겠다고 해야 하는 거예요. 상식적인 남편이라면.

  • 67. ...
    '16.8.11 2:07 PM (125.186.xxx.152)

    원글 읽고 시부 미친...!!! 이라는 말이 나왔는데
    소오름 님 댓글 읽고 진짜 소름 끼치네요.

  • 68. ...
    '16.8.11 2:32 PM (110.70.xxx.6) - 삭제된댓글

    시부 행동아 잘했건 못했건
    제발 82에 있는 시어머님들, 그리고 예비 시어머님들
    며느리에게 전화 요구하지 맙시다.
    궁금하면 아들들과 통화 하지 왜 며느리 안부 전화를
    요구하나요.
    장인 장모가 사워 안부 전화 요구 하던가요.
    도통 시부모 자리들은 염치가 없게 태어난건지
    염치 없어지는건지 정말 궁금합니다요

  • 69. ...
    '16.8.11 2:35 PM (110.70.xxx.6)

    시부 잘잘못을 떠나서
    제발 82에 있는 시어머님들, 그리고 예비 시부모님들
    며느리에게 전화 요구하지 맙시다.
    궁금하면 아들들과 통화 하지 왜 며느리 안부 전화를
    요구하나요.
    장인 장모가 사위 안부 전화 요구 하던가요.
    정은 그냥 당신들 자식들하고 나누세요.
    도통 시부모 자리들은 염치가 없게 태어난건지
    염치 없어지는건지 정말 궁금합니다요

  • 70. 저도
    '16.8.11 2:50 PM (58.140.xxx.232)

    그런경우 다반사 겪고 지냈는데 (명절때 상차리느라 뒤늦게 엉덩이 방바닥에 붙이면 식사끝낸 시모가 부엌가서 과일깍죠. 어서와서 이거나 해라~하면서. 저는 식사도 못하고 다시 부엌으로 ㅜㅜ 지금 그러면 무시할텐데 이젠 돌아가셔서) 청소기 돌리면 이러겠어요.
    아버님, 저 지금 식사중인데 청소기 돌리심 먼지 날려요. 저 식사 다하면 그때 돌리세용~~~

  • 71. 남자들은...
    '16.8.11 3:09 PM (59.7.xxx.209)

    어릴 때부터 그렇게 키워져서인지 남자들은 자기 입만 입이고, 다른 사람 입은 입이 아니더라고요.
    내가 다 먹고 배부르면 남이 덜 먹든 못먹었든 안중에 없는 사람이 많음.
    이게 타인이나 와이프에 대해서뿐 아니라 자식에 대해서도 그런 듯해요.
    엄마는 내 배보다 자식 배가 먼저이고(좋은 거 먹으면 아이들 생각난다 하는 것도 있고)
    아버지들은 그런 거 별로 못봤어요. 내가 좋은 거 먹으면 그걸로 끝.
    그래서 아이들 간식 빼앗아먹는 아버지들도 많고..

  • 72. 닉네임
    '16.8.11 6:03 PM (49.174.xxx.211)

    밥먹을땐 개도 안건드린다는데 며느리가 개보다못하게 생각드는걸까요

    늙고 병들면 복수해야할듯

  • 73. ...
    '16.8.11 6:16 PM (124.111.xxx.16)

    원글님이나 남편도 이상해요.밥먹는데 청소기 돌리면 먼지난다고 화먼저내야 정상아닌가요? 평소에 그러니 저런대접 받는거같아요. 이왕 욕먹는거 바른말 큰소리내고 기세게 사세요.

  • 74. ㅁㅁㅁ
    '16.8.11 7:38 PM (180.230.xxx.54)

    밥 떠먹여 주길 바라나요?
    밥 앞에서 청소기 돌려준다 말하세요.

  • 75. 은근히
    '16.8.11 8:21 PM (121.174.xxx.215)

    시엄마보다 시아버지가 더 며느리한테 함부로 해요
    저도 한달전에 시아버지 생신때 가서 기분 나빴던 적이 생각나네요.
    제가 잡채랑 불고기 준비해서 가고 시누는 회를 사왔어요.
    그래서 회를 먼저 먹었는제 시댁에 조선간장 밖에 없어서 와사비랑 같이 섞으면 짜니까 조금만
    간장을 담았어요.
    그랬더니 간장 더 가지고 오라고 버럭 소리를 지르시는거예요.
    하루,이틀 상차리냐고 하면서 큰사위 있는데서 그러니까 정말 어이가 없었어요.
    그래놓고는 큰사위보고는 매운고추 못먹는데 매운고추 밖에 없어서 어쩌냐? 면서 이러고 있데요
    정말 있던 정도 다 떨어졌어요.

  • 76. ...
    '16.8.11 8:39 PM (121.162.xxx.70) - 삭제된댓글

    시아버지 의도는 모르는거죠
    작성자님 쓰신대로 특정부분이 지저분해서 청소리 돌린걸수도
    보통 그렇기도 하구요
    시아버지는 황당하실수도 있겠네요;

    다만 저라면 시누한테 한마디 했을텐데
    설사 아버지의도가 그렇다 하더라도 미안해해야지 전할 말이냐고;;

  • 77. ...
    '16.8.11 8:46 PM (118.42.xxx.77)

    보면 맨날 뭐라 하고 밥먹는 것도 미워하는데 뭐하러 연락드려서 심기 상하게 하냐, 안보는거 더 좋아하시는듯 하니 사랑하는 아가씨나 잘해드려라 역시 친자식이 최고! 해드리세요. 늙어도 곱게 늙어야지 진짜 대접 못받게 행동한건 누군데 어따 대고 지랄이야구요

  • 78. 원글님
    '16.8.11 11:03 PM (1.229.xxx.118)

    가능하면 시댁 안가고
    시집 식구들이랑도 엮이지 말아야 겠습니다.
    남편이라도 교육 똑바로 시켜서 살면 모를까?

    댓글보니 이상한 집구석들 정말 많네요. ㅠㅠ
    은근히님
    생선회를 어찌 조선간장에 찍어드셨는지 참...
    왜 한가득 담아다 드리지요.
    편의점에 가서라도 진간장 사왔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 79. 간장종지
    '16.8.12 12:07 AM (222.237.xxx.33)

    대접받을 나이인데.
    복을 발로 뻥 차네요
    ㅉ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4576 한전이 돈잔치 벌렸네요 7 배당잔치 2016/08/11 3,772
584575 이사꿈인데 이상해요 1 2016/08/11 1,542
584574 에어컨 없이도 견딜수 있었던 이유 9 폭염 2016/08/11 7,698
584573 스메그 토스터기 국내정품으로 사신분... 2 동글이 2016/08/11 1,837
584572 가전제품 위치를 바꾸고 싶은데.. 7 궁금 2016/08/11 826
584571 2016년 8월 1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8/11 468
584570 미국의 철강 반덤핑 관세 1 후쿠시마의 .. 2016/08/11 497
584569 낙태 불법으로 해논거 신의 한수같아요. 40 범죄 2016/08/11 20,996
584568 해외로 휴가갈때 양가 부모님께 말하고 가시나요 15 ㅡㅡ 2016/08/11 2,592
584567 미국에서 아이들끼리 집에 두는거 7 아이들 2016/08/11 3,924
584566 참 우리나라 대단하네요..금메달 4개 47 2016/08/11 20,770
584565 전기요금 한전에서 일일이 전화하나요? 9 .. 2016/08/11 2,601
584564 펜싱 구본길 선수 1 유잉 2016/08/11 2,689
584563 전 밥하는게 세상에서 젤 힘들어요. 16 ㅠㅠ 2016/08/11 6,027
584562 새벽에 먹으면 무조건 살로 가나요? 낮에 안먹어도? 6 후.. 2016/08/11 3,752
584561 장 움직임이 보이고 불편한데 아시는분계실까요 5 2016/08/11 1,440
584560 활 검 총~ 역시 우리는 전투민족 4 .. 2016/08/11 1,414
584559 녹 지우기 4 지저분 2016/08/11 1,344
584558 7세 아이 충치치료비용이 얼마나하나요? 5 테네시아짐 2016/08/11 2,656
584557 50대이상 아주머니들 튼튼하고 단단한 체구로 변하는거요 20 2016/08/11 8,044
584556 길냥이 사료 저렴한 대형 사료 어디서 구매하나요? 21 너무 가여워.. 2016/08/11 1,363
584555 남초에서는 원나잇도 개인신념,취향으로 봅니다 10 .... 2016/08/11 3,726
584554 복숭아 신문지에 싸서 냉장고에 넣는게 제일 오래가나요. 4 . 2016/08/11 2,980
584553 이화여대 상황 12 ... 2016/08/11 2,882
584552 시어머니가 얄미워요 19 우울 2016/08/11 7,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