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터널 후기

. 조회수 : 5,135
작성일 : 2016-08-10 22:51:25

 

우리 정우씨 또 히트 치겠군요

재난전문영화 배우 될 듯

제가 생각한 씬이 다 나와요

미디어의 횡포(?)

본인 밥그릇만 중요한 그들

코믹, 감동적인 씬

다 좋았어요

초집중하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

관객들도 모두 집중도 최고 ^^

별 다섯!

추천합니다

IP : 118.44.xxx.23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말에 보려구요
    '16.8.10 10:53 PM (112.150.xxx.63) - 삭제된댓글

    배두나역할
    원래 제작사에서는 김민희 밀었었다네요.
    감독님네랑 아는 친구한테 살짝 전해들었어요.

  • 2. 재난영화
    '16.8.10 10:59 PM (211.244.xxx.154)

    전문배우였군요. ㅎㅎ
    베를린도 보고 그 뉴스 앵커로 나온 영화도 봤는데..

    아가씨에선 이상하게 연기가 겉돌더라구요.

  • 3. 8월말
    '16.8.10 11:09 PM (81.98.xxx.41)

    까지 해야하는데...그때까지 하겠죠.?

  • 4. 저도
    '16.8.10 11:16 PM (121.181.xxx.147)

    오늘 봤어요. 크게 잼나진 않았지만 볼만은 해요.

  • 5. ..
    '16.8.10 11:18 PM (210.90.xxx.19)

    저두 오늘 봤는데 뒷부분으로 갈수록 더 집중 되더라구요.
    다큐멘터리라 할만큼 지금 한국의 현실을 잘 그렸더라구요.
    연기도 다들 좋고...

  • 6. ...
    '16.8.10 11:30 PM (125.30.xxx.90)

    인터넷 영화평은 다 안좋던데..
    처음이랑 마지막 빼고 졸았다고 ㅠ
    광고글 아니시죠?
    보신 분들 더 글 올려주세용..

    더테러라이브처럼 또 혼자 원맨쇼인가요?
    이건 잼나게 봤어요

  • 7.
    '16.8.10 11:39 PM (121.168.xxx.123)

    덕혜 예매했는데... 엄마랑 보여구요
    댓글에 테러로 갈아탈까 확 갈등이

  • 8. 125.30
    '16.8.10 11:40 PM (118.44.xxx.239)

    여기 82에서 뭐 얼마나 광고 된다고 광고글 아니시죠? 하시나요
    매번 개봉 영화 보고 후기글 쓰는 사람인데요
    님 같은 사람들 짜증나요
    뭐만 하면 광고하냐고 홍보 하냐고
    참나 글도 못 쓰겠네

  • 9. 음..
    '16.8.10 11:48 PM (116.120.xxx.181)

    저도 오늘 봤는데 그냥 저냥 볼만한 느낌이었어요. 누가 물어보면 추천해줄 정도는 아니구요..

  • 10. 125.30
    '16.8.11 12:07 AM (125.30.xxx.90)

    어머 왜그리 짜증을 내세요?
    후기글 내용이 너무 성의없어서 의심해 봤어요
    아님 말고요. 화를 내시니 더 의심가네요

    저는 하정우 팬이라서 꼭 보려고 하는데
    다음이나 네이버에 지루하다는 평이 많아서
    님이 무조건 별다섯개다 초집중이다 한게
    좀 의아해서요

  • 11. 배려
    '16.8.11 12:19 AM (1.239.xxx.180) - 삭제된댓글

    하정우 좋아해서 중딩아들과 보고 왔어요.
    볼만하긴 한데 뭔가 조금 부족해서 아쉬워요.
    감독이 전달하고자하는 메시지가 보이긴해요.

  • 12. 어쩌면
    '16.8.11 12:41 AM (125.191.xxx.97)

    125. 30 말을 저렇게 얄밉게 하는 것도 재주

  • 13. ㅋㅋㅋ
    '16.8.11 1:05 AM (1.233.xxx.136)

    조조로 봤는데. . .
    20분쯤 그냥 볼만하고
    나머진 너무 지루함
    지루함에 지쳐서 시간보니 20분 남았는데
    아직도 그내용
    갑자기 구조됌, , ,아니 구조되는 그순간이 없이 갑자기
    밖으로 나옴

    뭐야. . .너무 빡치던데
    재미있었다니. .쩝쩝 할말없네요

  • 14. ㅎㅎ
    '16.8.11 1:12 AM (221.156.xxx.223)

    핵노잼은 아닌데,, 진부하고, 상투적인 b급 통속 재난 영화.
    근데 35일은 굶은 쥔공이 우리 집 식구들 보다 탱탱하더라는,,, 심지어 탱이도.

  • 15. 125.30
    '16.8.11 8:01 AM (118.44.xxx.239)

    어머 왜그리 짜증을 내세요?
    후기글 내용이 너무 성의없어서 의심해 봤어요
    아님 말고요. 화를 내시니 더 의심가네요


    -------------------------------------
    댁이 짜증을 유발하는 언행을 하니 짜증을 냅니다
    여기 뭐 논문 쓰나요?
    후기가 길 수도 짧을 수도 있지요
    그거 쓰는 사람의 자유인데 왜 길게 쓰냐 짧아 의심한다
    헛소리 하나요?
    그리고 의심가면 의심 하든가 해요
    그래놓고 타인의 후기를 더 기다린대
    김 빠져 후기 쓰는 사람들 당신 댓글 보다 더 짜증나겠네요
    모지리 인증하나


    저는 하정우 팬이라서 꼭 보려고 하는데
    다음이나 네이버에 지루하다는 평이 많아서
    님이 무조건 별다섯개다 초집중이다 한게
    좀 의아해서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제 글 어디에 무조건 초집중이다 그랬나요?
    저는 재미있게 봤고 제가 들어간 상영관 분위기도 그랬습니다
    다수가 재미없다고 후기 쓰면 나도 똑같이 느껴야 하나요?
    여기 북한이야?
    이런 느낌 저런 느낌 공존하는게 예술 아닙니까
    의아하면 보지 마시든가
    댓글 달지 말든가
    댓글 달려면 말이 앞뒤 맞는 말을 하든가
    짜증유발하지 말든가

    혼자 다 해놓고 어머 왜 그러세요?
    니가 그러니까 그런다 왜!

  • 16. ㅎㅎ
    '16.8.11 10:27 AM (175.112.xxx.180)

    원글님 빡치시죠? 저도 며칠전에 글 올렸다가 관계자 아니냐 하면서 비꼬는 통에 하루종일 기분 잡첬네요.
    그래서 웬만하면 글 안올려요.
    하정우 완소하는 배우라 님글 읽고 앗싸하고 있었는데 또 아래 댓글보니 그것도 아닌가보네요.ㅠㅠ

  • 17. ㅇㅇ
    '16.8.11 2:08 PM (211.217.xxx.5)

    오늘 보고왔는데, 조금 지루한 면이 있는건 맞아요.
    하지만 내용과 연기는 좋았는데 너무 상투적이에요.
    예상가능한 대사와 상황이 자꾸 나와서...전 지루한 것 보다 좀 진부적인 상황전개 때문에 약간 실망~ 강추는 못하겠지만 볼 만은 합니다. 코믹스런 상황에서 관객들 반응은 매우 좋았어요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7317 전라도 섬 여행지 추천 바랍니다. 1 ^^ 2016/08/18 1,341
587316 미국이 북한을 악마화 (demonizing) 하는 이유 6 북한미국 2016/08/18 819
587315 공부 잘하는 아이들은 싹수가 보인다는데 12 2016/08/18 4,750
587314 밑에 스벅 빨대거지 받고 사무실 문구류 거지 16 거지시리즈 2016/08/18 4,085
587313 게으른 귀차니스트에게는 무선 청소기가 딱 이네요 6 ㅎㅎ 2016/08/18 1,808
587312 정말 믿었는데... 5 2016/08/18 1,484
587311 여러분같으면 이상황에 냉장고를 사시겄어요? 15 2016/08/18 2,385
587310 벽걸이 에어컨 큰 평수(17평)도 전기세 작게 나오나요? 3 푸른 2016/08/18 5,293
587309 정리 버리기 알려주신 분 너무 감사해요 12 원글 2016/08/18 6,397
587308 화정이냐 백석이냐 5 000 2016/08/18 1,511
587307 요새 뚱뚱하고 귀여운 개그우먼 무슨 화?좋네요 22 ㅇㅇ 2016/08/18 4,582
587306 늦여름 반찬 뭐가 좋을까요 3 지겨운여름 2016/08/18 1,071
587305 지하철) 갈아타고 200M 걷기 VS 한번만에 가고 600 걷기.. 3 교통 2016/08/18 702
587304 집 인테리어 해보신 분 팁좀 주세요. 5 인테리어 2016/08/18 1,803
587303 튀김 물회와 어울리는 음식이 뭘까요 3 한치 2016/08/18 964
587302 초딩6학년 여자아이 미국에서 사다줄만한 것이 뭐 있을까요?? 선물 2016/08/18 237
587301 차줌마 닭곰탕 남은 국물 이랑 닭고기 - 다른활용법은 없을까요... 10 육수는진해요.. 2016/08/18 2,715
587300 티파니 사과문을 통해 본 유병재식 연예인사과문 해독법 13 ㅋㅋㅋ 2016/08/18 4,116
587299 부동산 좀 여쭈어요. 6 마이너스의 .. 2016/08/18 1,637
587298 원피스위에 레이어드 입는 티요 8 가디건 말고.. 2016/08/18 1,446
587297 하루12시간 근무 5 ... 2016/08/18 1,249
587296 엄마가 김영철은 안된대요 76 궁서체로씀 2016/08/18 21,566
587295 이런 경우 비난받아야 할까요 아닐까요? 9 절전 2016/08/18 1,105
587294 인생살면서 저절로 이뤄진다거나 다른길로 가게되는 경우가 있던가.. 11 ㅂㅡㅂ 2016/08/18 2,401
587293 지금 남편을 선택하신 가장 큰 이유는 뭔가요? 33 결혼 2016/08/18 4,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