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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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barbour 라는 옷
1. ..
'16.8.10 10:27 PM (114.203.xxx.240)바버 왁스 쟈켓 사오셔야죠.
참고로 캔에 든 왁스도 한통 사오셔요.
바버 퀼팅은 입어보고 어울리면 사세요. 좀 벙벙한 스탈이라..
해외서 쇼핑은 살까말까 고민되믄 사야한다! 입니다ㅎㅎ2. 그쵸
'16.8.10 10:30 PM (81.98.xxx.41)그런거 같아요..ㅠㅠ근데 짐꾼이 없이 제스스로가 짐꾼이라 어꺠 아작날듯해요..애둘이랑 와서요..네덜란드 들럿다 오거든요..그래도 딱 저 자켓만 사와야겠네요.막상 사가면 좋아라하겠죠.
3. 별로요.
'16.8.10 10:42 PM (2.126.xxx.0)그거 영국 기후에서나 최적화된 옷이지
한국처럼 비가 국지성 폭우로 오는 곳에선 입을일 별로 없어요.4. ㅎㅎㅎ
'16.8.10 10:44 PM (81.98.xxx.41)윗님 댓글에 웃었네요.
5. 왁스옷은
'16.8.10 10:50 PM (211.46.xxx.222)한국에서는 거의 입게 되지를 않아요. 옷장에 공간만 엄청 차지하고. ㅜ
6. 입어보세요~
'16.8.10 10:55 PM (175.196.xxx.51)그거 무겁고…ㅠㅠ
물런 유행은 안타지만,
우리나라 기후랑은 안맞는듯요.7. 매장
'16.8.10 11:01 PM (81.98.xxx.41)한번 가보고...정할게요 ㅎㅎ
8. 입어보고 사세요~
'16.8.10 11:10 PM (125.129.xxx.77)저는 퀼팅이랑 등산복처럼 방수되는 소재 옷 두벌있어요.
영국거주 중에 산건데 한국와서도 간절기에 잘 입고 있어요. 왁스옷은 저랑 좀 안어울려서 ^^; 잘만든 옷이라 만족해요~9. 바버 점퍼는
'16.8.10 11:11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춥고 습한 날씨에 입는 옷이예요
우리나라는 춥고 건조하고 덥고 습해서...
글고 무겁지 않나요? 저 예전에 20년전에 옷회사 다닐때 바버 옷 잔뜩 사와서 카피 했어요..손에 들고 있음 팔이 내려 앉으려 했어요10. 여기
'16.8.10 11:44 PM (221.148.xxx.8)여기에 물었다가 저도 할머니 옷이다 별로다 별 소리를 다 듣고도 포기 안 되서 샀는데요
실용성은 그닥이지만
소위 간지는 최고고
멋있어요
제가 추구하는 빈티지에 최적화11. ....
'16.8.10 11:45 PM (68.32.xxx.63)바버 인터내셔널이라고 약간 젊은취향으로 나온 라인이 있는데 완전 왁스는 아니고 왁스처럼 보이는 천으로 만들어요 무겁지 않고 가벼운데다 좀더 패셔너블하게 나오니 한번 입어보세오. 울나라에선 더 활용적일거에용
12. 정말 후회되는 지출
'16.8.10 11:55 PM (74.101.xxx.62)바버... 너무 너무 불편하고 비싸고..
입었을때 이뻐서 비싼데도 샀는데 사고 한번 입고 나간 뒤로 다신 안 입어요.
두 사이즈 크게 샀는데도 어깨가 불편해요.13. 피힛1
'16.8.11 3:09 AM (50.68.xxx.163)저 바버 아주 잘입는데요 남편도 잘입고 무거운건 좀 흠이지만 멋스럽고 갑자기 비와도 그냥 괜찮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