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기간 경력단절은 아니였는데 40대 중반이 되니 아예 자리가 나지를 않더라구요
어렵게 난 자리 하나가 있어 지원했는데 다행스럽게도 면접까지 가게 되었어요.
내일이 면접인데 이거 아니면 이제는 다른 기회가 없을 것 같아 절실해지네요
나이가 들다 보니 예전만큼의 패기도 없고 당참도 없어지고..
기회가 더 이상은 오지 않을 것 같은 불안감에 더 그러는 것 같아요.
여기서 재취업한 회원님들 이야기 올라오면 댓글 응원들 보면서 제가 다 흐뭇해지더라구요
이번에 저도 여러분의 응원을 받으면 많은 힘이 될 것 같아요..기운 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