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을 당 대표로 뽑은 건 새누리당 당원들의 결정이지만 청와대와 새누리당 지도부가 이정현 녹취록에 대해 아무런 문제의식을 느끼지 못하고 있으며 내년 대선까지 공영방송을 움켜쥐고 가겠다는 의도를 드러낸 것으로 해석할 수밖에 없다. 이정현 녹취록이 공개되고 난 뒤 KBS 27기 기자들이 “우리 얼굴에 튄 그 더러운 침을 닦아내는 시늉조차도 않고 있다”고 성명을 냈다. 이정현의 당선은 한국 민주주의에 튄 더러운 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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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이 누군가.. 이정현 녹취록 잊었나
KBS외압 조회수 : 413
작성일 : 2016-08-10 16:5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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