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상영 선수 아버지의 편지 ..

dd 조회수 : 3,229
작성일 : 2016-08-10 15:56:40

http://sports.media.daum.net/sports/og/rio/news/newsview?newsId=2016081011004...


햐 .. 그 아버지의 그 아들이네요 ..  아들에게 편지쓰는 아버지가 ..드물지 싶은데 ..


아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아주 뚝뚝 흘러 넘치네요 ..


어린 ..박상영 선수의 그 뚝심과 심지의 원동력이 ..어디서  나왔나 했더니 ..과연 ..저런 아버님이 뒤에 계셨군요 ..


부럽네요 ..



IP : 211.199.xxx.3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10 4:06 PM (210.217.xxx.81)

    부모님의 믿음과 사랑이 절절히 느껴집니다..

  • 2. 진실되게
    '16.8.10 4:09 PM (112.149.xxx.9)

    아 울컥해요 ㅠ 정말 감동....
    박상영 선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3. ㅇㅇ
    '16.8.10 4:10 PM (119.104.xxx.36)

    오늘 박상영 선수때문에 정신 없네요 계속 찾아보고 있어요

  • 4. ㅎㅎ
    '16.8.10 4:13 PM (221.156.xxx.223)

    "더 나은 사람들의 말에만 귀기울이는 것이 아니라 보통사람의 말에도 귀기울일 수 있는 아들"

    가슴이 뜨끔하고, 내 자식 교육에 과연 얼마나 실천했는지 새삼 반성합니다.

  • 5. ...
    '16.8.10 4:13 PM (121.157.xxx.73) - 삭제된댓글

    보통 아버지가 아니군요. 정말 대단하시네요.

  • 6. ...
    '16.8.10 4:33 PM (125.129.xxx.29) - 삭제된댓글

    사랑이 넘치시는 아버지네요

  • 7. ㅇㅇㅇ
    '16.8.10 4:46 PM (119.224.xxx.203)

    에구 눈물나네요.ㅠㅠ 사랑이 느껴집니다.
    마지막 순간 계속 다시 보고 있습니다. 너무 감동이에요.

  • 8. 에고
    '16.8.10 4:58 PM (128.134.xxx.85)

    마음이 숙연해집니다.ㅠㅠ

  • 9. 선수가
    '16.8.10 5:42 PM (211.224.xxx.143)

    나이가 어려서이기도 하지만 굉장히 순수한 느낌에 착하고 긍정적여서 와 저런 아들 둔 부모님은 정말 좋겠다 했더니 뒤에 저런 부모가 있어서 가능했던거네요. 5점 차이로 지고 1점만 상대선수가 따면 게임 끝나는데도 가만히 속으로 할수있다 할수 있다 되뇌이는게 클로즈업돼서 나오던데 부모가 저런식으로 가르쳐서 그렇게 할 수 있는건가봐요. 같은 상황에서도 어떻게 마음가짐 갖느냐에 따라 달라지니. 보통 선수들 시합하러 나올때 얼굴표정이 긴장돼서 어둡거든요. 근데 이 선수는 나이가 어려 저런 국제대회 경험도 많이 없을텐데도 표정이 무진장 밝더라고요. 인터뷰할때도 즐기면서 했다고 애기하고. 나이 어린선수지만 닮고 싶어요

  • 10. 닉네임
    '16.8.10 7:47 PM (49.174.xxx.211)

    천재가 즐기니 저렇게되네요

  • 11. ..
    '16.8.10 8:43 PM (59.6.xxx.248)

    정상영 선수의 여러 모습들이 아버지를 보니까 이해가 가네요..정말 대단한 아버지시네요.

  • 12. 아버지 인품이 좋으시네요
    '16.8.12 12:14 AM (121.161.xxx.44)

    인품이 느껴지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4944 다섯살 딸이 티비에서 백종원을 보더니, 32 Mm 2016/08/11 22,564
584943 세월호 책임 공직자 최고 2.8억원 연봉 산하기관行 3 moony2.. 2016/08/11 667
584942 우리가족..식당가서 각각 스맛폰만 들여다보고.. 14 스맛폰 2016/08/11 4,336
584941 실비는 검사하고이상없어도 청구할수 있나요? 10 ㄷㄴㄷㄴ 2016/08/11 1,654
584940 중딩딸 화장 7 ㅌㄹㄱㄴㅍ 2016/08/11 1,823
584939 운전자보험 괜찮을까요? 4 보험 2016/08/11 555
584938 내일 아이 둘 데리고 서울구경가는데요 26 파르빈 2016/08/11 2,780
584937 살면서 이성을 잃을 정도로 화내본 경험 있으신가요? 7 2016/08/11 2,014
584936 입생로랑 빨강 립스틱 10 화장 2016/08/11 3,009
584935 내일 대구는 38도.. 18 이러저러.... 2016/08/11 3,762
584934 약간의 도박과 약간의 여자 문제... 6 영상 2016/08/11 1,908
584933 박태환과 대한민국 13 사이다 2016/08/11 2,963
584932 등갈비(?)가 쿡쿡 쑤셔요 2 ㅡㅡ 2016/08/11 757
584931 감자 위에 뿌려져 나오는 상큼하고 하얀 소스 뭔가요 15 .... 2016/08/11 4,701
584930 오메가시계 어떤 모델 사셨나요? 1 오메가여성시.. 2016/08/11 806
584929 fashion n 채널에서 연애의 발견 1회부터하네요 .. 2016/08/11 369
584928 영화 고질라는 미국의 비키니 핵실험으로 나온 괴물 3 트리니티 2016/08/11 652
584927 택시 기사들의 불친절 31 .. 2016/08/11 4,085
584926 생전처음 산부인과 가서 멘붕왔어요 43 촌스럽긴 2016/08/11 36,537
584925 새벽출발할때 가장 간편한 아침 점심준비 도와주세요 6 등산 2016/08/11 1,570
584924 조용한 선풍기는 없나요? 1 조용 2016/08/11 1,498
584923 태국갈때 저가항공 3 ᆞㅇᆞ 2016/08/11 1,565
584922 포트메리온 잘 아시는분요! 13 Eeee 2016/08/11 2,940
584921 부산 1박 2일 1 moutai.. 2016/08/11 683
584920 아파트전기요금은언제확인가능한가요? 6 ... 2016/08/11 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