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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업자등록 명의 빌려줘도 될까요?

푸른잎 조회수 : 6,069
작성일 : 2016-08-10 15:56:31
남편이 다니는 회사는 중소기업입니다.

근데 최근 사장이 사업체를 하나 더 운영하고 싶어 하는데

세금문제 때문에 친인척 관계인 사람들에게는 명의를 빌릴수가 없어서

직원인 남편에게 사업자 명의를 빌려달라고 하나봐요.

남편은 월급 받아 생활하는 을의 처지에 있다보니 

쉽게 거절할 수가 없어서 고민을 하는 거 같은데

저는 반대하고 있거든요.

사업자 명의 빌려주는거 연대보증 서는거 보다 더 위험한거 아닌가요?

사람 앞일이야 알 수가 없어서 좋은 의미로 시작했지만

나중에 일이 잘 안풀려서 법적인 문제 세금문제 이것저것 얽혀서 고생할 거 

생각하니 아예 시작을 안했으면 좋겠는데

남편은 자기 나이도 많은데 애들이 어리니 거절하면 정리해고 당하지 않을까 

걱정도 되고 그래서 거절을 못하고 고민하고 있나 싶어서 답답하네요.

명의 빌려주는 일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좀 알려주시면

제가 차근차근 설명해서 남편을 설득해 보려구 합니다.

IP : 114.203.xxx.134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10 3:57 PM (211.36.xxx.171) - 삭제된댓글

    부모자식간에도 빌려주는거 아닙니다

  • 2.
    '16.8.10 3:59 PM (125.190.xxx.80) - 삭제된댓글

    남편분이 순딩순딩하게 생겼나보네요
    사기꾼 같은ㅈ사장놈의 새끼
    천벌 받아라

  • 3. ...
    '16.8.10 3:59 PM (220.75.xxx.29)

    그 사업으로 생기는 모든 부채와 세금이 다 남편명의가 되는거에요. 차라리 직장에서 짤리는 게 낫지 이건 안 되는 겁니다.

  • 4. ..........
    '16.8.10 4:00 PM (59.23.xxx.221) - 삭제된댓글

    자기들이 세금 덜내고 싶어서 그런거예요.
    사업자 등록에는 제한이 없어요.

  • 5. ..........
    '16.8.10 4:01 PM (59.23.xxx.221)

    나쁜 마음 먹고 이용하려는 거네요.
    대출 왕창 받아서 세금 체납하면 다 남편이 내야되는거예요.

  • 6. ...
    '16.8.10 4:02 PM (119.18.xxx.166)

    직장 옮길 각오하시고 거절하셔야 해요. IMF 직후에 명의 빌려 줬다 망한 양반 아직도 신용불량, 있는 거 다 날리고도 지금도 법원에 불려 다닙니다. 절대 노 노 네버!

  • 7. 호수풍경
    '16.8.10 4:03 PM (118.131.xxx.115)

    한명이 두개 사업장 대표이사 하기도 해요...
    굳이 가족도 아닌 직원을 앉히려는거 보니 냄새가 나네요...
    잘못되면 남편분이 다 뒤집어써요...

  • 8. 절대
    '16.8.10 4:03 PM (220.79.xxx.211) - 삭제된댓글

    안됩니다.
    신불자 명의도용해서 바지사장 앉혀놓고 먹튀하는 것 남의일 같으세요?
    차라리 정리해고 당하면 나와서 100만원 벌이라도 할 수 있지만
    명의 빌려주는 순간 빚더미에 올라앉는 건 시간 문제입니다.

  • 9. 이혼
    '16.8.10 4:05 PM (116.125.xxx.72) - 삭제된댓글

    남편이랑 서류상 이혼하시고
    재산 님앞으로 다 해놓으시길
    그래야 만에 하나 잘못되면 남편만 한방에 훅 가면됨.

  • 10. ...
    '16.8.10 4:09 PM (125.132.xxx.40)

    절대 안 돼요. 명의 빌려줬다가 명 짧아져요.

  • 11. 제 경험
    '16.8.10 4:17 PM (211.114.xxx.139)

    우리 남편이 명의 빌려줬다가 2~3년후에 세금관련해서 2천만원짜리 고지서 받았어요.
    이 사건도 시간이 좀 흘러서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명의빌려간 놈이 허위명세서를 끊어서 매출발생시키고 세금신고도 안하고 납부도 안하고...
    2년후인가 3년후에 그것과 관련해서 세금내라고 안내장이 왔더라구요.
    우리 결혼생활의 최대 위기였어요.

    명의빌려준걸 나중에 알았는데 (세금고지서 나오기전에)
    내가 난리치니까
    남편 지가 더 난리치며 사람을 못믿는다는 둥.. 이 형은 절대로 그럴 사람이 아니라는 둥...하더니
    아니나 다를까!!! 나.. 참...

  • 12. 푸른잎
    '16.8.10 4:20 PM (114.203.xxx.134)

    남편은 좋은게 좋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
    거절을 잘 못하는 편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회사사장은 남편을 이용할만큼 나쁜사람은
    아닌데 이런 부담스런 제안을 하는게 원망스럽네요.

  • 13. 꽥!!!!
    '16.8.10 4:21 PM (223.62.xxx.86)

    차라리 정리해고를 당하세요
    그거 명의를 '빌려준다'는거 법원에서 절대로 안통합니다.
    모든 책임 다 지는겁니다.
    세금, 채무, 임금 등등 전부요!!!!
    평생이 망가지는거 순식간입니다.

  • 14. . .
    '16.8.10 4:24 PM (113.216.xxx.198)

    나쁜사람 아닌것 같아도 결정적인순간에는 얼마든지 뒤통수 칠수있지요.

    자 이제 댓글을 모아서 남편분께 보여주세요.

  • 15. 순진하셔요
    '16.8.10 4:25 PM (211.36.xxx.134)

    모든 조건이 갖춰졌네요

    사람좋은 직원
    나쁘지않은 사장
    도장 찍으면 끝

  • 16. 우왕
    '16.8.10 4:25 PM (182.228.xxx.108)

    네버 에버 절대로 독하게
    안돼요

  • 17. ...
    '16.8.10 4:26 PM (183.100.xxx.157)

    제주위에서 실제로 봤어요
    세금체납 이빠이하고 고의부도 내면 몇억 안낸다네요

  • 18. ㅇㅇ
    '16.8.10 4:27 PM (175.223.xxx.235)

    아는분이 형제한테 사업자명의 빌려줬다가 튀고
    국세청서 6천만원 넘게 세금 나왔어요

  • 19. //
    '16.8.10 4:30 PM (112.223.xxx.62) - 삭제된댓글

    좋을땐 다 좋은게 좋은거지만
    사업이란것이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죠
    그 사업체 잘될때는 사장거 인거고
    안되서 세금, 부채쌓이면 남편분이 짊어져야해요.

  • 20. 제 동생이 당한 일
    '16.8.10 4:30 PM (118.34.xxx.64)

    동생의 아주 친한 친구가 이민 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사업을 하는데 외국인으로 되어있다보니 사업자 등록증 내기 어렵다고
    동생이 이름을 빌려줬어요. 그 친구 일이 잘 안되어 일년정도하다 접고 돌아갔는데
    동생이름으로 세금 3천만원 내라고 날라왔어요.이거땜에 난리가 났는데
    동생 신용불량?안되게 하느라 친정이 물어줬어요.

  • 21. 노노
    '16.8.10 4:34 PM (112.156.xxx.109)

    처남한테 그거 빌려준 울 친정 큰오빠
    세상에 그 처남 사업 망해서 친정 엄마, 오빠 사는 집까지
    날라가게 생겨서 엊그제 경매신청 했다네요.
    세상에 별~~
    알아서 하슈.

  • 22. 아이구
    '16.8.10 4:34 PM (175.126.xxx.29)

    오늘 전부 더위를 자셨나..
    대포통장 문의부터
    명의 빌리는거까지

    명의빌려주면
    회사하나 차리는거죠
    세금이며 모든 책임 님남편이 지는거예요

    차라리 그회사를 그만두는게낫죠..
    책임은 어디까지 지는게 아니라,,,평생 져야될걸요

  • 23. 사장이 파렴치하네요
    '16.8.10 4:42 PM (121.160.xxx.190)

    원글 남편을 어지간히 우습게 본 것 같아요

    하여간.. 파렴치한 것들 참 많다니까요

  • 24. 원글님도 남편 분도
    '16.8.10 4:44 PM (211.49.xxx.187)

    똑같으십니다
    사장이 남편을 이용할 만큼 나쁜 사람이 아니라구요?
    저런 말도 안되는 부탁을 하는 사람이 나쁜 사람이 아니라구요?
    헐...

  • 25. 이건
    '16.8.10 4:57 PM (211.114.xxx.82)

    말도 안되는...

  • 26. 아니
    '16.8.10 5:01 PM (121.168.xxx.25)

    가족이나 친척들한테도 빌려주지 말라는 명의를 생판 남인 사람에게 빌려준다니요.말이 안됩니다.절대 빌려줘선 안되지요.남편분 정신 차리라고 하세요.

  • 27. ....
    '16.8.10 5:01 PM (125.137.xxx.253) - 삭제된댓글

    똥을 찍어 먹고 나서 앗 똥이다 퉤퉤퉤 그러실래요?
    이런건 친인척, 형제 간에도 하는것이 아닙니다.

  • 28. 친인척에게도
    '16.8.10 5:03 PM (58.121.xxx.201) - 삭제된댓글

    부탁 못할일을 직원 와이프에게 부탁하는건 나쁜놈이라 그런거에요.
    수익나고 좋은일이면 왜 부탁하겠어요?
    거절하세요. 속썩을일 만들지마시구요.

  • 29. 그러면
    '16.8.10 5:06 PM (121.152.xxx.249) - 삭제된댓글

    현명하게 거절하는방법도
    좀 알려주세요
    거절하고도 직장 계속 다닐수 있는 방법요

  • 30. ...
    '16.8.10 5:11 PM (117.111.xxx.76) - 삭제된댓글

    사장이 남을 이용할 나쁜 사람이 아니라니오?
    정신 좀 차리세요
    나쁜 넘이니까 명의를 빌리려고 달려들죠
    좋은 놈이면 친척들이 왜 안해줄까요
    남편분도 좋은게 좋은거다 하다가
    식구들 길거리로 나앉고 남의 빚더미를
    당신들이 갚아야 해요
    정말 세상물정 모르는 답답한 사람들이네요
    아이구 답답하다

  • 31. ㅇㅇ
    '16.8.10 5:14 PM (223.62.xxx.133)

    저 아는 사람 이거 때문에 집날리고 알거지됐어요.
    그 사람도 사장의 부탁이었고요

  • 32. ...
    '16.8.10 5:17 PM (223.62.xxx.247)

    원글님~
    저 사업하는 사람이에요.

    사업자 등록 명의 빌려주는건
    금액모르는 백지 보증 서주는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세상에 사기는 모르는 사람보다 아는 사람한테 더 당하고, 많은 경우 뜻하지 않은 상황에 함께 말려들어가요.

    그 사람은 믿을 수 있다 이런 문제가 아니에요.
    보증 안서는 것과 같습니다.

    게다가 원글님 남편분 지금 직장에서 연금, 의료보험 등 다 적용받으실텐데 그러려면 퇴직 처리하고 사업자 등록내야해요.
    아니면 남편분은 그대로 재직하고 원글님 앞으로 사업자 내라는거 아닌가요?
    사업자 되면 연금이랑 의료보험 어마어마해집니다.
    그리고 나중에 일 잘못되면 어디가서 하소연도 못ㅅ해요. 내가 빌려준거니까요.

    백지 보증이니까 정신차리세요.

  • 33. 오..
    '16.8.10 5:17 PM (116.127.xxx.116)

    사장이 개새끼네요. 친인척한테도 못 빌린 걸 직원한테 달라고 하다니.

  • 34. 원글님이
    '16.8.10 5:19 PM (175.223.xxx.97) - 삭제된댓글

    악역해야죠.
    아내가 이혼도 불사하겠다한다고 안되겠다고 남편이 사장에게 말해야죠.
    솔직히 그런 신용가진 사장이 운영하는 회사 걱정스럽네요.
    슬슬 이직준비를 하는것도 방법인듯.

  • 35. ..
    '16.8.10 5:26 PM (118.38.xxx.143)

    그 사장 부인 없어요? 이상하네요 제 남편 사업장하나 있고 또 하나 할려는데 혼자 두개면 세금이 많으니 하나는 제 이름으로 했거든요
    세금분산시킬 목적이면 부부끼리 나눠서 하면 되는데

  • 36. 푸른잎
    '16.8.10 5:29 PM (114.203.xxx.134)

    부인앞으로도 사업체가 하나 있는걸로 압니다.
    하나 더 내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 37. ...
    '16.8.10 5:30 PM (223.62.xxx.247)

    윗글에 덧붙여서 써요.

    집안 어른 핑계대세요.
    집에 어른이 크게 반대하신다구요. (시아버님이나 시어머님)

    세금 문제때문에 친인척한테 부탁하지 못한게 아니라, 이런 문제들때문에 친인척들이 사업자 명의 내주는걸 거절한거에요.

    요즘 같은 경기에 명의 빌려줬다가는 큰일 납니다.

    저 꽤 오래 사업하고 있고
    세금 문제도 잘 아는 편이에요.

    이건 아주 단호하게 안됩니다라고 해야 할 문제입니다.
    더군다나 그 사장이 하는 사업의 규모가 클수록 더 문제가 돼요. 나중에 길거리에 나앉고 빛지게 됐을때 후회해도 늦어요.

    요즘에 큰 기업들도 휘청휘청 넘어가고
    중소기업은 말할것도 없어요.
    이런 경기에는
    그 사람이 내 동생이라해도 명의 내주면 안됩니다.

  • 38. ...
    '16.8.10 5:31 PM (116.125.xxx.72) - 삭제된댓글

    꼭 남편이랑 이혼하세요.
    재산 님 한테 돌려놓고 이혼하셔야
    만에 하나 잘못되도 님 재산 지킬수 있어요

  • 39. 어휴
    '16.8.10 5:47 PM (222.102.xxx.17)

    원래 사기는 좋은 사람인줄 아는 대상한테 당하는 법입니다.
    누가 척 봐도 나한테 나쁘게 한 사람한테 호구 노릇을 해주겠나요. 다들 믿을만하고 평소 괜찮게 잘 했던 사람이니까 부탁 들어주고 그 후에 뒤통수 맞고 피보는 거죠.
    사기꾼들도 평소 보면 다들 평판 좋아요. 그러니 맏었다가 뒤통수 맞는 거죠.
    만약 남편이 물렁이라 사고 칠 경우라면 하루 빨리 법적으로라도 이혼하는 게 답이죠.

  • 40. 원글님
    '16.8.10 6:33 PM (39.7.xxx.172) - 삭제된댓글

    사업자라는게 하나 냈다고 더 못내는거 아니에요.
    내려면 한사람이 여러개 사업자 낼수도 있어요.
    덧글다시는거 보니 그냥 해주시려는듯.

  • 41. 푸른잎
    '16.8.10 6:43 PM (114.203.xxx.134)

    제가 여기 글을 올린 목적이 남편을 말려서 사장제안을
    거절하는데 있기때문에 명의를 빌려 주려는 생각은 전혀 없어요. 그쪽으로 둘다 아는바가 없어서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조언 구하고 싶어서 올렸습니다.
    댓글 다신 분들 조언들 모두 남편에게 보여줘야겠어요.

  • 42. 당근 결과 안좋을거에요
    '16.8.10 6:44 PM (114.204.xxx.212)

    이미 동생에게 빌려줬다거나 아내가 반대한다거나 핑계대야죠
    님네에겐 장점이 하나도 없어요

  • 43. 당근 결과 안좋을거에요
    '16.8.10 6:45 PM (114.204.xxx.212)

    이런 제안 하는게 나쁜사람인거에요 ㅠ
    1 인이 사업체. 여러개 해도 전혀 상관없는데 ㅜ왜 직원을 괴롭혀요?

  • 44. 친정아버지
    '16.8.10 8:40 PM (221.145.xxx.83)

    친정아버지 이름으로 사업자등록 내고 (명의 빌려준거죠) 사업하던 제부 ... 망해서
    친정부모님 ... 결국 파산신청했습니다.

    명의를 빌려준다는건... 그 모든 책임 다 지겠다는 뜻입니다.

  • 45. ...
    '16.8.11 6:09 PM (124.111.xxx.16)

    일생동안 돈때문에 마음고생하고 자기통장하나 못만들고 투명인간인데 채권자한테만 보이는 인생 살고 싶으시면 하세요.사업체 평균 생존연수 찾아보세요. 놀랄정도로 잛습니다.대기업이 그럴진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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