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진욱 고소인 새로운 변호사 인터뷰 기사도 났네요

ㅇㅇ 조회수 : 5,279
작성일 : 2016-08-10 14:37:35

이진욱 고소인 전변호사는

 무도에도 나오고 매스컴 많이 타는 사람 같던데

그런식으로 사임한것 잘못된 거고 이상한 일이었는데

아무도 의문을 제기 안하고

때는 이때란 듯이 언론도 네티즌도 여자 죽일년 만들고

이진욱 인권은 어쩔거냔 듯이

안그래도 성폭행범 천국이고 여자는 무조건 죄인 되는 나라에서

꽃뱀들 설치는 헬조선 남자들 인권은 어쩔거냐며

네티즌들 남성 해방운동 이라도 하듯이 난리였죠.

성폭행 사건 많고 처벌은 미미한 강간 공화국에서 말이죠.

이제까지 이나라 유명인 꽃뱀 관련 사건은 주병진하고 운동선수

둘밖에 없었는데 말이죠.

이제라도 고발한 시민 단체가 있어 다행이네요.

대체 여자 인권은 아무도 생각 안하는 나라

이런 문제도 이제야 제기가 되다니요.


[단독] 시민단체, 이진욱 고소인 변호 사임한 손수호 변호사 검찰에 고발

원문보기: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art_id=201608091520003&sec_id=540...


이진욱 성폭행 고소녀 육성 고백 "무고 자백한 적 없다" 8월 5일 기사

http://news.tf.co.kr/read/entertain/1650195.htm


"너무 힘들다. 처음으로 제 입을 통해 분명히 말을 하겠다. (성폭행 사실을) 철회한 적도 (무고를)자백한 적 없다. (무고를)시인한 적도 없다. 고소를 낸 이후 한 번도 '강요된 성관계였다'는 사실을 뒤집은 적이 없다. 경찰 진술도 그렇게 했다. 그런데 사실과 다르게 알려졌고 모두가 그렇게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지금 시시비비를 따지려고 언론과 인터뷰를 하는 게 아니다. 모든 건 앞으로 진행될 검찰조사와 재판을 통해 밝혀지겠지만 우선 왜곡된 부분만은 바로 잡고 싶다."

고소녀 A씨(33)가 처음으로 언론에 입을 열었다. A 씨와의 인터뷰는 4일 오후 6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서울 서초동에 있는 법무법인 다한 대회의실에서 이뤄졌다. 인터뷰에는 그가 자신의 법률대리인으로 새롭게 선임한 법무법인 다한의 담당변호인 중 한명인 정지영 변호사가 동반했다.


A 씨는 배우 이진욱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다가 지난 1일 무고혐의로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았다. 영장이 기각 돼 2일 새벽 3시30분께 인신구속에서 풀려났고, 이후 이틀 만에 <더팩트> 취재진을 만났다. 언론과의 직접 인터뷰는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이진욱 성폭행 고소 사건'은 A 씨가 지난달 26일 네번째 경찰 조사에서 '성폭행 철회' 입장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고, 이를 근거로 경찰이 그를 무고혐의로 영장을 청구한 것으로 인식됐다.

하지만 이날 A씨는 <더팩트>와 인터뷰에서 "마치 제가 더이상 강간이나 성폭행을 입증할 자신이 없어 모두 포기하고, '차라리 상대(이진욱)에게 사과하고 선처를 구하는 쪽이 나을 것 같다'는 진술을 한 것처럼 보도가 나갔다"면서 "어디에서 흘러나온 얘기인지는 모르지만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

 

경찰에서는 본인의 잘못(무고)을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아닌가.

아니다. 자백한 적이 없다. 처음부터 끝까지 강요받은 성관계를 가졌다는 사실을 바꾼 적이 없다.

-그렇다면 그동안 왜 침묵했나.

침묵한 게 아니고 얘기할 방법이 없었다. 선임했던 변호사가 도중 떠났고, 평범한 일반 직장인 여성으로서 직접 나서서 언론에 해명하긴 쉽지 않았다. 또 핑퐁식으로 매 사안마다 일일이 해명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 수사와 재판을 통해 진실을 밝히면 된다고 믿었다.

-생각이 바뀌었단 말인가.

바뀌지 않았다. 여전히 언론대응을 자제하고 앞으로 진행될 검찰수사에 성실히 임하겠다. 다만 현재까지 잘못 알려지고, 심하게 왜곡된 부분에 대해서는 바로 잡을 필요성을 느꼈다.

-경찰 조사 당시 상황을 좀 말해줄 수 있나.

수사관들은 '시인을 하든 부인을 하든 지금 흐름상 모든 것이 저한테 불리하고 무고로 감옥에 갈수 있다'며 자백을 유도했다. 자백 멘트를 알려주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서 심리적으로 매우 불안한 가운데 '원치 않는 성관계'라는 제 기본 입장은 끝까지 지켰다.


   여기에 대한 경잘 입장 관련 기사입니다. 8월 6일 기사

우 이진욱 사건을 수사한 서울 수서경찰서 측이 고소인 A씨의 인터뷰 내용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수서경찰서 관계자는 5일 엑스포츠뉴스에 "이진욱 고소인 A씨를 조사할 당시 변호사 입회 하에 조사한 것이다. 당시 강제성이 없었다는 취지로 자백했다"고 전했다.

이어 "조사 결과, 무고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해 영장을 신청했지만 기각됐다. 판사가 기각한 사유와 검사 의견을 들어 기록을 재검토해 빠른 시일 내에 사건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경찰은 "필요하다면 이진욱과 A씨를 다시 불러서 추가조사를 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진욱 고소한 A씨 현재 변호인 “손수호 수임 포기해 자백한 줄 알았다, 사실과 달라”

8월 10일자 기사


http://www.greenpostkorea.co.kr/news/article.html?no=65193


이후 A씨의 변호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다한 정지영 변호사는 지난 5일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전 법률대리인이 도중에 수임을 포기한 데다 A씨가 경찰에서 모두 자백한 것처럼 알려져 있었기 때문에 '선처해달라'는 정도의 법률절차만 하면 되는 줄 알았다”며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A씨를 만나 장시간 인터뷰해 본 결과 사실과 전혀 다르다는 걸 알게 됐다”고 밝혔다.

또 정 변호사는 “재판부는 영장기각 사유로 범죄 혐의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다는 취지를 밝혔다. 재판부도 자백을 한 것은 아니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며 “분명한 사실은 A씨가 없는 얘기를 꾸며내서 고소하지 않았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진욱을 고소했던 A씨 역시 인터뷰에서 “수사관들이 무고로 감옥에 갈수 있다'며 자백을 유도했다”며 “선임했던 변호사가 도중 떠났고, 평범한 일반 직장인 여성으로서 직접 나서서 언론에 해명하긴 쉽지 않았다”고 토로했다.

손수호 변호사는 종편 뉴스프로그램, 시사프로그램뿐 아니라 MBC 무한도전을 비롯한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이름이 알려져 있다


아무튼 여자측 주장은 저렇구요.

경찰 입장이라는 기사가 있기도 하지만 경찰이 기자회견 한건 아닌거 같구요.

10일자 새로운 이진욱 고소인 변호사도 인터뷰에서 고소인과 같은 주장을 하고 있고요.

검찰에 가봐야 하는 문제인거 같네요.

여자측이 그간 가만 있은건 변호사가 없어서였는데 새 변호사와 같이 움직이나 보네요.

여자측 말이 맞다면 사회적으로 이지메 당한건데요.

언플 오지게 하고 네티즌 여자 신상 파헤친다고 욕하고 난리고 욕 실컷 해놓고

막상 5일에 난 여자측 주장은 아무도 82쿡에 안올렸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어제 새벽에 저 기사를 82쿡에 올렸거든요.

그랬더니 누가 경찰이 여자 무고로 기소했고

이진욱 무혐의 났는데 그런 여자 말을 누가 믿냐고 댓글 달았다가

나중에 자기 댓글 삭제 했더군요.

그리고 여자 실컷 욕하다가 여자가 언플한다며

둘다 찌그러져 있으라는 댓글도 있던데

아니 그럼 여자는 반박도 하지 말고 나죽었소 하란 말인가요.

새벽에 또 라며 기사 올렸다고 못마땅해 하는 댓글도 있던데

새벽이든 밤이든 아니 여자 욕 실컷 한 네티즌들이

이런 기사 올리는건 왜 못마땅한겁니까

그리고 이 사건은 이제 다시 검찰에 가야해요.

처음부터 경찰은 기소권이 없고 검찰가야 하는 사건이었구요

이제부터 검찰이 다시 조사해서 다른 결과가 나올수도 있어요

하지만 검찰도 남자들 세상이니 경찰이나 검찰이나 일수도 있겠지요

아무튼 경찰 무혐의 라고 무죄 판결 아니고

아직 검찰이나 법원 입장 안나왔어요.

경찰이 무고 혐의로 여자에게 영장 청구 했지만 기각 되었고

무고 혐의도 아직 경찰의 입장인 거뿐이고요.

글고 이진욱은 경찰 조사다 아직 다 끝나지 않았던 상황에서

믿어주신 팬들분께 감사드리고 보답하겠다라며

언플을 했어요.

전번호사가 사임을 하면 하는거지 그런식으로 언론에 보도 자료 뿌린것도

마치 이진욱 무죄 확정에 여자 꽃맴 확정인듯이 여론 조성 되었구요

그리고 성폭행 사건에서 무혐의 나는 경우도 많아요

그렇다고 무죄 판결은 아니죠.

이나라 성폭행은 무조건 여자에게 불리하다구요.

무죄 추정의 원칙은 법원이 따질 일이지

대중이 지켜야 하는건 아니구요

이진욱에 무죄 추정 원칙 외치는 사람들일수록

여자는 꽃뱀 만들고 신상 파는데도 아무 거침이 없죠

그와중에 유명인 인권 남자들 인권은 오지게 외치더군요.

누가 보면 대한민국 남자들이 노예로 사는줄 알겠어요





 









IP : 59.2.xxx.18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으이그 지겨워
    '16.8.10 2:39 PM (1.239.xxx.146) - 삭제된댓글

    관심없어요------

  • 2. ㅇㅇ
    '16.8.10 2:41 PM (59.2.xxx.185)

    아 그리고 누가 경찰이 녹음 파일 가지고 있다고 했다는 댓글 달았는데 찿아봤는데 기사의 그런 부분은 없는데요? 암튼 경찰이 정식 기자회견으로 반박한건 아니고 기사이기 때문에 기사 내용이 다 정확하다 볼수 없구요. 여자측은 10일자 기사에서 새 변호사 인터뷰 통해 같은 주장 하고 있기 때문에 이 사건은 검찰 가봐야 합니다, 검찰에서 이진욱이든 여자든 기소 하던지 말던지 하면 재판 여부가 결정 되는 거죠. 아직 끝난게 아니라구요.
    상식적으로 여자와 새 변호사가 저런 거짓말을 인터뷰에서 할 확률은 드물죠. 그럼 앞으로 조사과정에서 불이익 받을거고 벌도 받게 될텐데요.

  • 3. ..
    '16.8.10 2:42 PM (112.152.xxx.96)

    그정도로 연예인 물먹였음 선방한거 아닌지..뭘 저리 구구절절이 물고 늘어지는지..그리 당당하면 신상공개부터 하고 당당하길..참 질기고 구질 하네요..신상.면상 공개 하면 믿겠죠..참..질기네..

  • 4. 기사났었어요
    '16.8.10 2:42 PM (39.121.xxx.22)

    경찰이 변호사입회하에
    비디오녹화한거
    모르고 저여자가 저런거라고
    재판감 다 들통날텐데요

  • 5. 123
    '16.8.10 2:45 PM (116.122.xxx.2) - 삭제된댓글

    진행중인 사건을 가지고 언론에 자꾸 인터뷰하는거랑,
    그리고 이런 게시판에서 의견피력하는 원글님도 참 경솔해보입니다. 결론난 것 아무것도 없잖아요? 둘 사이의 일은 둘이 알아서 해결할텐데 원글님 기사내용만 가지고 한 쪽 입장 대변하는 거 진짜 할일없어보여요. 관계자가 아니라면요.

  • 6. 녹화
    '16.8.10 2:49 PM (223.62.xxx.249) - 삭제된댓글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9&aid=000214... 경찰 녹화

  • 7. 그나저나
    '16.8.10 2:52 PM (180.70.xxx.147)

    전직 뮤지컬 배우였다던데 누군지 얼굴
    공개좀 했으면 좋겠어요

  • 8. ㅇㅇ
    '16.8.10 2:53 PM (59.2.xxx.185)

    이진욱, 팬들 앞에서도 당당 “변함없는 사랑 고맙다”에 어리둥절…"성추문 처신 사과 먼저 했어야"
    8월 4일 기사
    http://www.greenpostkorea.co.kr/news/article.html?no=64929성폭행 혐의를 받았던 이진욱이 3일 보도자료를 내고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내놨다.

    이진욱의 소속사 씨엔코이엔에스는 3일 “이진욱을 끝까지 믿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린다. 처음부터 끝까지 이진욱의 억울함을 믿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린다. 다시 한 번 어려운 시기에도 이진욱을 끝까지 믿어 주시고 변함없는 사랑과 지지를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은 감사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이진욱은 앞으로 혼신의 노력으로 훌륭한 배우가 되어 좋은 작품으로 그 사랑과 은혜에 보답할 것이다”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그러나 문제는 아직 A씨의 성폭행 무고 혐의 판결이 나지 않았다는 점이다.

    서울중앙지법은 2일 이진욱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던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서 "현재까지 수집된 증거자료에 의한 범죄 혐의의 소명 정도 등에 비추어 볼 때 현 단계에서 구속 사유와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또 A씨는 지난 달 29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너무 말도 되지 않는 말들이 올라오고 있지만 신경 쓰지 않는다. 진실은 있고 중요한 건 결과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라며 여전히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기도 했다.

    이날 이진욱의 감사인사와 함께 A씨의 수갑 찬 모습이 언론에 공개되며 자칫 정확한 수사 흐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여기에 감사인사를 담은 이진욱의 보도자료 역시 팬들의 눈총을 받고 있다.





    혐의를 완전히 벗지 않은 상태인데다 처음 본 여성과 일어난 성폭행 논란으로 그동안 팬들에게 안겨준 충격과 걱정에 대한 사과가 우선됐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경찰 출두 첫날부터 “무고는 큰 죄다”는 말을 남기며 당당한 모습을 보인 것은 좋았지만 팬들에게까지 당당할 필요는 없었다는 것이다.

    논란의 대상이 ‘성폭행’이었던 만큼 공인으로서 앞으로의 처신에 주의를 기울이겠다는 말은 한마디 없이 “변함없는 사랑과 지지를 보내줘 고맙다”는 말에 시청자들은 어리둥절해 하고 있다.
    ~~~~~~~~~~~~~~~~~~~~~~~~~~~~~~~~~~~~~~~~~~~~~~~~~~~~~~~~

    이때가 검찰 조사는 물론 심지어 아직 경찰 조사도 다 안끝난 상황이었어요

  • 9. 본인이 억울한 일
    '16.8.10 2:54 PM (223.62.xxx.19)

    당했을때 구질구질하다 하면 좋겠다 퍽이나~
    성폭행 사실여부는 아직 모르지만
    변호사나 언론 하나 잘 한거 없습니다.

  • 10. 변호사
    '16.8.10 3:17 PM (121.140.xxx.132) - 삭제된댓글

    여자쪽 전변호사는 고발당해 마땅하다고 생각해요. 성폭행, 무고와 별개로 저런 변호사 처음 봅니다.
    여자쪽에서 나중에라도 고소할 것 같아요.

    경찰에서 여자가 자백했고 녹화까지 되었다고 언론에 말했다는데
    그게 맞다면 구속영장 기각 사유가 저런 내용이 아닐거에오
    도주나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다거나
    자기방어권 같은 사유여야 하는데 그게 아니에요
    자백에 대한 부분은 여자쪽 주장에 신빙성이 있는듯.

  • 11. ..
    '16.8.10 3:32 PM (211.246.xxx.4)

    원글님~ 여자분 지인되시나 봅니다.
    이런글은 판결나면 올리세요~

  • 12. 전기요금
    '16.8.10 3:41 PM (123.228.xxx.61) - 삭제된댓글

    누진제나 위안부 협상 이나 관심 가져요.영양가 없는일에 신경 쓰지말고.고소녀 지인인가??

  • 13. 그러게
    '16.8.10 3:49 PM (125.190.xxx.80)

    뭣이 중한디를 모르네

  • 14. 으잉
    '16.8.10 3:56 PM (175.118.xxx.94) - 삭제된댓글

    원래 성폭행사건 입증하기도힘들고
    여자가 불리한데
    이번사건처럼 남자가 인기스타이면
    거의 여자는 백배쯤더힘든상황이라고보면돼요
    손수호인가 하는 변호사도
    발뺀이유가 까딱하다가는 약자편에서서
    손해보겠다 싶어서아닐까 해요

  • 15. &&
    '16.8.10 6:07 PM (114.200.xxx.167)

    손변호사가 조용히 사임하지 않고 저런 식으로 떠들면서 사임한 건 변호사로서 자질이 부족하고 지탄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이건 여성인권의 문제가 아니라 변호사의 의뢰인 보호의 문제죠. 이걸 고발한 시민단체는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일부 여성단체에선 여성인권을 위해 무고죄를 없애야 한다고 주장하는데(성범죄 관련 친고제를 폐지했음에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동의가 되지 않아요.

    그리고, 판결나기 전인 지금의 상황에서는 대중적으로 신분이 알려진 이진욱이 잃은 게 더 많아보이긴 해요..

  • 16. 글도
    '16.8.11 9:52 PM (223.38.xxx.57) - 삭제된댓글

    누구신지..
    글도 읽기도 싫게 길게도 썼네요..
    시간이 참 많으신가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4384 가정적인 남자. 제가 같이 사는데요ㅠ 86 뿅뿅 2016/08/10 23,923
584383 전기계량기 옆집 8800kwh 23 계량기 2016/08/10 7,238
584382 성장판검사는 진단서있어도 실비안되나요? 1 ^^ 2016/08/10 2,976
584381 성주참외 구입해 주시므로 더 약올려주시니 감사합니다 1 moony2.. 2016/08/10 818
584380 이진욱 고소인 새로운 변호사 인터뷰 기사도 났네요 9 ㅇㅇ 2016/08/10 5,279
584379 지난 1년간의 창업 생존기 7 링크 2016/08/10 3,736
584378 급질)과탄산과 베이킹소다 만 넣고 세탁기를 돌렸더니.. 16 다시 세제넣.. 2016/08/10 9,784
584377 대출신청을 했는데요. 4 ... 2016/08/10 1,032
584376 장준하는 중앙정보부 지정 '위해분자' 였군요. 1 누가죽였을까.. 2016/08/10 605
584375 문정동 문정초 어떤가요 7 ... 2016/08/10 1,116
584374 음악 팟캐스트 추천드려요. 마요 2016/08/10 574
584373 나이들수록 생리증후군이 심해지나요?? 5 질문 2016/08/10 1,403
584372 94 삼선 2016/08/10 24,431
584371 밥통 ? 밥솥? 좀 알려주세요. 작은거. 4 2것이야말로.. 2016/08/10 763
584370 소근육 발달 6 마카로니마카.. 2016/08/10 1,554
584369 이정현 녹취록을 벌써 잊었나 1 뭣이중헌디 2016/08/10 502
584368 액젓넣는 고추장아찌 레시피좀 부탁드려요 ㅡㅡ 2016/08/10 486
584367 장남이 이혼을 했다면, 시부모 제사는 누가 주도해야 할까요? 46 ㅇㅇ 2016/08/10 9,375
584366 분만실 왔는데 어떻게 의연해지죠? 16 gh 2016/08/10 2,597
584365 금목걸이 같은거 팔고싶은데 어디서 파는게 많이 쳐주나요? 3 ,,, 2016/08/10 1,304
584364 언니랑 싸웠는데 누가 잘못했나요? 11 .... 2016/08/10 3,811
584363 자궁경부암 검사를 했는데 염증이 있다는데요 5 산부인과 2016/08/10 3,636
584362 단체투어로 유럽갑니다.혹시 달러 사용가능한가요? 8 유럽 2016/08/10 1,743
584361 김해 장유에 필라테스..^ ^ 운동하자!!.. 2016/08/10 836
584360 핸드폰에 까는 블랙박스앱 추천좀 해주세요 4 블랙박스 2016/08/10 1,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