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펑했어요
1. ㅇㅇ
'16.8.10 10:09 AM (180.230.xxx.54)없다고 노래불러야죠.
아유 그지들2. ..
'16.8.10 10:12 AM (210.217.xxx.81)헐 자기 돈없다고 동서한테 돈을 꾸나요
미쳤네요 미쳤어 아주..3. ...
'16.8.10 10:13 AM (112.220.xxx.102)전화오면 받지마세요
아침부터 돈빌려달라고 전화질이라니...
웃긴여자네요4. 절대무시
'16.8.10 10:16 AM (223.131.xxx.30) - 삭제된댓글철저히 모른채 하세요.
돈 없어서 둘 못키운다고 하세요.5. 절대무시
'16.8.10 10:17 AM (223.131.xxx.30)철저히 모른척 하세요.
돈 없어서 둘 못키운다고 하세요.6. 세상에
'16.8.10 10:17 AM (223.62.xxx.213)고맙습니다 속상해서 글 적었어요
저희 정말 아끼느라 애를 써도 애 봐주시는 분 돈 드리고 아득바득 대출 갚아요
형님이 저희 대출 받아서 아파트 산것도 돈이 많아서 그러시긴했어요 부모님 모시는 밥 먹는 자리도 그러시는것도 스트레스고 장손이야기하면서 작은 아빠한테 선물 사달래도 버겁네요ㅜㅜ 아침에 애 학원비 어렵다면서..
전에도 안 돌아와서 거절했더니 애가 둘은 되면 내 속 이해할거래요 안 낳아요!!!!!속풀이글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7. ,
'16.8.10 10:19 AM (115.140.xxx.74)저는 동서네보다 형편 어려운 큰동서입장인데요.
울큰아이 대학갈때 , 보태달라할까 전전긍긍하던 동서가 생각나네요.
도움받을 생각 꿈에도 없었는데. .
은근히 자꾸 이상한소리하길래
왜? 내가 ㅇㅇ대학보낼때 신세질까 무서워? 하고 돌직구 날렸어요.
아마도 평소 은근히 시어머니가 압력을준건 아닐까 생각되요.
짜증이. 우리가 그진줄아시나ㅠ
그집서 보태준다할까 겁나네요. 진심.
자기네 애셋낳은게 뭐그리 유세라고??
원글님도 역으로 돈빌려달라해보고
수시로 죽는소리 하세요.
누구는 통장으로 저절로 입금되는줄아나..8. 우왕
'16.8.10 10:23 AM (182.228.xxx.108)나중에 형님은 세배로 효도 받을꺼잖아욧--하세요
9. 그래서
'16.8.10 10:30 AM (125.191.xxx.97)돈은 해주셨나요?
10. 세상에
'16.8.10 10:33 AM (223.62.xxx.213)거절했어요 방금 문자왔네요
어려울 때 돕는 건 형제뿐이랍니다 남편은 아예 상대 안 해요 한번 빌려드렸는데 영원히 기억에서 지우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