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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자탕...해먹는게 싸고 맛있어요.

eed 조회수 : 4,305
작성일 : 2016-08-09 20:49:18
감자탕..밖에서 사먹으면 뼈 2개에 6~7천원 하나요?

전..월말쯤 식비가 부족하다 싶으면 감자탕해먹어요.

싸고 맛있고 푸짐해요.

밑에 감자탕 사먹고 실망하셨다는 분 글 읽고 써보네요.

물론..덥지요..

그래도 2시간 가스불 견디면...식구 적은 우리집은 며칠 걱정없네요..

레시피는 히트레시피꺼로 합니다.
IP : 112.154.xxx.11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8.9 9:11 PM (125.180.xxx.52)

    김혜경샘 레시피로 해먹는데
    감자탕 집에서 해먹으면 사먹는거 맛없어서 못먹어요
    파는감자탕의뼈다귀는 국산돼지도 아니잖아요

  • 2. 대단
    '16.8.9 9:24 PM (183.98.xxx.129)

    대단하시네요 저는 엄두를 못내는데..혹시 냄새는 안나나요? 전에 겁없이 족발 시도했는데 그 냄새와 기름에 망친후론 시도를 못했거든요 대단하세요

  • 3. ..
    '16.8.9 9:29 P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

    저는 감자탕 뼈 압력솥에서 삶아요.
    다되면 기름제거하고 양념해서 야채 넣어 한번 더 팔팔 끓이면 시간도 절약되고 맛있어요.

  • 4. ...
    '16.8.9 9:36 PM (211.58.xxx.167)

    안어려워요 하면 잘하는데 시간이 없네요. 재료 사놓고 반찬 도우미께 부탁하면 알아서 맛나게 해주세요. 며칠 동안 맛나게 먹어요.

  • 5. @@
    '16.8.9 9:55 PM (119.18.xxx.100)

    손질이 넘 싫어요...손질 하고 나면 온 씽크대가 미끌미끌...온집안이 돼지 냄새...
    딱 한번하고 두손두발 들었어요...

  • 6. ...
    '16.8.9 10:17 PM (223.62.xxx.186)

    대리주부에게 부탁해봐야겠네요~~

  • 7. 맞아요.
    '16.8.9 10:17 PM (112.140.xxx.104) - 삭제된댓글

    오천원어치 사면 4인분 나와요...
    단배우 천원치 사면 총 육천원에 완전 저렴하고 맛나게 먹죠.

    아들넘이랑 조카 曰.. 포장해왔냐고... ㅎ


    윗님...등뼈 손질할거 없어요.
    걍 반나절 정도 핏물만 빼줌 돼요 ㅎ

  • 8. 맞아요.
    '16.8.9 10:18 PM (112.140.xxx.104)

    오천원어치 사면 4인분 나와요...
    단배추 천원치 사면 총 육천원에 완전 저렴하고 맛나게 먹죠.

    아들넘이랑 조카 曰.. 포장해왔냐고... ㅎ


    윗님...등뼈 손질할거 없어요.
    걍 반나절 정도 핏물만 빼줌 돼요 ㅎ

  • 9. 저도
    '16.8.9 10:20 PM (58.231.xxx.76)

    사먹으면 아까운것중 하나가 감자탕이예요.
    직접해먹음

  • 10.
    '16.8.9 10:27 PM (49.170.xxx.86)

    얼마전 알토란프로에서 감자탕하는거 보고해요
    압력솥에다 30분완성ㅋㅋ
    싸고 맛나요

  • 11. 고정점넷
    '16.8.9 10:47 PM (221.148.xxx.8)

    맞아요
    이렇게 해 먹으면 못 사 먹죠

    제가 시래기를 넉넉히 말려 두는 이유이기도 하고
    시래기 말린거 팔면 꼭 사는 이유인데

    감자보단 넉넉히 넣은 잘 삶은 시래기가 더 잘 어울려요

    동네 돼지 직접 해체하는 집 있음 가서 돼지 등뼈 한줄 사 오세요
    마트랑 다르게 냉장이고 정말 맛있습니다

  • 12.
    '16.8.10 12:58 AM (211.205.xxx.107)

    감자탕도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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