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847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시기를!

bluebell 조회수 : 313
작성일 : 2016-08-09 20:37:56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IP : 210.178.xxx.10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6.8.9 8:38 PM (210.178.xxx.104)

    2016년 08월 09일 (세월호 참사 847일째)

    1. [사라진 증거들] ①검경은 왜 세월호 카카오톡 공개 못하나
    http://newssh.net/m/post/1451
    세월호 참사 당시 카카오톡 내용의 상당수가 삭제되었다는 의혹이 일고 있는데 이에 대한 칼럼 기사입니다. 원문은 '우리 사회연구소'에서 게재했다고 하며 시리즈 중 첫번째입니다.

    2. 옮겨지는 '기억의 교실'
    http://m.hani.co.kr/pictorial/slide.hani?sec1=002&sec2=003&sec3=065&seq=0&_fr...
    단원 고등학교 희생자들이 사용했던 공간인 '기억 교실'이 마침내 이전을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볼 수 없는 기억 교실의.마지막 모습과 정리가 이뤄지는 모습을 사진으로 모은 기사입니다.

    3. 고 김초원 단원고 교사 아버지가 밝힌 '그날 이후 1년'
    http://v.media.daum.net/v/20150807164009143?f=m
    어제 뉴스온 세월호에서 잠깐 소개해드렸던 단원고 기간제 교사로 희생당한 분 가운데 김초원 선생님의 아버지가 밝히는 심경을 인터뷰한 기사입니다. 그 아버지의 마음을 따라가노라면 어찌할 수 없는 비통함에 휩싸이게 됩니다.

    4. 세월호참사 사건정리
    http://m.blog.naver.com/wldysl846/220644972348
    어제 소개드린 블로그처럼 세월호 참사 당시에 일어났던 일들을 시간대 순으로 정리한 내용입니다. 간단하게 시간대별 메모 형식으로 정리했습니다.

  • 2. ㅇㅇ
    '16.8.9 8:48 PM (27.111.xxx.228)

    꼭 돌아오길 기도합니다.ㅠㅠ

  • 3. ........
    '16.8.9 8:53 PM (39.121.xxx.144)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4. 기억
    '16.8.9 9:39 PM (218.236.xxx.162)

    은화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 5. 기다립니다
    '16.8.9 10:27 PM (211.36.xxx.67)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6.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8.9 10:44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더위도 지쳐 가는듯 바람끝이 덥기만 한것은 아니군요
    이 더위를 이기며 지치기도 했지만
    또 여물어지기도 했으리라 믿습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7. bluebell
    '16.8.10 1:52 AM (210.178.xxx.104)

    더위만으로도 힘겨운 이 날씨에도 광화문 광장을 찾아 단식을 하며 세월호 진상규명,특조위 활동기간 보장,세월호 인양과 미수습자 수색,인양후 조사기간 보장...이 많은 것들...결국 사고가 나면 조사하고 조치하고 예방하는 것들을 안한 것 , 그것 하나 제대로 하게 해달라고 국민들이 모여들어 단식을 하네요..
    더위에 단식을 하며 가방고리까지 제작하시는 시민 분들께 감사인사 드리며
    오늘도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가족 분들 꼭 만나시라고 기도하며 마무리하겠습니다..
    하늘이 함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9143 질투의화신 10화에 나오는 팝송 궁금해요 질투의 2016/09/23 1,662
599142 과자랑 빵, 가격좀 더 올랐으면 좋겠어요 13 딸기체리망고.. 2016/09/23 3,031
599141 여자들 담배 엄청나게 피네요 15 요즘 2016/09/23 5,452
599140 오줌이 너무 자주 마려우거 이상있는걸까요> 16 ㄹㄹ 2016/09/23 7,748
599139 노현정씨는 이마가 참 이쁘네요 23 2016/09/23 9,409
599138 화신 ost 제가 좋아하는 노래 3 나는나지 2016/09/23 1,020
599137 최화정 진짜 너무 웃기지 않나요ㅋㅋ 5 ㅇㅇ 2016/09/23 5,913
599136 사람이 진국이란 걸 어떻게 알아볼까요 18 인생이란 2016/09/23 8,660
599135 남편이 18년 결혼생활동안 결혼반지를 1 dma 2016/09/22 3,359
599134 봉투에 사랑하는 우리 며느리 23 .. 2016/09/22 13,931
599133 가족간 부동산거래 (아빠명의 아파트 구매) 7 부동산 2016/09/22 2,293
599132 윤리가 무너지면 다 무너진 것 7 윤리 2016/09/22 1,626
599131 이니스프리 쓰시는 분들께 질문있어요 4 선블록 2016/09/22 1,647
599130 11살 남자아이가 어디로 사라진걸까요?.. 3 이해력딸림 2016/09/22 3,250
599129 수시 교사추천서 6 !! 2016/09/22 1,622
599128 요새 사는거 어떠신지. . 다들 괜찮으신지. .? 10 하루하루 살.. 2016/09/22 3,067
599127 냉장약품 아이스팩이 미지근해져 왔는데.. 택배사 책임이라고ㅠㅠ 3 맨드라미 2016/09/22 504
599126 제인 구달 박사가 트럼프를 침팬지에 비유했군요 12 ㅎㅎㅎ 2016/09/22 2,355
599125 소지섭 박해일 닮았나요? 3 .. 2016/09/22 918
599124 김포와 일산... 어느 지역이 더 낫다고 생각하세요? 8 이사 고민 2016/09/22 3,872
599123 전 왜 질투의화신 보는데 눈물이 나죠 7 정 인 2016/09/22 3,286
599122 출근하기 싫네요. 3 . . . 2016/09/22 700
599121 언니가 결혼했으면 좋겠는데... 3 ... 2016/09/22 1,700
599120 친정엄마가 시어머니보다 불편하네요. 19 행복하게 살.. 2016/09/22 7,357
599119 여행가서 올리브오일 철통에 든 것 사왔는데 어떻게 보관해야 할까.. 3 .. 2016/09/22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