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좋아하지 않는데, 자꾸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요?
1. 있는데
'16.8.9 6:34 PM (112.173.xxx.198)내가 맘이 약해서.
정에 굶주려서.
결국 내 문제.2. ㅎㅎ
'16.8.9 6:35 PM (118.33.xxx.6)님아 그게 사랑에 빠진거에요. 일상이 지배당하고 있잖아요. 좋아하는 게 맞는 것 같은데요.
3. ㅎㅎ
'16.8.9 6:35 PM (118.33.xxx.6)호감이 가나보네요. 사랑이라고 속단하지는 못하겠고..
4. ...
'16.8.9 6:36 PM (121.128.xxx.32)맞아요... 결국 스스로의 문제이죠... ㅜㅜ
넓은 빗자루 같은 게 있으면 부드럽게 쓸어 버리고 싶네요..5. ㅎㅎ
'16.8.9 6:37 PM (118.33.xxx.6)글을 너무 분위기 있게 쓰시네요.
6. ...
'16.8.9 6:45 PM (121.128.xxx.32)아이코, 말씀 감사합니다...
생각이란 게 마음대로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친구 말이 그 사람이 저를 '강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라는데...
그냥 흐르는 물처럼 흘러가기를 ㅜㅜ7. .흠흠
'16.8.9 6:50 PM (211.211.xxx.31)좋아했던적이 있기는 하죠?
8. ...
'16.8.9 6:51 PM (223.62.xxx.106) - 삭제된댓글에이 원글님도 친구분도 너무 멋진척 하신다~ 상대가 강하게 생각해서가 아니라 내가 좋아하니까 생각나는거죠.
9. 외로와서 그래요
'16.8.9 6:55 PM (39.121.xxx.22)아무것도아닌일로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펼치죠
무슨 상대가 나를 강하게 생각해서
그렇단건지...10. 원글님
'16.8.9 6:57 PM (211.211.xxx.31)친구분말처럼 그런효과도 있을지도? 썸탔던 관계인가요?
11. ...
'16.8.9 7:01 PM (121.128.xxx.32)그 분이 저한테 좋아한다고 고백한 적이 있었어요..
저는 그 분이 막 좋다기보다는
그냥 편안한 가족 같은 느낌이구요 ㅜㅜ
그런데 자꾸 생각이 나서
친구한테 말했더니 (그 친구 왈 : 00이 너 이야기 자주 해.. 너를 강렬하게 생각하나 보다...)
이러더라구요...
아... 정말 이런 적 처음이에요... ㅜㅜ12. 저도
'16.8.9 7:02 PM (223.62.xxx.212)그래요. 사귀자면 사귈지 망설일 것 같은데..
결국, 맘이 끌리는 것 같아요.13. 음.. 저는요
'16.8.9 7:35 PM (112.186.xxx.156)제가 할 일을 안하고 있을 때 그런 쓸데없는 생각이 나더라구요.
14. 맞아요
'16.8.9 7:53 PM (223.62.xxx.154)일하기싫어서 멍때리고 엉뚱한 생각
15. ...
'16.8.9 8:06 PM (211.232.xxx.94)무의식 중에는 흔히 쎅스가 있다고 해요.
그 남자가 혹시 쎅스 어필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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