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어려서 부터 치마를 입으면 심리적으로 무척 불편하고
짜증나는 스타일이었어요
계속 치마는 안입고
지금도 치마를 안입습니다만....
이게 무슨 증후군이나 병인지 모르겠네요..
전 어려서 부터 치마를 입으면 심리적으로 무척 불편하고
짜증나는 스타일이었어요
계속 치마는 안입고
지금도 치마를 안입습니다만....
이게 무슨 증후군이나 병인지 모르겠네요..
치마 잘 안 입어요. 전 다리를 꼬지 않는데 그러면 무릎을 꼭 붙이고 있어야해서...
여름에 통풍 잘되는 긴치마를 입기는 합니다.
전 다리가 짧아 치마를 입어야 해서.. 짧은 바지 아니면 바지가 거의 없어요
바지 이쁜거 사 놓으면 못입고 몇년 지나고 ..
원피스 발명한 사람한테 감사패라도 전달하고 싶은 심정
저도 치마 안입어요.
다리가 너무 말라깽이라 뵈기 싫어요.ㅜㅜ
아무래도 바지보다는 행동에 조심을 해야되서 그런 것 아닐까요?
저도 치마 입으면 불편해서 잘 안 입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펑퍼짐하고 길이가 긴.....푸대자루 스타일의 원피스는
여름에 너무 시원하고 행동하기도 편해서 불편하지 않습니다.
(단 예쁘고 싶다는 생각은 버려야하지만)
어렸을 때 치마를 입고 다리를 붙이고 앉아야한다든가, 자세를 조심해야한다는가..이런 주의를
받았던 트라우마가 있는 건 아니시려나요??
참, 제가 스커트나 원피스를 안 좋아하는 이유 중의 하나는
여름이 아닌 경우에는 스타킹을 신어야 한다는 점..때문이기도 합니다.
스타킹은 생각만 해도 가슴이 답답해지네요...
뭔가 온몸이 통풍이 안 되고 답답한 느낌이..ㅋㅋ
다리가 말라야 치마입거나 숏팬츠입었을때 이쁜거아니에요? 완전 학다리신가..
다리가 너무 굵어서.......
눙물이.......ㅠㅠ
올 여름엔 너무 너무 더워서
반바지라도 입어볼까 했지만.......
쪽팔려서 차마 못입겠네요.
전 여자가 된 듯한 느낌이 너무 오글거리고 징그러워서요...
다리가 말라야 이쁜거 절대 아니에요.
어느정도 살이 있어야 이뻐요.
정말 학다리의 설움을 모르셔서 그래요.
그렇다고 바지라도 이쁘냐 그것도 아니거든요.ㅜㅜ
흠...
밥 먹으러 가야지.
나이40이 넘어서 치마와 화해했어요 ㅎㅎ
저는 고등학교때 교복 겨울에 치마입는것으로 학을 떼서 그랬던것 같아요. 추운 겨울 치마 너무 추웠거든요
그래서 대학들어감 후로, 거의 안입었어요
그러다가 나이드니- 치마가 편해지네요
그래서 화해하고 요즘은 친하게 지내요 ㅎ
본래 잘입고 다녔는데요
직장다닐때 노래방에서 같은 직장 언니가 노래 부르는데 상사가 치마에 손 집어넣고
난리나고 또, 회식자리에서 치마입고 스타킹신은 상태에서 남자들이 양말 벗기기 하자했다고 난리난
이야기듣고 나서는 웬만하면 치마 안입구요
입더라도 무릅아래 H라인입어요 속 안보이는걸로
하체 비만이라
종아리부터 굵으면 절대 못 입죠
다리가 휘어서 ㅠㅠ전 곧은 다리되는게 소원이에요. 원피스나 반바지가 너무 너무 입고싶어요 ㅠㅠ
위에 저는님 대체 어느회사가 그래요?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저는 저주 받은 발목이라 원래 안입었었는데..
작년여름 휴가때 어디 놀러가면 입긴해요.
생각보다 사진에 다리가 안두껍게 나오더라구요
ㅎㅎ
집근처에서는 못입겠어요. 두꺼운 발목은 수술도 안되는데...
종아리 허벅지는 괜찮은데ㅠㅠ
윗님 저도 다리 휜편인데ᆢ전 치마자주입어요
전 신경안쓰고입어요
전도연도 안곧은데 많이 입잖아요
저는 허벅지에 살이 많아서 치마를 고집해요... 바지 입으면 더 뚱뚱해 뵈고 ㅠㅠ 바지를 맵시있게 입을 수 있는게 정말 멋쟁이 같습니다.
치마입어도 어차피 안에 바지입어야해서 그냥 바지만입어요. 치마는 행동이 불편해서요. 안이뻐도 내가 편한게 최우선인 사람이라.. ㅎㅎㅎ
중고교 졸업때 치마도 졸업했습니다
바지입을 때 훨씬 멋있다고들 하는데
여름엔 너무 더워서 치마 입습니다.
50대 직딩 20여년 치마 없었는데
작년에 산 여름 원피스 하나
마구 입고 있네요(but office)
허벅지에 살 너무 찌니까
차라리 치마가 더 날씬해 보이는것 같아요.
Y 라인도 가려주고...
전 중부지방 ㅋㅋ많고 팔다리는 가는 스타일이라 치마 자주 입어요.
종아리가 많이 짧고 굵어서 치마를 못 입는데
남편과 애들은 그냥 입으라고 하네요.
아무도 안본다고...
진짜 아무도 안볼까요?
뽀빠이 팔뚝 같아요. 종아리가...흑흑
30년동안 바지만 입어요
저 다리 예쁜데 바지만 입어요.
여름에 반바지 입으면 주위에서 놀래요.
맨날 긴바지만 입어서 다리 컴플렉스 있는줄 짐작했다가 치마 입는 여자들보다 훨씬 예뻐서요.
근데 제 주위에 다리 늘씬한데 바지만 입는 여자들 꽤 있어요. 왜냐하면 치마는 불편하거든요.
최지우도 다리 밉지 않은데 치마 잘 안 입더라고요.
제가 관찰한 바에 의하면 허리 길고 다리 짧은 분들이 하체 결점 커버할려고 치마를 많이 입던데요.
허리 길고 다리짧은 여자들로 한꺼번에 매도해 버리는 맨날 긴바지만 입어서 다리 컴플렉스 있는줄 짐작했다가 치마 입는 여자들보다 훨씬 예쁜 여자의 망 댓글 보소..
218.156 은근 자기 다리자랑에 치마입는여자 결점있다고 ㅋㅋㅋㅋㅋ 어딜가나 이런애들 꼭 있는데
문제는 전혀 예쁘지않다는거.. 자기만 그렇게 생각ㅋㅋ
여름에 반바지 입으면 주위에서 놀래요.
맨날 긴바지만 입어서 다리 컴플렉스 있는줄 짐작했다가 치마 입는 여자들보다 훨씬 예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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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왜이렇게 웃기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고 싶어서 치마입은 사람 부러워서 쳐다봐요.흑흑흑
다리 굵고,짧고,피부색 밉고-.-
더군다나 힙도 없어서 도저히ㅠㅠ못입겠어요.
입으면 안어울림~ㅋㅋ
피부하얀 예쁜 다리.골반.엉덩이 살짝 있는 날씬한 여자분 보면 예뻐서 내기분도 좋아져요.
늘씬 다리로 태어나
미니스커트만 입고 살고 싶어요ㅠ_ㅠ
다리만 예뻤어도
인생에 달라지지 않았을까 싶네요.
평생~(중딩이후)
햇빛한번 못 보고 늙어가고 있는 불쌍한 내 다리ㅠ_ㅠ
(제모 자주 안해서 편한점도 있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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