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71년생이구요.
6월 생리 끝나고나서 생리기간도 아닌데 피가 조금씩 묻어났어요.
7월에는 아주 맑은 피가 보이더니니 8월 들어선 검은색이구요.
7월 생리끝나고 바로 산부인과 가서 초음파 하니 별 이상은 없고
(오른쪽에 부은게 있는데 그건 8월 생리 끝나고 5일후 와보라고 해요)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한거라고 곧 멎을거 같다고 하고
계속 피가 보이면 병원와서 호르몬 조절하자고 했는데
8월인 지금도 피가 비치고 있고 산부인과는 안갔어요.
제가 갑상선 기능저하가 있는데
몇년 약 먹다가 병원에서 끊어도 된다고 해서 끊은지 4년정도됩니다.
그 영향인지...왜 이런지 모르겠어요.
약 끊어도 피곤하고 이런것도 없이 컨디션은 좋은데도...
다음달 내분비내과 정기검진이라 선생님한테 상담받긴 할텐데
혹시 싶어 여기 먼저 문의해봐요.
(산부인과에서 아직 폐경은 아니라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