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인 외모 체형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심심해서 조회수 : 6,361
작성일 : 2016-08-09 15:11:42

한때 중화권에서 몇 년 살기도 하고 잠깐씩 미주, 유럽, 동남아 오래동안 다녀본 경험에 의하면

한국인은 어디서도 티가 나는데 짙은 화장이나 헤어스타일, 옷 스타일보다도


1. 팔자걸음

2. 굽은 어깨, 목

3. 큰 두상, 두꺼운 체형

4. 짧은 다리.....


남녀노소 공통적이에요.


제가 운동 좋아하고 체형 가꾸는 거에 관심 많아서 옷차림보다도 어딜 가면 사람들 체형이나 몸가짐, 움직임을 눈여겨 보는데

유난히 한국인들이 팔자걸음이 정말 심해요.

나이든 아주머니, 아저씨들은 물론이고 20대 남녀도 그래요.

그리고 세계 공통적으로 스마트폰에 pc가 보편화된지 벌써 몇 년인데 굽은 어깨와 쳐진 목도 한국인이 꽤나 심한 편이에요.

아무래도 서양인보다 동양인이 등이 더 굽은 편인데 중국 일본보다 한국이 더 심하네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한국인들이 어렸을 때부터 다른 나라보다 운동양이 부족해서 근육양이 딸리니 자세가 안 나오는 것 같네요.

복부부터 잡아주고 허리 및 코어에서 나오는 힘이 있어야 다리도 안 벌어지고 결국 어깨도 펴지는 건데 근육이 마니들 부족해요.


골격 자체도 객관적으로 한국인이 중국, 일본보다 두꺼운 건 맞아요.

홍콩 중국 싱가폴이나 일본 여자들보다 상체가 옆으로 벌어져 동일 글로벌 브랜드의 경우 먼저 빠지는 사이즈가 벌써 다릅니다.

중국인도 북쪽과 남쪽이 차이가 나지만 대표적으로 ㅈㅈㅎ 체형이 북방계 중국여자의 표본이에요.

ㅈㅈㅎ이 어깨가 넓으면서 가슴 밑 갈비뼈 쪽은 폭이 좁아요. 객관적으로 큰 골반이 아닌데 갈비뼈가 워낙 슬림하다 보니 골반이 있어 보이는 그런 체형인데 중국 여자들이 이런 경우가 많아요.

치파오가 안 어울리는 게 이상한 그런 체형이죠.


각 나라 전통의상이 저는 항상 궁금한 게 원래 각 나라 민족 체형에 어울리는 형태라서 발전된건지 아님 옷을 그리 입다보니 체형도 그리 된건지...닭이 먼저인지 달걀이 먼저인지

암튼 한복의 우수성은 객관적으로 알겠지만 솔직히 체형의 평면화 ;;;; 에 일등공신 아닌가 싶어요.

가슴 부분을 꽉 끈으로 묶으니 아무리 등이 평평한 사람도 살짝 굽게 만들면서 하체는 또 치마 밑으로 마냥 널럴하니 그 안에서 긴장되는 근육 하나 없이 마냥 풀어지는 거구요.

발모습이 잘 보이지도 않으니 팔자걸음으로 그냥 걷게 되는 거고~


더불어 한국 사람들이 유난히 옷을 벙벙하게 편하게!! 입으려는 경향이 세계 어느 나라보다 심한 것 같아요.

아저씨 아줌마들 물론이고 아가씨들도 그래요.

와이드 팬츠가 아무리 유행된지 좀 됐다 해도 한국처럼 꼬마들부터 60대 장년층까지 기다렸다는듯이 너풀너풀

와이드 팬츠가 휩쓰는 나라... 한국말고 없습니다.

반대로 일본은 또 아무리 나이 들어도 할아버지들도 양복을 딱 핏되게 입고 다니고 할머니들도 옷이 일자로 떨어지는 걸 선호해요.

너무 꼭 끼는 스키니진이 건강에 안 좋다지만 적당히 피트되는 옷을 입어야 몸도 긴장하고 자세도 좀 똑바로 되는건데 평소 옷차림과 자세도 상관 있는 듯 해요.


머리크기는....그냥 객관적으로 받아들일 수 밖에요.

근데 심미안이라는 게 아무래도 만국 공통적인 부분이 있는데 머리가 크면 다른 이목구비의 단점이나 체형의 단점이 도드라지게 보일 수 밖에 없어요.

외국인들도 우리 앞에서 한국여자들 아름답네 어쩌네 호들갑떨며 립서비스 해도 뒤돌아서는 숟가락같네 어쩌네 흉본다니 뭐 그러거나 말거나 누구 말대로 해골을 깎을 수도 없고 그냥 받아들여야죠 뭐...


어찌 됐든 제가 하고픈 말은 한국인이 가진 짧은 다리, 떡 벌어진 체형, 굵은 몸통 ;;;

은 어쩔 수 없은 유전적 한계라 치고 어릴 때부터 운동을 좀 해서 자세좀 곧추세우도 걸음걸이도 팔자로 걷지 말고 똑바로좀 걸으면서 다니자는 거에요.


한국에서는 너도 나도 그러고 다니니 잘 모르겠지만 외국 나가면 고개 쑥 빼고 팔자 걸음으로 걸어다니는 거 진짜 보기 흉하더라구요 ㅠ.ㅠ

저도 살짝 그런 편인데 외국 나가 대체적인 모습들을 보니 나도 저러겠지 싶어 평소에 자세 엄청 의식하고 운동도 더 열심히 하고 그래요.



IP : 61.82.xxx.136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owhat
    '16.8.9 3:15 P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그러는 당신도 한국 여자

  • 2. 구겅충일베충소라넷충
    '16.8.9 3:16 PM (175.223.xxx.132) - 삭제된댓글

    고마헤라! 마이뭇다!
    대선 개입 댓글 팀

  • 3.
    '16.8.9 3:16 PM (61.82.xxx.136)

    누가 뭐래요?
    내가 밑에 쓰지 않았어요~ 나도 그러겠지 싶어 긴장한다고

  • 4. 국정충일베충소라넷충
    '16.8.9 3:17 PM (175.223.xxx.132) - 삭제된댓글

    고마해라

    마이뭇다!

  • 5. ...
    '16.8.9 3:17 PM (115.143.xxx.133)

    에휴...이런 글 이제 지겨워

  • 6. ,,,,
    '16.8.9 3:18 PM (211.211.xxx.31)

    근데 궁금한게 한국사람들이 얼굴 큰건 알겠는데요.. 정말 가장큰지요?
    또한 왜 그리 팔자걸음인지?

  • 7. ..
    '16.8.9 3:18 PM (27.213.xxx.224)

    그만하죠 이제

  • 8. ..
    '16.8.9 3:20 PM (125.185.xxx.225)

    굵은 몸통.. 그런가요?
    운동 사진 찾아보는거 좋아해서.. 인종불문하고 여자분들 근육 사진 많이 찾아보는데 한국분들은 체구가 작다 해야하나 뼈대가 가늘다 해야하나.. 그래서 지방 다 걷어내고 근육만 붙이면 왜소해보여요. 너무 하얗기도하고.. 분명 수치상으로는 건강할텐데 시각적으로 건강미가 있어보이진 않더라구요. 뼈대 굵은 외국인들이 더 건강해보여요.

  • 9.
    '16.8.9 3:25 PM (222.110.xxx.76)

    네 다음 한국인

  • 10. ....
    '16.8.9 3:25 PM (58.236.xxx.201)

    유독 하비가 많다는건 인정해요
    너풀바지나 롱스커트입고있으면 날씬하고 여리해보이던 사람이 청바지입은거보고 놀란적많아요
    아주 말라서 일자다리아니면 보통체격일때 거의 하비.
    그중간은 별로없음.
    그래서 스키니진입고싶어도 안되니까 한국여자들 안어울리는데 왜 입고다니냐고 다리날씬한 여자들 폄하하나봄.

  • 11.
    '16.8.9 3:33 PM (118.130.xxx.107)

    다들 지적하고 비판하네ㅣㅋㅋ
    하나의주제가나와서 난 이렇게 생각함. 넌? 이런 토론이생겨서흥미롭고재미있는데 왜 그만하라고해요 ㅋㅋ
    원글의시각으로 비라보고 생각한것도 재미있네요ㅋㅋ

  • 12. ...
    '16.8.9 3:33 PM (222.234.xxx.177) - 삭제된댓글

    남의 이목 많이 신경쓰는 타입이죠??
    평생 남눈치만 보지말고 자신감 가지세요

  • 13. 그게
    '16.8.9 3:48 PM (223.62.xxx.220)

    30~40대 대다수가 못생겨서 그래요
    20대가 한류 주역이고
    30~40대 일부 아줌마 아저씨들이 한류에 숟가락 얹어서
    난리치는거구요
    외국나가면 한국인이라고 우러러보거든!!!!!!
    레파토리 지겨워

  • 14. 그냥 지나려다
    '16.8.9 3:48 PM (223.62.xxx.21)

    너무 심하게 한국여자 외모 이야기들을 올려서 참다 참다 댓글답니다.

    이글 올린 님 중국여자 맞죠? 아님 조선족이거나!
    만약에 한국분이시라면 젊은 분이 아닌 50대나 60대이시거나...
    왜냐면 요즘 젊은이들 이렇게 피해의식이나 자부심이 없지 않고든요.

    왜 굳이 한국여자 외모를 들먹일까요?
    피해의식 때문이죠.

    중국처자인지 늙은할머니인지인 원글님아 자신감 갖고 사세요.
    삶이 그리 길지 않아요.
    짧은 생을 남의 외모와 내외모비교하며 방구석에 틀어박혀 날려 버리고 싶어요?
    한심하네요.

    그리고 한국여자 예뻐요.
    비록 많은 나라을 다니지는 않았으나 여러나라를 다녀봐도 여행객이든 교포든...한국이 원적인 사람들이 예뻐요.
    비율. 얼굴크기. 자세등이 문제가 아니라 풍기는 느끼이 달라요. 그냥 평범한 평상복 입은 아줌마조차도
    패션도 그렇고 헤어스타일도 그렇고 얼굴표정 등등이 세련되고 이뻐요.

    머리가 큰게 추녀의 조건이 아니듯 머리가 작은게 미녀의 조건도 아니고 등등이에요.

    이런글 이제 그만 올려요.
    원글님이 아무리 깎아 내려도 한국여자가 이쁜건 확실하니까요.

  • 15.
    '16.8.9 3:49 PM (222.110.xxx.76)

    왜 님
    남의 외모나 신체적 특징은 토론거리로 삼으면 안됩니다.

    남이 운동을 하든지 말든지, 제대로 걷든지 말든지, 팔자로 걷든지 말든지
    왜 그렇게 해서 외모 체형을 바꿔야 한다고 토론합니까.

    대체 왜요? 왜? 왜??

  • 16. 16.8.9 3:48 PM (223.62.xxx.21)
    '16.8.9 3:50 PM (223.62.xxx.220)

    그리고 한국여자 예뻐요.
    비록 많은 나라을 다니지는 않았으나 여러나라를 다녀봐도 여행객이든 교포든...한국이 원적인 사람들이 예뻐요.
    비율. 얼굴크기. 자세등이 문제가 아니라 풍기는 느끼이 달라요. 그냥 평범한 평상복 입은 아줌마조차도
    패션도 그렇고 헤어스타일도 그렇고 얼굴표정 등등이 세련되고 이뻐요.

    머리가 큰게 추녀의 조건이 아니듯 머리가 작은게 미녀의 조건도 아니고 등등이에요.

    이런글 이제 그만 올려요.
    원글님이 아무리 깎아 내려도 한국여자가 이쁜건 확실하니까요.

    ---------

    무섭네요

  • 17. 미친
    '16.8.9 3:56 PM (118.219.xxx.147)

    계속 한국인 외모 물어뜯기하네..
    어제부터 계속..
    한심해..

  • 18. 맞아요
    '16.8.9 4:05 PM (175.118.xxx.94)

    우린 북방유목민족의 후예잖아요
    그래서활도잘쏘고
    아시안중에서 덩치도큰편이고
    어디가서 싸워도지진않을거예요

  • 19. 참나
    '16.8.9 4:05 PM (61.82.xxx.136)

    저 중국인 아니구요.
    한국사람이에요.
    누가 자신감이 없어요?
    제 글 제대로 보기나 하고 그런 소리 하시나요?
    이건 뭐 무슨 말을 해도 귀 닫고 다 듣기 싫고 내 앞에서 단점이고 뭐고 얘기 꺼내지도 마~~
    딱 이거네요.

    평소에 외국 들락거리면서 하던 생각을 안그래도 82에 오늘 얘기가 나왔길래 내 생각 적었는데 님이 듣고 싶은 말 아니라고 조선족 중국인 운운하면서 자신감 가지라고 큰소리 치는건가요?
    댁보다 자존감 훨 높으니 걱정 마세요.

  • 20. ..
    '16.8.9 4:06 PM (125.185.xxx.225)

    근데 굳이 따지자면 한국여자가 제일 예쁘다는 것도 이상하고 (이상한 민족주의.. 변방국가의 애국심..) 너무 셀프비하 하는 것도 참 자존감 없어보여요. 양비론이고 너무 당연한 결론이지만 그냥 다들 자기 외모에 만족하고 자기 앞가림이나 잘하는게..

  • 21. 그니까
    '16.8.9 4:18 PM (175.118.xxx.94)

    고구려인은 말갈족과합쳐지고
    신라는 지배집단이 흉노족이었죠
    말갈과 흉노가 얼마나 싸움잘하고
    무서운종족들이었는지아십니까
    우린 자부심을가져야합니다

  • 22. 그쵸
    '16.8.9 4:20 PM (223.62.xxx.220)

    싸움 잘 하고 시비 잘 걸고 악바리같고 치열하고
    윗글에 동의해요

  • 23.
    '16.8.9 4:24 PM (223.62.xxx.220)

    올림픽만봐도
    옛부터 잘 하는것이
    유도 양국 레슬링 마라톤 역도
    이 작은 나라에서 참 운동도 잘해~~!!
    골격이 짧고 굵어서 그런가봐요
    작은고추과

  • 24. ...
    '16.8.9 4:26 PM (94.214.xxx.31)

    팔자걸음, 굽은 목...눈에 띄죠.
    외국인 친구가 민속촌 체험하고 나서, 그 이유를 알았다고 하대요.
    한국인들이 양반 후손이라서 이리오너라 걸음 걷는다고.
    저도 외국에서 한국인들은 패션 뿐만 아니라 자세 보고 알아봅니다.
    일본은 안짱다리, 한국은 팔자.

  • 25. ...
    '16.8.9 4:42 PM (223.62.xxx.170)

    지겨워.진짜.

  • 26. 전 동의해요
    '16.8.9 4:53 PM (223.62.xxx.4)

    특히 한국남자ㅠ 세계 어디서나 눈에 띔
    잘생긴 한국남자 말고 보통 한국남자요
    특별히 얼굴이 크고 약간 과체중에 반바지 슬리퍼 야구모자 안경 팔자걸음 -> 전형적인 한국 30대 남자 여행객
    여자는 좀 나은듯도 하지만 전형적인 무신경함 or 센스 에티켓 없음이 흐르긴 해요. 툭툭치고 막쳐다보고 목소리 절대 안낮추고 팔자걸음 찍찍.. 얼굴에 쿠션만 밤낮 두들기면 뭐합니까

  • 27. 무슨 열폭에 피해의식까지 ㅎㅎㅎ
    '16.8.9 5:12 PM (59.6.xxx.151)

    나 원 참
    한국 여자가 아시안증에 제일 예뻐요

    누구 기준에?
    어떤 통계에?
    기준 애매한 글이 올라오니
    다들 자기 기준과 희망사항 더해서 이쁘네 밉네
    참 오래도 가네요

    어쨌든 여자 미모로 대회해서 서열도 매기니까 그건 그헣다치고
    자신을 사랑하는게
    미모에 따라 달라지는 거에요 ?
    이쁘냐 는 논제에 생뚱맞게 자신을 사랑하리느니 자기 비하니
    가 와 나오는지

    이러니까
    서로 마음에도 없이 이쁘다고 헤주고
    자기가 빈말한 건 잊고 남들이 이쁘대요 다 그렇게 믿죠

    안이쁘다고 하면 남자?
    닮은 남매가 얼마니 많른데 여자가 이쁜데 남자 형제는 아니겠수

    이쁘고 아니고 말고
    제발 단순 토론? 이나 잘 합시다!!

  • 28. ㅎㅎ
    '16.8.9 5:17 PM (210.109.xxx.130)

    전 이런글 재밋네요.
    한국인만 팔자 걸음 걷는다는 거 첨 알았네요
    그러고보니 일본이나 서양에는 정말 팔자걸음 걷는 사람 못본거 같아요.

  • 29. 저도
    '16.8.9 5:29 PM (175.124.xxx.234)

    저도 이런 글 재밌어요. 그리 열폭도 아니구만 객관적으로 거의 맞는얘기 아닌가요? 적당히 인정할건 인정하고 고쳐서 좋은건 노력하면 좋지않나..? 자세, 걸음에 대한 지적 잘 봤어요~

  • 30. 예리한 통찰력이네요
    '16.8.9 5:41 PM (59.9.xxx.55)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이 남녀노소 불문하고 심하게 팔자걸음 걷죠. 저도 그런편인데...유럽팻션 관련에서 우아함의 종결은 멋진 걸음걸이라 하여 걸음걸이 자세에 좀 신경쓴 시기가 있었는데 태생적 습관을 바꾸려니 다리에 긴장이 엄청 들더군요.
    님의 통팔력에 완전 공감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런 비판글 엄청 거부반응이 심하죠.

  • 31. ..
    '16.8.9 6:31 PM (175.223.xxx.196) - 삭제된댓글

    사실이기만 하면
    그 다음부터는 받아들이는 사람의 태도가 결정하죠. 유익한 지 여부를.

    운동하자, 운동 안 하니까 자세가 불건강하다,
    이런 주장을 무슨 옛날 쌈 잘한 조상 이야기까지 하면서 물타기해요.
    우리나라 사람들 확실히 생활 체육 시간이 절대 부족한 거 맞고
    운동 시간 아예 못내는 사람들 많아서 문제인데
    그럼 자세부터 표가 나는 거 맞겠네요 뭘.
    각성하고 건설적으로 받아들이면 될 얘기에 상관도 없는 변명만 늘어놓는다는 게
    더 이상한 거 압니까.

  • 32. ㅡㅡ
    '16.8.9 6:48 PM (223.33.xxx.238)

    일빠년이 꼴값떠네. ㅋㅋ 다리 짧은 걸로 치면 일본년들 따라갈까.

  • 33.
    '16.8.9 9:45 PM (121.135.xxx.216)

    다른건 그렇다치고
    쓰레빠짝 질질 끌고 팔자걸음에 팔다리 휘젓고 다니는 거 목소리큰 거
    젊은여자 단발머리파마에 오렌지색 염색머리 허연화잘 빨간입술 송충이눈썹은 맞아요

  • 34. 열폭금지
    '16.8.9 11:03 PM (165.155.xxx.38)

    전세계 인종 다 모여사는 미국동부 도시에 10년 넘게 살았는데 원글님 말씀 구구절절이 다 맞아요.
    저도 길거리에서 한국사람 알아보는 첫번째 기준이 팔자걸음이에요.

    요즘은 한류영향 때문인지 화장이나 옷차림은 한국사람인가보다~ 하고
    옆을 지나다보면 중국인일 경우가 많구요

    근데 정말이지 팔자걸음은 남녀노소 체형 불문하고 딱 한눈에 알아보겠어요.
    왜 체형좋은 젊은이들이 배 쑥 내밀고 하느작하느작 그러고 다니는지 모르겠어요.
    (신발이 슬리퍼였다면 분명히 찍찍 끌고 다녔을 듯한 그런 걸음)

    그리고 순전히 주관적인 제 개인적인 또 다른 기준은
    같은 동양권 인종에 비해 심하게 돌출된 구강이요 ㅠㅠ (특히 아랫턱)

  • 35. Kk
    '16.8.10 1:29 AM (46.19.xxx.66)

    동감. 정말 보기 싫어요.
    남녀노소할 것 없이 배내밀고 팔자걸음 걷는 사람 많아요.
    차림새나 외모와 상관없이 자기 몸짓 자세도 신경 쓰지않을만큼 무신경하다 교양없단 느낌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4751 에어컨 켜고 자니 숙면이 안되요 12 2016/08/10 2,810
584750 서른다섯의 새내기 사랑 13 미나 2016/08/10 2,625
584749 펑했어요 9 세상에 2016/08/10 913
584748 백종원 가지밥 맛있나요? 11 .... 2016/08/10 4,765
584747 저장강박증이 어떤병이예요? 3 .. 2016/08/10 1,565
584746 이 불어 노래 아시는 분 설명 좀 7 petite.. 2016/08/10 895
584745 친일이 문제라면 굳이 강행하지 않겠다 5 세우실 2016/08/10 590
584744 박신혜 비호감으로 돌아서나요 80 닥터스 2016/08/10 29,177
584743 롯데 부여리조트입니다. 식당. 여행지 추천 좀 부탁드려요. 12 어제그 2016/08/10 3,211
584742 지하철 성추행 노인 추하네요. 5 더러워 2016/08/10 2,693
584741 관리비 헬은 다음달 9월이겠어요 6 ... 2016/08/10 1,383
584740 헤나염색 실패... 14 헤나 2016/08/10 3,803
584739 도와주세요 호텔 하루전 취소 환불 못 받나요? ㅠㅠ 9 12 2016/08/10 3,640
584738 호텔 그날 당일 남은방은 싸다던데… 6 82쿡스 2016/08/10 4,239
584737 댓글 감사드려요 (내용 지울게요) 28 2016/08/10 6,781
584736 박카스 싸게 살 방법 없을까요? 6 다량구매 2016/08/10 3,535
584735 대학1학년 딸아이 -기숙사 보낼까요? 4 기숙사 2016/08/10 1,843
584734 총선 참패 책임론은커녕…4개월 만에 '박근혜 친위정당' 外 7 세우실 2016/08/10 806
584733 홍콩이나 싱가폴처럼 필리핀 도우미 제도 도입하는거 어떻게 생각하.. 22 전찬성 2016/08/10 4,004
584732 악기 레슨요 3 악기공부 2016/08/10 836
584731 이 사건들 결론 기억나세요? 8 ........ 2016/08/10 1,570
584730 2006년 이상득과 한나라당이 한짓이라네요 5 미국의개 2016/08/10 1,023
584729 평택 신도시 관심 있으신분 있나요? 8 아침부터 2016/08/10 1,896
584728 사별하신분과 재혼도 어려움이 많을까요? 17 여동생재혼 2016/08/10 6,276
584727 해외에선 올림픽 못 보나요.. 5 .. 2016/08/10 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