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거제는 완전히 유령도시되버렸나봐요.

조선소 조회수 : 8,789
작성일 : 2016-08-09 14:06:20
imf 가 온지도 모르고 지나갔다던 거제

제가 참 흥미롭게 생각하는 도시거든요.
항구에다 완전히 기업도시

조선소가 옹기종기 모여있고 
사람들 70%가 조선관련업하고

현대가 키운 도시

정주영이 대통령이였던 도시

우리나라에서 평균소득이 제일높았던 도시

그 도시가 이렇게 무너지네요.

도심 공실율이 30%가 넘는대요.

사람들은 일자리를 잃어가고...
거제가 이렇게 될 거라고는 정말 상상도 못했는데
이게 시작도 하지 않은 것이라니...

앞으로 나라가 어떻게 될지 너무 암담하고 우울해지네요.


불행하게도 아직 최악의 상황은 오지 않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308&aid=000...

하늘은 뜨거운데 공장은 식었네

거제시 인구 26만명 중 두 조선소 내 종사자 수는 8만5000여 명이다. 2, 3차 협력사 종사자 수치를 더하면 인구의 약 70%가 '조선밥'을 먹고 산다. 전입신고를 하지 않고 머무르는 뜨내기나 경남 타 지역이나 부산에 터를 잡고 '기러기' 생활을 하는 이들까지 합하면 수치는 더 늘어난다. 불황 탓에 안정적인 일자리를 잡지 못한 노동자는 대부분 타지로 빠져나갔다. 일감을 쫓아 부산에서 거제로 온 지 3년째 되는 김 아무개씨(39)는 "하청이라 하더라도 재무구조가 탄탄한 곳이라면 거제에 뿌리를 내리고 살겠지만, 대다수는 수년간 바짝 벌어 타지로 나간다"라고 말했다. 거제시 조선경제과 관계자는 "2012∼2013년에는 경기가 좋아 비정규직 물량팀이 5만∼8만명이었다고 추산한다. 현재 3분의 1이나 4분의 1 수준으로 떨어졌다"라고 말했다.

일자리를 찾아 외부에서 온 이들을 대상으로 호황을 누리던 원룸은 공실이 하나둘 늘고 있다. 

IP : 91.109.xxx.12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닉네임안됨
    '16.8.9 2:09 PM (119.69.xxx.60)

    정주영은 울산이고 거제는 김우중이죠.
    대우 삼성 중공업이 있어요.

  • 2. ㅎㅎ
    '16.8.9 2:11 PM (91.109.xxx.120)

    그렇군요. 어쩐지 쓰면서도 현대하면 포항인가? 울산인가? 막 그랬네요.
    무식인증

    거제는 그냥 조선소 도시군요.

  • 3. 집값이
    '16.8.9 2:12 PM (121.145.xxx.107)

    많이 추락 했다고 하네요.
    이삼천은 예사고
    3억이내 아파트가 많게는 오천까지.
    그래도 안팔린대요.. ㅜㅜ

  • 4. ..
    '16.8.9 2:41 PM (59.12.xxx.242)

    거제도 지금 집값 추락하고 경기도 안좋지만 유령도시까지는 아니예요.
    거제관련 있는 사람이라 원글님이 확실히 잘 모르시고 제목에다 의도적으로 쓰신 것 같아 기분이 좋진 않네요

  • 5. 구미도
    '16.8.9 2:54 PM (182.172.xxx.33)

    친구가 구미에 상가 갖고 있는데 삼성 엘지가 경기도로 떠나는바람에 원룸이 싹 비엇다 하더라구요 1층 가게도 편의점 10년 세줫는데 몇달후 만기 후 나간다 그러구요 월세를 30% 낮춰 준다고 해도 나간다 한데요 장사가 전만큼 안돼서 우너룸촌에 공실이 많다네요 부동산 가서 빨리 사람 구해달라해도 들어올 사람이 없다 한다네요작년에 마니 준다 할때 팔걸 그랬다며작년대비 건물값이 30% 떨어졌다네요

  • 6. 잘 모르고 쓰시면서
    '16.8.9 3:07 PM (223.62.xxx.61) - 삭제된댓글

    자극적인 제목 다는 이유라도 있어요?

  • 7. 그랬군요
    '16.8.9 3:17 PM (223.62.xxx.38) - 삭제된댓글

    거제도 경치 좋아서 종종 가는데....
    요즘엔 통 못가서 분위기를 잘 몰랐는데 그랬군요 ㅠㅠ
    이게 시작이라니 전국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Imf때 어려서 잘 몰랐거든요

  • 8. 거제
    '16.8.9 3:29 PM (210.221.xxx.219)

    거제 사람들 기분 나쁘겠어요. 제목이 자극적이에요

  • 9. 실제로
    '16.8.9 3:33 PM (203.226.xxx.104)

    울산도 유령도시라고 자극적으로 언플하는데 그렇지 않아요. 예전보다 집에 공실이 많은 건 사실이지만 다들 열심히 살려고 노력중인데..

  • 10. dd
    '16.8.9 4:23 PM (121.140.xxx.201)

    내용이 다 엉망이네요.

    현대가 아니라

    삼성과 대우가 키운도시이구요.

    정주영이 아니라

    김영삼이 대통령이었죠;;;;;;;;;

  • 11. veranda
    '16.8.9 5:15 PM (119.195.xxx.77) - 삭제된댓글

    거제 살아요. 외주나 부실 하청업체 근로자들은 힘든거 맞죠. 타지에서 거제로 들어와 일용직하는 사람들은 일거리 끊기고 인원줄이는건 맞는데 위에 보도처럼 유령도시도 아니고, 직영근로자들 괜찮습니다.
    삼성, 대우 수주도 했구요. 직영사무실 사람들끼리만 알고 있어요. 수주물량 따서 2020년까지 물량확보되었구요. 흥청망청 하던 호황기까진 아니더라도 여전히 탄탄하신분들 많아요.

    제가 사는 아파트도 위치좋고 학군좋은데 있는데 가격 떨어지지도 않고 매물도 잘 안나와요.

  • 12. 아놔 무식이 죄다
    '16.8.9 6:52 PM (223.33.xxx.238)

    현대가 키운 도시는 울산이에요 ㅋㅋㅋㅋㅋ
    거제도는 김우중과 대우가 키운 도시고.

  • 13. ...
    '16.10.1 7:49 PM (1.237.xxx.5) - 삭제된댓글

    진주 사는 학생이 거제 불황의 여파가 진주까지 영향이 있다고 하더군요.
    원룸이 안나가고 장사 안된다고.그 학생 집은 유치원 하는데 영향이 크다고..
    거제 진주가 가깝지도 않은데 그렇다네요.

    원글님은 좀 이상하게 올리셨는데, 울산 출신 학생들은 아무 말 없지만 진주 출신이 그런 말을 하기는 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5198 빳빳한 노지깻잎 데쳐서 김치담가 보신분 계신가요~~~~~? 3 ... 2016/08/10 1,322
585197 초6 여아 롯데월드 간다는데 뭘 준비해 주면 좋을까요 7 조언좀..... 2016/08/10 949
585196 이건 머 말이 안나옵니다. 3 분노 2016/08/10 1,647
585195 맏며느리로서의 도리가 뭔가요? 36 ... 2016/08/10 6,241
585194 면세점 회원카드 있어요? 3 여행객 2016/08/10 752
585193 오늘은 도대체 미세먼지가 왜 많은가요? 5 궁금 2016/08/10 1,343
585192 ‘김영란법’이 움직인 ‘청렴 꼴찌’ 교육·복지부 세우실 2016/08/10 608
585191 여성의 커리어를 생계형으로 규정지으십니까 23 커리어 2016/08/10 2,376
585190 하림버팔로윙 후기 2 맛나 2016/08/10 1,652
585189 성주 상황을 잘 모르지만 다음 새누리에서 반기문 나오면찍겠지요... 1 dkldd 2016/08/10 513
585188 대구 하지정맥류 잘보는 병원 추천해주세요 2 딸기야 놀자.. 2016/08/10 4,221
585187 관광지에 차 몰고 와서 술마시는 사람들..음주운전하는거죠...?.. 3 궁금 2016/08/10 768
585186 자신을 바꾸게된 계기가 된 책이 있을까요? 12 2016/08/10 2,617
585185 폐경증상에 관해 궁금이 2016/08/10 1,059
585184 다음 연예 카테고리에 툭하면 등장하는 야노시호 주영훈 가족 2 .... 2016/08/10 1,466
585183 중1 아들의 건강검진 1 아들 맘 2016/08/10 1,199
585182 요근래 이*트몰 수박 어떤가요? 6 폭염 2016/08/10 1,091
585181 애들 장난감 버릴려고하는데요 종량제쓰레기봉투에 11 버리기 2016/08/10 5,426
585180 자기 실수로 사랑했던 사람과 헤어져 본 분 계신가요? 6 묵묵 2016/08/10 2,330
585179 영드 셜록이요.. 시즌당 편수가 너무 적어요 4 호롤롤로 2016/08/10 1,429
585178 녹슨 동전은 어떻게 해아하나요? 3 ... 2016/08/10 1,067
585177 김정문큐어크림 2 2016/08/10 2,086
585176 남편에게 아무 감정도 안느꼈으면 좋겠어요.. 6 외롭다.. 2016/08/10 2,557
585175 근데 지코는 어디서 떴나요? 7 지코 2016/08/10 3,815
585174 아주 쬐그만 크로스백 쓰기 괜찮을까요? 1 가방 2016/08/10 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