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거 두 개 쓰려면 하나 쓰고 기다려야 하더라구요(왜 그런지 이것도 궁금하네요) 그래서 두개 같이 여쭙니다
1. 어릴때 동네 할머니가 감자를 맛있게 쪄주셨었는데요
지금까지 그 맛을 잊지 못하고 있어요 제가 해봐도 그 맛이 안나요..
감자가 동그랗게.. 자르지 않았었구요, 큰 찜기에 쪘었고
중요한게 소금 안찍어 먹어도 간장같은 짭잘한 맛이 났어요 약간 진한색이었구요
물에 간장 넣었더니 그냥 겉만 간장색이고 간장에 졸여진 이상한 맛이 나던데..
할머니 감자는 속까지 간이 잘 되어 있었어요
정말 맛있었는데.. 이렇게 찌려면 어떻게 하면 되나요?
2. 원래 털이 많았는데 제모 수술을 해야 하나 알아보고 있어요
제가 믿고 있었던게 머리는 몇 번 빠지면 이제 안난다면서요.. 그래서 전
털도 그럴 줄 알고 열심히 뽑았는데 본격적으로 뽑은 인생 5년 만에 넉다운이네요. 아.. 털에 지다니..
뽑아도 뽑아도 계속 나고.. 얇아지지도 않구요
제모 수술 하면 부작용 같은 건 없나요?
피부과 안간게 미련한건지 안간게 좋은건지 모르겠어요
아님 집에서 하는 제모기도 있던데 유투브 보니 부작용 동영상도 있던데
이건 어떤가요?써보신 분들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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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두개요. 감자 맛있게 찌는법, 제모 방법
ㅇㅇ 조회수 : 680
작성일 : 2016-08-09 12:30:55
IP : 220.85.xxx.19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8.9 12:58 P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1. 감자삶을 물에 소금을 풀어요.
맛소금은x
감자껍질은 벗겨내야 소금간이 잘벱니다.
저어릴땐 숟가락으로 감자껍질 벗겨냈어요.2. ,
'16.8.9 1:01 P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큰찜기에 쪘다니..
제방법은 아닌가보네요.
저는 찌지않고, 삶거든요.
경험상 분나는감자를 삶았을때
맛있었어요.3. 감자랑 달걀
'16.8.9 1:16 PM (211.213.xxx.41)압력밥솥에 물 조금 넣고
소금조금넣고
취사로 하니
맛있게 쪄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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