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신 준비 중인데요
1. 임신
'16.8.9 12:04 PM (121.145.xxx.107)알고나서 먹는 건 조절해도 되니 그전엔 그냥 편하게 드세요.
술도 과음 안하면 되고 커피도 임신전엔 괜찮아요.
먹고 싶은 거 먹고 기분 좋게 생활해야 님 몸 상태가 최상의 상태가 되어
수정도 더 잘 될거에요.
기분이 좋으면 컨디션도 저절로 좋아 병도 빨리 낫게 한다고 하더라구요.2. 힘내요
'16.8.9 12:07 PM (117.111.xxx.251)난임병원은 장기전입니다~~~
벌써부터 지치시면 안되요^^
인공수정, 시험관도 한번에 성공하는 케이스는 드물구요.
하지만 몇 번 시도하시면 반드시 좋은결과는 따라와요.
그러니 마음편하게 먹고, 건강관리 잘하세요.
절대 조급하시면 안되요. 그럼 본인이 넘 힘들어요.3. ㅎㅎ
'16.8.9 12:29 PM (118.33.xxx.6)스트레스가 더 문제래요. 마음이 편하고 정신 사나운 게 없어야 활력이 생기죠. 몸에 도움도 되구요.
4. ...
'16.8.9 12:47 PM (223.33.xxx.178)술 담배빼곤
먹고픈거먹고
임신확인전까진
무슨운동이든 다하셔도 되요.5. ㅇㅇ
'16.8.9 12:59 PM (39.7.xxx.180)생리 예정일 전까지는 암거나 먹어도 겐찮아요
저는 인공셤관하면서 술도 매일 마셨다는
대신 영양보충을 잘해야되요
식사균형있게 못하고 술도 먹으면
종합비타민. 항산화영양제3종
추가 비타민 디는 꼭 챙기셔야함6. dd
'16.8.9 1:47 PM (61.33.xxx.130)동생이 어렵게 아기 가져서 그 마음 알아요.
이제 시작하셨으니까 벌써 지치시면 안되요.
힘드셔도 일단 마음을 편하게 가지시고 맛있게 먹고 운동하면서 지내세요.7. 한 두번 해보시고
'16.8.9 3:40 PM (121.166.xxx.120)바로 시험관 하세요. 남편이랑 둘다 지쳐서 부부사이만 나빠져요. 배란일 맞추고 뭐 이러는 거요. 저도 경험자라.
그리고 무엇보다 제일 안좋은 건 달력 보면서 시간가는거 체크하고, 신경쓰면서 스트레스 받는거요.
차라리 몇번만 해보고 그만둬야지 하는 마음가짐으로 하세요. 계속 매달리면 악순환의연속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