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열쇠인데 복사할 일이 생겼어요.
복사를 했는데 열쇠가 들어가질 않아서
오늘 가서 말씀드렸더니 직접 와서 확인해 보신다고 해서
그러시라고 했더니.. 오셔서 막 도구로 열쇠 깍아내고 작업하시길래
그런가 보다 생각했는데
연장으로 이리 저리 막 깍아서 열쇠 되게 했다고
출장비 만원 달라고 하셔서
오실때 그런 말씀 하신것도 아니고, 열쇠값 4000원에 그럼 포기 하던지 환불해달라고 말씀드리고
다른데 가서 맞추던지 하지 출장비 미리 말씀해주신것도 아니고.. 그랬더니 막 화를 내시면서
이럴거면 열쇠값만 환불해 주고 말지.. 이 더위에 내가 여기까지 와서 일하고
아줌마 그러는거 아니라고 하시면서 가셨어요..
열쇠는 원래 출장비 미리 얘기 안하고 와서 작업 해 놓고 달라고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