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제동 감동 명연설) 사드야말로 대한민국 성주의 외부세력!

... 조회수 : 797
작성일 : 2016-08-09 10:17:14
http://youtu.be/YiW95PXDlqk
IP : 124.62.xxx.12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9 10:19 AM (124.62.xxx.129)

    http://ko8972.blog.me/220778088741
    영어로 이름 쓰고(first name)
    영어로 kim,lee등 성을 쓰고(last name)
    이메일 쓰고
    sign now 클릭하기

    그러면 we the people에서 이메일이 옴
    이메일 중간 쯤
    confirm‎ your signature by clicking here을 클릭해야만 서명 완료됨

    You've successfully signed the petition below. Your signature has been verified and counted.
    서명이 완료 됐다는 문구가 뜹니다

    현재 94,000명 넘었는데 목표가 10만 이지만 20만 아니 그이상 가자구요

  • 2. 했어요
    '16.8.9 10:20 AM (116.127.xxx.116)

    완료했어요.

  • 3. 저도
    '16.8.9 10:27 AM (210.90.xxx.19)

    했어요. 김제동 응원합니다!

  • 4. 헐.
    '16.8.9 10:50 AM (1.227.xxx.21)

    김제동씨, 정말 진심으로 당신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이 있어서 오늘 ㅇㅂ를 가입했습니다.

    저는 원래 인터넷에 여기저기 댓글을 달면서 본인의 생각이나 주장, 철학, 사상 등을 동네방네 떠들고 다니는 유형의 사람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그럴 시간에 나 자신이 살아가는 인생에 더 투자를 하며 사는게 백 번 맞기 때문이죠.

    근데 오늘 참다 못해 구역질나서 한 마디 던집니다.

    - 본 론 -

    당신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평소 많은 사람들이 당신을 단순히 종북이니 빨갱이니 그런 말로 단정을 짓는 사람들이 많을 겁니다.

    하지만 전 당신에게 단순하게 그런류의 단어로 단정짓고 싶지 않습니다.

    차라리 당신의 사상이 종북이라면 그건 충분히 이해 하겠습니다.

    당연히 개개인의 사상이나 철학 등이 사람마다 누구나 다를 수 있는 부분이니까요.

    단순히 좌파 우파 떠나서 그냥 당신은 한마디로 정의하면 뼈 속까지 정말 야비하고 추잡한 최악의 사람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정말 토가 나올 지경입니다. 정말 당신이 TV에 나오는 순간 0.1초도 고민없이 체널을 곧바로 돌려 버리게 됩니다.

    늘 일맥상통 자기 논리만 주장하며, 지식이 얕은 사람들이나 학생들을 감성적으로 자극하여

    자신들의 패거리로 만들어 사실을 외곡시키고, 그것을 자신의 방식대로 미화시키고,

    또 너와 반대되는 입장의 사람들 즉 국민의 절반 이상을 악인 패거리로 만들어 버리고,

    그로 얻을 수 있는 인기몰이 또 이익들을 챙기면서 착한척, 똑똑한척, 정의있는척, 의리있는척, 멋있는척을 하며 거짓 인생을 살고 있기 때문이죠.

    김제동씨 솔직하게 한 점 부끄러움 없이 니 자신을 돌아보고 당신 자신에게 솔직하게 물어보세요.

    그렇게 착하고 똑똑하고 정의있는 사람입니까?

    제가 보기엔 당신은 조금도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제가 느낀 당신의 인생 스토리입니다.

    1. 당신은 처음부터 열등감에 사로잡혀 사는 인생이고, 잘난 사람들 부러워하며 시기 질투나 하는 내면적인 루저 근성이 있지요.

    2. 언제부터인가 니 자신도 멋있고 잘난 사람으로 보이고 싶고 당신의 낮은 자존감 열등감을 감추기 위해 멋있는 명언들을 외우기 시작하지요.

    3. 그런 가식이 섞인 얇팍하고 웃기지도 않는 뱀같은 말장난들로 주위에 탑 연예인들과 유명 인사들을 한 명 한 명씩 니 사람으로 꼬시기 시작했지요.

    4. 그리고 그 사람들을 주위에 배치하여 채우고 공중파로 대놓고 그들을 인맥들이라 내 세우며 아주 뿌듯함을 느끼지요.

    5. 그 후 마치 자신도 멋있는 사람들 유명 인사들 그 무리에 속해 있는 듯 자신이 특별하고 멋있고 관대한 사람이 되었다고 착각하며 강한 만족감을 느끼지요.

    6. 결국 더 나아가 본격적으로 줏어 외운 잡 지식으로 매일 같이 순수한 일반 대중들에게 실상 뜻도 모르는 빈 껍대기 명언들과 감성팔이 말장난을 하면서 현혹시키고 돈벌이를 하고 있지요.

    7. 그리고 이젠 똥인지 된장인지 구별 못하고 그걸 정치적인 민감한 부분 군사적 문제들까지 엮어서 아는척 떠들어대고 이단 옆차기를 하고 있지요.

    김제동씨, 대중에게 정신적으로 인성적으로 인정 받으며 멋있는 사람이 되고 싶으신가요?

    당신은 절대 그럴 수 없습니다. 노력으로 안 됩니다. 가능성 조차가 없습니다. 원천적으로 당신의 근성이 글러 먹었기 때문입니다.

    그냥 바라는 점은 이제 그만 그 입 다물고 너랑 비슷한 유형의 사람들 기타 등등하고 제발 좀 닥치고 조용히 좀 살아주세요 부탁입니다.

    원래 진정한 고수는 쉽게 칼을 뽑지 않는 법입니다.

    또 여타로부터 강한 신뢰를 줄 수 있는 고수는, 자신이 스스로 모진 시련과 고통을 겪고 느끼며 넘어지고 또 다시 일어나고 내공을 쌓았기 때문에 굳이 멋있는 말을 하지 않아도 풍겨 나오는 섬세한 느낌이 흉내쟁이들과 원천적으로 다릅니다.

    그 섬세한 느낌은 너 처럼 줏어 외운 지식으로는 절때 흉내낼 수 없기 때문에 진짜 내공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당신의 내면을 딱 들킬 수밖에 없지요.

    당신의 지식과 인성과 내공은 대한민국 5,000만 인구중에 몇 등쯤 되십니까?

    중요한건 당신보다 더 똑똑하지만 조용히 사는 사람들이 대한민국 인구의 절반 이상입니다.

    즉, 너보다 더 잘나고 똑똑한 무림의 고수는 그 만큼 많이 존재한단 말입니다.

    고수가 될수록 고수의 눈엔 고수가 더 많이 보이기 때문에 더욱 칼을 신중히 뽑고 감추고 삽니다.

    때문에 하수 눈엔 고수가 보이지 않을 뿐이며 그 수가 얼마인지 감도 못 잡는 것입니다.

    따라서 김제동 당신이 얼마나 추잡하고 역겨운 짓거리를 하고 다니는지 니 자신만 모르고 있는 것이랍니다.

    줏어 외운 당신의 잡 지식 말고 당신의 인생을 직접 고생을 통해경험하고 느끼고 인성 자체를 놓고 깊히 수양 하십시오.

    되도않는 잡 지식으로 뭣이 중헌지도 모르고 혼자 잘난척 아는척 떠들며 얇팍한 속임수로 편하게 살 생각만 머리에 가득 차 있지 마시고!

    세상을 바꾸려 하기 전에 니 자신을 돌아보고 너 먼저 바뀌세요.


    라는 글도 봤습니다. 전 ㅇㅂ회원 아닙니다.

  • 5. 오....
    '16.8.9 12:07 PM (112.149.xxx.187)

    헐....진심 멘탈 ...대단하심...뭐라 할말이...참말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4604 뉴질랜드 여행을 계획중이에요 5 여행 2016/08/09 1,416
584603 관리비 부과기간 매월 초ㅡ말이면 ㆍ검침일은 언제인가요? 8 오로라리 2016/08/09 1,275
584602 저희동생이 연예인이 되고싶어해요. 15 ... 2016/08/09 4,463
584601 자식 문제 앞에서는 이기적으로 변할 수 밖에 없는 엄마 10 자식 2016/08/09 3,502
584600 유부남과 살며 다른 남자와 친하고 모든 남자들에게 애교부리는 친.. 9 30대초반 2016/08/09 4,674
584599 다이어트하다가 갈비뼈쪽에 담이 온것 같은데.. "담&q.. 4 찍찍 2016/08/09 1,297
584598 홈쇼핑 명태회무침 어떨까요? 5 2016/08/09 1,639
584597 눈에 뽀뽀해주고 머리 쓰다듬어 주는 남자 89 2016/08/09 26,598
584596 [팟빵]김프로쇼-[113회] 세월호를 기억하는 최고의 방법, 소.. 4 좋은날오길 2016/08/09 577
584595 카톡 내용글 써놓는 건 사생활 아닌가요? 2 내 참 어이.. 2016/08/09 1,573
584594 일본 동경 언제가 비행기표 제일 싼가요? 3 다빈치미켈란.. 2016/08/09 1,379
584593 계곡물 물 안에서 라면 끓여먹던 가족 54 피서 2016/08/09 23,485
584592 인천분들...살기 좋은 동네 추천 부탁드려요. 8 이사예정입니.. 2016/08/09 2,127
584591 디자인대 나오셨거나 자녀가 다니는 82님들 2 신입생엄마 2016/08/09 1,221
584590 7세인데 3을 너무 힘들어 하는데.. 연산 어떻게해야하나요 5 ㅁㅁ 2016/08/09 1,275
584589 지금 일본에 여행왔는데 도와주세요 7 .. 2016/08/09 2,188
584588 강서양천 지역카페아시는분? 3 강서양천 2016/08/09 839
584587 좋아하지 않는데, 자꾸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요? 15 ... 2016/08/09 10,122
584586 드라마 청춘시대 추천하셨던 분들 여기로 모여봅니다. 15 이리로 2016/08/09 3,493
584585 em 발효가 병에서 가스 한번 빼주면 다된 건지... 4 처음 2016/08/09 703
584584 생율무가루를 샀어요.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5 알려줘요~ 2016/08/09 4,106
584583 남편분들 시어머니말 잘 듣나요? 8 tt 2016/08/09 2,048
584582 시스템 에어컨 vs 3in1 에어컨 6 에어컨 2016/08/09 5,153
584581 40대후반 남자가 총각일 확률이 10 ㅇㅇ 2016/08/09 3,138
584580 저처럼 치마를 안입는 분 계신가요 22 ㅇㅇ 2016/08/09 7,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