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 매매 알아보고 있는데요
개포동이랑 잠원동 어디가 더 살기 괜찮을까요?
지금 사는 곳은 반포자이 근처이구요
아이는 이제 돌 지나서 내후년쯤부터 어린이집 가야할거 같은데
반포 살아보니 경부고속도로때문에 소음 및 먼지가 너무 심하고 주말에 차막히고 ㅜㅜ
사실 딱히 좋은걸 잘 모르겠어서 다른 동네로 가보고 싶은데
잠원동은 올림픽대로 근처라서 어떨지 잘 모르겠어서 개포동이 더 끌리긴 하는데
사실 주거지라는게 정말 살아보지 않고는 알수가 없더라구요
현재 잠원동이나 개포동 사시는 분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