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0일된 아기 엄마인데요...이게 잠투정인가요??

M 조회수 : 1,353
작성일 : 2016-08-08 21:29:17
졸리면 그냥 안자고..꼭 악을쓰며 울어요. 얼굴이 벌개지도록이여
그럼 안아서 자장가부르고. 백색소음 들려줘가며 재우거등요~그래야 자요~~바닥에 눕히며 뭐..다시 깨고요ㅠㅠ

이런걸 잠투정이라고 하나요??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IP : 58.127.xxx.16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앤
    '16.8.8 9:31 PM (175.126.xxx.29)

    안그랬어서...그건 모르겠구요
    애기들은 초딩전까진
    재우지말고

    같이 자야돼요.

    재우는척...자는척?
    애들은 귀신같이 알아요

    전업이면 같이 자세요

  • 2.
    '16.8.8 9:32 PM (219.240.xxx.107)

    시간이 약
    울집애들은 유치원때까지도
    졸리면 짜증냈어요.
    크니 이젠 밤에 자라고해도 스맛폰만...ㅜㅜ

  • 3.
    '16.8.8 9:32 PM (121.167.xxx.191)

    잠투정맞아요. 시간이 약입니다... 애 키우는 거 만만치 않죠? 100일 지나고 150일 지나고 하면 엄마 요령도 생기고 해서 나아집니다. 지금이 젤 힘들 때지요. 진짜 딱 죽지 않을 만큼 잘 수 있잖아요. 힘내요. 지금 잘 하고 있어요

  • 4.
    '16.8.8 9:35 PM (121.167.xxx.191)

    아 생각난 거 하나 있네요. 애기 먹고놀고자는 간격을 잘 보고요. 너무 졸립기 전에, 째끔 졸릴 때 재우기 시작해 보세요.

  • 5. dd
    '16.8.8 9:35 PM (218.48.xxx.147)

    엄마가 바로 딱 옆에 붙어서 같이 자야 안깨고 잘자요
    안아서 흔들흔들 재워도되지만 공갈물려서 재워도되요

  • 6. ...
    '16.8.8 9:35 PM (221.163.xxx.81) - 삭제된댓글

    우리애는 재울때 침대에서 한시간씩 걸리고
    깨어날 때 그렇게 울더라구요 빽빽 돌지나서까지요
    그저 안아주고 토닥여주는 것 밖에 방법이 없었어요
    힘들겠지만 많이 안아주세요

  • 7. 뱃속은 꽉 차 잇는 상태인데
    '16.8.8 9:40 PM (2.126.xxx.0)

    60일이면.. 누가 안아주지 않으면 애가 허공에 뜬 기분일거예요..

  • 8. ...
    '16.8.8 11:04 PM (175.223.xxx.254)

    아기가 잠 올 때 하는 행동들이 있어요. 졸린데 안재워주면 짜증내고 울어요...잘 관찰해 보시고요 60일보다 훨씬 더 지난 아기들도 재워줘야 잡니다..혼자 자는 건 빨라도 돌은 훨씬 지나야 될 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8197 적당한 신체 사이즈를 가진 분들.. 복 받으신 분들이예요~ 22 2016/08/21 5,691
588196 이사가려는데요 어떤게 좋은건지 조언부탁드립니다 3 ... 2016/08/21 770
588195 제가 이렇게 말하면 버릇없는 며느리인가요? 60 라라 2016/08/21 18,349
588194 무한도전에 파란티 입으신분 7 애국지사 2016/08/21 3,033
588193 리듬체조 경기 보시는 분들 없으세요? 113 2016/08/21 14,389
588192 에어컨 켜고 한방에 다자니 4 날씨탓 2016/08/21 4,150
588191 삼십대중후반까지 모쏠이면 10 .. 2016/08/21 4,960
588190 뿌리염색 속머리까지 해주는건가요? 1 ... 2016/08/21 10,659
588189 새벽에 안마기 소리 들리는데 제가 예민한가요 6 층간소음 2016/08/21 2,582
588188 무더위에 4대강 공사도 한몫 했을 것 같아요. 11 흐르지않는강.. 2016/08/21 2,285
588187 영양제 구입하려고하는데 믿을만한 사이트좀~ 1 ㅇㅇ 2016/08/21 9,969
588186 제3후보지를 던져서 분열을 노리고 단결을 때면 그다음에 3 moony2.. 2016/08/21 587
588185 매년마다 미세먼지에 열대야 시달리면서 살아야할까요? 7 헬 서울 2016/08/21 1,523
588184 예전 영화.."세븐데이즈"...정말 재미있네요.. 4 영화 2016/08/21 1,850
588183 M사 골프 해설 김성주씨네요 22 해설 2016/08/21 7,231
588182 너무 감정을 건드리는 5세 아들 고민 조언부탁드려요 30 ㄷㄷ 2016/08/21 5,864
588181 박인비 선수 5 골프 2016/08/21 1,853
588180 남자한테 끼가 없다는 말을 들었는데.. 12 손님 2016/08/21 4,183
588179 대학병원 직원 실수로 입원 수속에 차질이 생겨서 컴플레인 하려면.. 1 한심 2016/08/21 1,549
588178 박인비 마지막홀입니다 20 후아 2016/08/21 3,494
588177 방송3사 4개채널에서 손연재 경기 중계를 안할수가 없겠네요 11 ㅂㅅㅈ 2016/08/21 4,265
588176 (급)물김치 담는데 부침가루로 풀쒀도 되나요??ㅠ 5 루비 2016/08/21 6,652
588175 지금 안더우세요? 12 더워 2016/08/21 2,934
588174 몇년에 한번씩 손연재 경기 할때면 강제 손연재팬이 되는군요 14 lpop 2016/08/21 2,694
588173 박근혜 대통령님 당신은 어느 나라 대통령입니까? 그 나라로 가십.. 2 light7.. 2016/08/21 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