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앞집이 박스를 우리집 쪽으로 재는데
모두 산후 육아 우울증 아니냐 할 정도였죠.
요즘은 밖에 쌓던 것도 줄었고 택배도 거의 안 오네요
그런데, 여전히 거슬리는 건,
자기 집 쪽으로 택배 박스를 쌓으면 될텐데 꼭 우리집 쪽으로
쌓아요.
사실 박스 그 정도는 정리해서 내면 될텐데 꼭 밖에 내서 쌓고는 그것도 우리집 쪽으로 쌓아요
정말 너무 거슬리네요
앞집 쪽으로 밀어놔도 보면 또 금방 와 있어요.
앞집 저러는 이유가 뭘까요?
어린 아기들 키우는 젊은 부부입니다.
1. 택배박스??
'16.8.8 7:32 PM (110.35.xxx.51) - 삭제된댓글택배 박스가 따로 있나요??
암튼 공용공간에 물건 적치하면 안 되니까
거슬리면 관리소에 연락해서 치우게 하세요2. ...
'16.8.8 7:34 PM (117.123.xxx.172) - 삭제된댓글어휴 진짜 복도에 쓰레기 내놓는 무개념 진상들은 어딜 가나 있군요. 관리사무소에 벌써 한 번 얘기했는데 또 내놨더라고요. 며칠내 또 안치우면 또 관리사무소에 항의하려고요. 자기네 집에 두기 싫은 걸 꾸역꾸역 복도에 왜 내놓는건지 이해가 안되요 진짜.
3. ***
'16.8.8 8:00 PM (223.62.xxx.90) - 삭제된댓글내신1.7이면서 교내이과 상위4프로 이내에 들고 모의 국영수과도 누적백분위 상위4프로 이내에 들면 써보세요
봉사점수가 문제가 아니라 실력을 갖췄다는걸 추천서와 자소서에 입증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입시 치뤄본 엄마 생각이니참고하세요4. 참 이웃도 잘만나야
'16.8.8 9:16 PM (220.76.xxx.219)인간이 여러가지가 살아요 이웃인데요 우리도 앞집에서 할머니가 쓰레기봉투를 내놓고 쓰레기 버리길래
바로직구했어요 아줌마 아줌마집에 두기싫은 쓰레기를 왜 내놓느냐고 냄새나고 싫다고 치워주세요
바로말하세요 말안하면 계속해서 그렇게 합니다 지금사는 옆집은 할머니가 아파트 재활용쓰레기와
헌옷박스에서 줏어오는 옷들이런 쓰레기를 집앞에 쌓아놓아요
나쁜사람들은 아닌데 스트레스 받아요 좋은소리로하면 여러번해도 말안들어요 큰소리로 나쁘게 말하고
쌩까고 아는채도 안하고다녀요 거지들이 사는지 싸구려 아파트도 아닌데 그러고 살아요
왜그렇게쓰레기 모으냐니까 그걸팔아서 교회에 헌금 한데요 교회다니지말고 이웃에 피해안주어야
하는데 생각이영 거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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