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갈젖꼭지 너무 일찍 물린걸까요? 공갈 나쁜점도 있겠죠

초보엄마 조회수 : 1,096
작성일 : 2016-08-08 19:21:59
이제 28일된 신생아에요
양껏 먹이려고 하는데도 1시간도 안돼서 젖달라고 칭얼거리고 울고
너무 힘들어서 공갈 물려버렸어요
너무 일찍 물린건 아닌지
또 기억은 안나지만 공갈 안좋은 점을 예전에 어디 강연에서 들었던것 같아서 마음이 안좋아요
결국 저 편하려고 물린거니...
공갈젖꼭지 언제 어떻게 사용하는게 좋나요?
IP : 211.244.xxx.18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8 7:33 PM (1.225.xxx.139) - 삭제된댓글

    잘하고 계시는데요
    공갈젖꼭지는 이나고 나서 밤에 물리시면 안되고
    돌전에 뗀다는 원칙만 지키시면 되요
    원칙만 지키시면 아기에게 안정감을 주는 좋은 물건이에요
    미국에선 신생아들도 병원 퇴원할때 입에 하나씩 물고나온다더군요

  • 2.
    '16.8.8 7:34 PM (121.166.xxx.239)

    만 4세까지던가... 가물가물한데 그때까지 떼면 되는데 왠만한 애들은 두살정도면 떼니까 걱정마세요~

  • 3. 애들 둘다
    '16.8.8 7:40 PM (59.5.xxx.105) - 삭제된댓글

    한달도 되기전 물렸는데 요긴하게 잘썼어요.
    분유먹였는데 잠들기전 칭얼거릴때 주로 쓰고 잠들자마자 바로 빼고 재움. 떼는데 어려움 없었어요.

  • 4. 앞니
    '16.8.8 8:20 PM (223.62.xxx.102)

    튀어나와요
    너무 자주 오래 물리지마세요
    교정해도 힘들더라고요 앞니 톡

  • 5. 둘째
    '16.8.8 8:21 PM (122.36.xxx.159) - 삭제된댓글

    큰애는 물리고싶어도 뱉어내서 못했고
    둘째는 요긴하게 잘썼어요
    억지로 떼려고 노력안해도 저절로 알아서 끊고
    손가락빨기 그런행동을.오히려 안하시 더 이득이라고 생각해요
    전 아이의 빨기에대한 본능을 충족시켜줘서 오히려 정서에 도움 되었던거같아요
    첫애에 비해 둘째는 훨씬 수월하게 키웠거든요
    물론 그게 젖꼭지라고 단정할순없지만요
    공갈젖꼭지 넘 두려워마세요
    커보니 구강돌출도전혀 없어요

  • 6. ㅜㅜ
    '16.8.8 8:58 PM (125.180.xxx.136)

    큰아이 발음이 좀 샙니다.

    너무 오래 물리지만 마세요^^

  • 7. 티니
    '16.8.8 10:11 PM (125.176.xxx.81)

    돌연사 예방 효과 때문에 외국에선 권장 추세예요
    다만 유두 혼동 가능성 땜에 생후 4~6주는
    지나서 물리라고...
    저희딸은 직수만 하는 아가라 공갈을 극도로 거부해서
    그 좋다는 공갈 써보지도 못했네요...ㅠㅠ

  • 8. ....
    '16.8.9 3:26 AM (82.47.xxx.162)

    저희애는 생후 5일부터 물렸어요. 확실히 물면 울다가도 금방 안정 찾고 잘 빨다가 잠도 잘 들었어요. 떼기는 만 4살정도 되서 ㅎㅎ.. 그때는 잘때만 찾았구요..이도 안튀어나오고 발음도 정확해요. 케바케인듯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8779 화장실문 썩지않게 사용방법좀 알려주세요 25 화장실문 2016/09/22 7,163
598778 9월 21일자 jtbc 손석희앵커 브리핑 & 비하인드뉴.. 2 개돼지도 .. 2016/09/22 371
598777 연애고민은 본인이 젤 잘알지 않나요? 7 40 2016/09/22 926
598776 전 행운아~라서 늘 감사하게 됩니다 1 나의신은 존.. 2016/09/22 857
598775 울산단층.. 최대 8.3 지진 올수도 있다. 7 경주지진 2016/09/22 4,364
598774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한인민박 추천 부탁드려요. 4 스페인 2016/09/22 1,726
598773 대하구이 집에서 데우는 법 좀 알려주세요!! 2 새우새우 2016/09/22 718
598772 2016년 9월 2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4 세우실 2016/09/22 361
598771 집 매매시 등기 이전 할때... 1 ... 2016/09/22 890
598770 해외 자주 나가는 편인데 4 해외 여행 .. 2016/09/22 1,673
598769 지진으로 불안해 하시는 분들께 82 기도 2016/09/22 14,841
598768 미국이 기후도 마음대로 조종한다네요 4 하프무기 2016/09/22 1,712
598767 혹시 사주 풀이 부탁드려도 될까요. 5 ... 2016/09/22 1,306
598766 50중반 콜라겐건강식품 추천해주세요 3 북한산 2016/09/22 1,938
598765 새누리가 이제 절대농지를 줄이겠답니다. 쌀 쌀 쌀 16 매국노들 2016/09/22 3,451
598764 미디어오늘-"박근혜와 최순실, 과연 누가 대통령인가&q.. 2 미디어오늘 2016/09/22 1,253
598763 기억력이나 지적 능력 유지를 위해서 3 추천 부탁 2016/09/22 1,495
598762 고2수학 혼자서도할수있을까요? 7 희망 2016/09/22 1,549
598761 사람 목 안에 이런게 있다는걸 아셨나요? 6 .. 2016/09/22 4,892
598760 눈썹 끝나는 곳과 귀사이에서 이마로 퍼렇게 혈관 올라온 거.. 3 푸른혈관 2016/09/22 1,313
598759 "경주 전도, 지진은 심판이 가까웠으니 회개하라는 메시.. 어김없이 나.. 2016/09/22 866
598758 러시아는 또 왜 이런거죠? 2 맑은공기 2016/09/22 2,296
598757 결정장애 불안 인생 대충 막 사는법 없나요? 1 막살고파 2016/09/22 1,151
598756 관리자님 ~자유게시판 댓글 많이 달린순으로 정렬~ 7 .... 2016/09/22 676
598755 집 사면 알리고 싶으신가요? 10 .. 2016/09/22 2,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