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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란어가 듣기 좋더라구요.

골쉬프테 파라하니 조회수 : 980
작성일 : 2016-08-08 17:55:09

아랫글 보고 떠올랐는데 영화 어떤 여인의 고백 에서

여주인공 골쉬프테 파라하니... 목소리와 발음이 너무 듣기 좋았어요. 내용이 잔잔하면서도

가슴아파 그랬는지 유닥 울림이 컸고 색감도 좋았어요.

같은 중국어라도 탕웨이가 하면 좋듯이

이 여배우 라서일까요. 혹시 보신분 계신지 모르겠어요.


http://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73990

IP : 180.66.xxx.1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든 언어는
    '16.8.8 6:02 PM (119.198.xxx.146) - 삭제된댓글

    다 아름다운데,
    원글님 말처럼 그 말을 누가 하느냐가 젤 중요한 것 같아요
    탕웨이가 발음하는 중국어
    이영애의 목소리로 들리는 한국어
    조금은 경박하게? 들리는 광동어조차도 낮고 굵은 저음의 남자 목소리는 너무 듣기 좋던데요~

  • 2. 이란...
    '16.8.8 6:19 PM (1.250.xxx.184)

    간통하면 투석형에 처하고,
    이슬람교 외에 다른 종교로 개종하면 감옥 보내는 나라...

  • 3. ......
    '16.8.8 6:31 PM (61.80.xxx.7)

    예전에 전주 영화제에서 아시아 특별전인가? 하는데 태국어가 멋지게 들렸어요.
    배우탓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하층민 이야기인데 남자 주인공의 태국어가 변호사 느낌?

  • 4. 으악.
    '16.8.8 6:33 PM (1.224.xxx.99)

    이슬람권은 그저 악몽.

  • 5. 금발 파란눈
    '16.8.8 6:43 PM (125.149.xxx.75)

    여자가이쁘죠 이란이. 백인종. 아랍인들과는 다르다던데

  • 6. 아프간
    '16.8.8 7:55 PM (110.70.xxx.13)

    링크 따라가보니 아프카니스탄 영화라는데 이란서 쓰는 말일까요 아님 파쉬토나 타지크어 일까요....그쪽 언어는 목애서 소리를 내는 방식이 우리랑 달라서 신비스럽고 신기하더라구요. 세상의 말들이란게 참 재미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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