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7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 체계 배치와 관련해 중국 정부를 직접 비판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평가된다. 지난달 사드 배치 발표 이후 중국의 강력한 반발이 이어졌지만 청와대는 양국 관계를 고려해 공식 입장 표명을 자제해왔다. 이날 청와대의 중국 비판 및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 방중 재검토 요구는 지난 4일 ‘사드 제3부지 이전 가능성’ 거론 등으로 수세에 몰린 박근혜 대통령이 중국과 야당으로 화살을 돌려 국면 전환을 시도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고도의 외교적 노력이 필요한 사드 문제를 국내 정치적 판단에 따라 접근하는 게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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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야당 공격으로 '제3 사드부지' 만회하려하나
돌파구? 조회수 : 641
작성일 : 2016-08-08 15:07:51
http://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755543.html
IP : 1.243.xxx.2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8.8 3:37 PM (108.29.xxx.104)왜 등신 같은 왕 인조가 생각나는지...
2. ..
'16.8.8 3:48 PM (210.217.xxx.81)뭘해도 스스로 무덤돌려깍기!
3. 왜 저 자리에 있는지
'16.8.8 6:47 PM (121.147.xxx.225)왜 저 자리에 앉으려했는지 그 똥고집이 생각할 수록 가소롭네
해마다 몇 번씩 수백억을 낭비하며 외교한다고 나대지나 말든지
ㅉㅉㅉ4. ...
'16.8.9 8:43 AM (125.178.xxx.150)역사의식 없는 대통령이라 걱정스럽습니다. 돈이면 다 된다는 식이니....
우리 문제를 우리 스스로 풀 생각은 안하고 결국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 다 끌여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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