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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계동 우리집밥

며느리 조회수 : 2,061
작성일 : 2016-08-08 15:01:03

노원구에 사시는 분께 여쭈어요

시어머니 생신인데 우리집밥이

검색 되었어요.

저희는 지방에서 가야해서

잘 몰라요.

음식이 어떤지 등등

가본신 분 의견 들려주세요~


IP : 220.125.xxx.9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격이
    '16.8.8 3:27 PM (211.202.xxx.2)

    주말 13,900원이면 훌륭하다고 먹었는데요
    어르신 입맛이 까다로우시면 싫어하실 수 있어요
    아이들은 좋아해요~
    고추장삼겹살 맛 괜찮았고 메뉴도 있을만큼 있고요~
    커피는 좀 싱거웠어요~ 가격 대비 괜찮아요

  • 2. 플라워
    '16.8.8 3:43 PM (175.223.xxx.57)

    그냥가볍게먹기괜찮은곳이에요~

  • 3. ..
    '16.8.8 3:48 PM (180.224.xxx.155) - 삭제된댓글

    거기 솔직히 별로예요
    첨엔 19.000원정도였다 인기 없자 주말평일 13000원으로 묶고 저가로 밀고있구요
    걍 냉동식품 데워주는 뷔페중에서도 최하예요
    어른 모시고 가시려면 차라리 마실이란 한정식집 가세요
    가격 거의 비슷하고 한상 차려주는 곳이고 상차림 깔끔해요.
    뷔페 좋아하시는 분이시면 차라리 애슐리.애슐리 w.수락산 쪽에 있는 자연한그릇 가세요. 채산당서 운영한다고하고 종류도 더 많아요

  • 4. 깍뚜기
    '16.8.8 4:07 PM (122.38.xxx.34)

    윗님 말씀에 동감이예요.
    어르신들 드시긴 비추입니다
    수락산 자연한그릇이 가성비 훨씬 나아요!

  • 5. 며느리
    '16.8.8 9:40 PM (220.86.xxx.192)

    이제 확인 했네요
    윗님들 감사합니다~

  • 6. 저요
    '16.8.9 10:55 PM (119.70.xxx.159)

    오늘 갔다왔어요.
    정말 최악이더군요.
    이런 류의 뷔페 중 제일 급이 낮은 음식이었어요.
    어쩜 그리 맛없는지...
    튀김,전은 다 식어빠지고 뻣뻣
    연어샐러드의 연어는 어찌나 작게 뜯어놨는지 게다가 물기가 질질...
    고추장삼겹살구이는 기름덩이
    옥수수는 퍽퍽하기 짝이 없고...
    홍합탕 역시 짜고 건더기 뿐
    계란후라이도 미리 부쳐놔서 다 식어빠져서 뻣뻣.
    암튼 나머지는 기억도 하기 싫네요

    친구들 밥 사준다고 데려갔다가 다들 이구동성으로 다시는 못 올 데라고 구시렁거리며 억지로 먹었네요.
    아유 열불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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