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피아노 전공?이나 잘 아시는분이요

na1222 조회수 : 1,448
작성일 : 2016-08-08 13:09:29
문의 좀 드려요.
초 4 체르니30중간정도 치고 있는데요.
아이가 체르니를 어려워하고 지루해한다고
선생님께서 체르니말고 다른 교재로 하는게 어떻게냐고 하시네요.
전 피아노를 몰라서 체르니 40까지는 치게 하려고 했는데
선생님읏 체르니 교재만 꼭 고집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하세요.
대부분 피아노 어디 치냐고 하면 체르니를 기준으로 얘기를 해서
그냥 고정관념이라구요.
아이가 즐겁게 배우려면 소나티네나 다른 연주곡 위주로 나가는게 좋을거 같다고 하시네요.
일리 있는 말씀인가요?
IP : 182.228.xxx.18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8.8 1:14 PM (110.70.xxx.9)

    전공자는 아니지만 그게맞는거 같네요

    저는 3살때부터 해서 체르니고뭐고 진도 다나가봐도
    흥미없으면 말짱꽝이에요

    이제서야 신랑네 집안쪽이 피아노전공이있어서
    곡이랑 들어보니
    어릴때 직접 음악회를 가까이서 마니보거나
    피아노 클래식 곡에 내가 관심이 있었다면
    전공이라도 할수있었을듯

    방학이라서 청소년음악회두많고
    예당에도 피아노 리사이틀도 많고
    아이피티비에 연주회 동영상무료도 많으니
    어머님이 보시고 흥미로운 동영상이나 연주회 많이
    같이봐보세요

    흥미가생겨 본인이먼저 체르니 연습한다고할수도

  • 2. 하나
    '16.8.8 1:19 PM (125.128.xxx.133)

    저도 전공자는 아니지만 피아노를 친 사람으로
    보통 체르니 교재만 치지않고 이거 저거 섞어서 치게 하지 않나요?
    체르니, 하농, 소나티네, 소나타 뭐 이런 교재 대여섯권 같이 쳤던 기억이 나는데요..
    제 생각엔 선생님 말씀대로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초4에 체르니 30이라면 피아노 전공시키실 것도 아닌거 같은데 아이가 재미있어 해야죠

  • 3. 체르니는 연습곡이에요.
    '16.8.8 1:28 PM (112.160.xxx.226)

    근데 의문인 것은 부르크윌러라든지 소나티네라든지 다른 연주곡 기본으로 원래 병행하지 않았나요?….
    또한 체르니가 연주곡이 아닌 연습곡임에도 중요시 여기는 이유는 기본연습곡인 체르니를 놓치지 않고 꾸준히 연습해야 나중에 에뛰드 단계에서 잘 넘어갈 수 있고 모짜르트나 베토벤이나 쇼팽 같은 작곡가의 작품을 소화하기에 버겁지 않게 됩니다. 물론 예술성은 별개로 치더라두요.
    원글님 자녀분이 체르니 30 중간정도 치신다면 멘델스존 무언가집 쉬운 악장 정도는 무난히 소화할 수 있을 것이니 다른 명곡집보다는 작곡가들 위주로 작은 소품들을 접근해보시는 게 어떨지 싶군요. 물론 렛슨하시는 선생님의 재량과 의지에 따라 곡목은 한정될 수 밖에 없을 듯 싶네요. 또한 말만 체르니지 실력이 그 번수에 맞지 않게 한량인 아이들도 있어 학생의 의지와 노력도 중요하겠지요. 저같은 경우는 체르니 40정도 연습하던 학생에게 뭐 바흐는 기본이고 학생 성향에 따라서 드뷔시 작은 소품이라든지 존케이지 피아노 슈트, 빌에반스나 조지 거슈윈 작품 같은 걸 병행했구요. 학생들이 나름 고전이 아니라서인지 신기해하면서도 흥미로와했고 저도 나름 만족하게 되더군요. 너무 고전 위주로 가는 것도 어쩌면 학생의 귀를 막는 잔혹한 처사가 아닐까 싶고, 음악사를 거스르는 주요 카덴짜 연습이라든지 현대작품을 아우를 수 있는 귀와 감각을 익히는 게 나름 우선순위라 생각했습니다.

  • 4. ....
    '16.8.8 1:28 PM (61.74.xxx.73)

    저 전공자인데요

    선생님 말씀이 맞아요^^ 체르니...한국에서 약간 고정관념?처럼 하는 방식이고

    영국이나 미국이나, 아이들 흥미유지를 제 1 관심사로 쳐요.

    피아노 배우는걸 즐거운 경험과 추억으로 기억하고, 지속하게 하는게 제일 중요해요.

  • 5. na1222
    '16.8.8 2:45 PM (182.228.xxx.183)

    댓글 감사합니다^^
    전공과는 거리가 먼 아이이니 재미있게 배우는게 좋을거 같아요

  • 6. ...
    '16.8.8 2:52 PM (183.98.xxx.95)

    전공은 아니지만 제가 오래 배웠고
    아이 둘 피아노 레슨 5년이상 받았는데
    기본으로 책 3권하는걸로 알아요
    바이엘
    그러다 다음은
    하논 체르니 30 소나티네 소곡집
    하논 체르니 40 모짜르트나 베토벤 쇼팽...중 한곡
    이런 식으로 했거든요
    요즘은 체르니 30들어가면 아이들이 이루마나 다른 영화음악곡 꼭 같이 하려고 하던데요
    저는 기본으로 연습곡을 잘 해 둬야한다고 생각해요
    어린 시절아니면 연습하기 힘든거 같아요
    제 생각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0773 집에서 페인트 직접 칠하는 분 있나요? 00 2016/09/26 640
600772 꼭 어린시절에 만나야 진정하고 순수한 사랑? 4 88 2016/09/26 1,363
600771 대치동 학원 상담갈때 예약하고 가나요...? 3 .. 2016/09/26 1,074
600770 어학원 강사들 시간당 돈 많이 버네요 4 ..... 2016/09/26 2,436
600769 해지방어 성공하신분 계신가요 1 SK 2016/09/26 786
600768 허벅지관련글,,보면 아류 네이버인 naber인데 이것은 뭔지요 저 아래 2016/09/26 416
600767 피치 항공이라 중고딩 4인 식구 20인치 4개 가져가면? 5 . . 2016/09/26 962
600766 사귈때 욕심과 질투 4 2016/09/26 1,611
600765 식당처럼 하얀 청국장은 어디서 파나요? 2016/09/26 454
600764 허벅지 관리하는 꿀팁 성공할거야!.. 2016/09/26 1,908
600763 일빵빵 기초영어 4 도와주세요 2016/09/26 2,506
600762 다이어트 식단좀 봐주세요 2 다욧 2016/09/26 628
600761 오사카 패키지가는데 살만한 것 추천해주세요 30 일본 2016/09/26 3,197
600760 헐 서세원이 딸 출산한게 사실이에요? 40 짱아 2016/09/26 31,790
600759 데이트하는 남자분.. 그만해야겠다는 생각이드는데.. 성급한가요?.. 4 ㅇㅇ 2016/09/26 2,918
600758 가난한 싱글인데요 역세권반지하 신축or25년 구옥 1층중. 14 ... 2016/09/26 2,977
600757 순한 신생아인데 언제까지 갈까요? 21 ..... 2016/09/26 3,953
600756 아무리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내사람 되면 좀 덤덤해지죠.??? 1 .. 2016/09/26 1,070
600755 삶은 꽃게 다시 된장국이나 라면에 넣어 먹어도 괜찮을까요? 1 꽃게 2016/09/26 1,105
600754 디 아더스 봤는데 니콜 키드만 너무 예쁘네요 8 절세미인 2016/09/26 1,663
600753 경찰 부검에 필사적.. 검찰 동조..법원은 기각 4 백남기농민 2016/09/26 652
600752 남편들 회사에서나 집에서나 비슷한가요? 5 성격 2016/09/26 1,053
600751 맛있는 간장게장 레시피 좀 알려주세요 간장게장 2016/09/26 678
600750 아들 구멍난 빤쮸 꼬매면서 헛웃음이나요 18 1004 2016/09/26 2,924
600749 라텍스매트리스.넘넘 무거워 못쓰겠어요ㅜㅜ 5 .. 2016/09/26 2,694